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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지기31기 4이좋게 0원히 부자되조 칼리니코스]2강 후기_10억 달성 하는 사람

25.10.16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인트로

 

안녕하세요, 칼리니코스입니다. 

이번 2강에서는 B지역에 대한 지역분석을 진행하여 주셨습니다. 

 

B지역은 저의 앞마당으로 친숙한 곳이었습니다. 

동시에 제가 그동안 파악했던 선호요인이 맞았는지를 비교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이번 강의에서 다시 한 번 

이 지역이 나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지역이라는 것을 보며 

앞으로 열심히 종잣돈을 모아 앞마당 관리를 꾸준히 하여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행동하는 투자자가 될 것을

다짐하게 되는 강의이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어제 있었던 강력한 규제로 인해 행동할 수 있을 때 행동해야 하며 

항상 준비된 상태로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안타까워하며 희비가 교차하는 것이 참 많이 느껴지는 하루였고

제 자신에 대해서도 올해 행동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크게 적용해보고자 느꼈던 부분은 ‘시세지도’ 였습니다.

 

 

느낀 점과 적용할 점 

 

  • 시세지도 

 

 이번주 과제는 시세지도 그리는 것입니다. 

임보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 시세지도입니다. 

 

 이 시세지도를 그릴 때 엑셀에 시세를 하나하나 타이핑을 치며 

그 가격을 지도에 올려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가격을 올리는 행위에 대해서 아무 생각없이 과제이니까 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세지도를 그렸을 때 비로소 단지들의 가치와 가격에 대해 이게 적정한가?

어떤 선호요인이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만들어내는 초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시세지도를 그리며 이 단지, 이 생활권의 가격결정요인은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은 강의에서 나온 것처럼 ‘전임’과 ‘매임’을 통해 

해결하고 조금 더 뾰족하게 선호요인을 찾고자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 잔쟈니 강사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시세지도를 그리며 중요한 것은 그것을 읽어내는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시세지도를 그려 가격을 읽은 후 시세가 비슷하게 형성된 곳을 묶는 시세그룹핑을 통해

공통점을 찾아내고 가치와 선호도 그리고 내 투자범위에 닿는 곳이 어디인지 스스로 확인하여

해당 지역과 단지를 면밀히 판단할 수 있는 척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해당 지역의 가치와 가격을 통해 어떤 단지들 중 뭘 사는게 좋을지 

내 상황에 맞게 투자 범위를 좁혀볼 수 있기에 이 시세를 따고 지도를 그리는 행위가

무의미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생각해보았습니다. 

 

→ 적용할 점 : 직관적으로 가격 보기 위해 대장 APT 나열 및 시세지도 그린 후 스스로 해석.

 

  • 투자범위 

 

 우리의 투자금에서 투자를 하려고하면 이상하게도 완벽히 모든 것을 갖춘 단지는 없습니다. 

모든 것을 갖춘 단지는 역시나 비싸고 우리는 그정도의 투자금이 없죠. 

 

 그래서 우리는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비록 조금 아쉽긴 하지만

어떤 선택이 나에게 수익을 가져다줄지. 

 그런 측면에서 매번 유사한 질문들이 나옵니다. 지방에서의 20평, 구축 투자 등. 

 

 이번 강의에서 투자범위를 잡는 부분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것저것 빼고나면 정말 

투자할 게 없어지기에 결국 우리가 생각해야할 것은 ‘우선순위’라는 것입니다. 

 

즉, 20평대 투자해도 되지만 우선순위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먼저 30평대 선호단지를 우선적으로 

찾아보고 그래도 없으면 그 때 20평대를 고민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어떠한 흐름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현 상황에서 어떠한 흐름을

가져올지 가늠해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선호도, 개인기 등을 임장, 임보 등을 통해 파악하는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될 것입니다. 

 

→ 적용할 점 : 약점에도 불구하고 BUY하고 싶은 단지 면밀히 파악.

 

 

마치며

 

 어제 있었던 대출규제와 강의를 보면서 결국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준비된 상태로 ‘행동’까지 이어나갈 것. 

그래서 지금 제가 지방투자기초반을 수강한 것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기회를 위해 종잣돈을 열심히 모으고 투자까지 이어나갈 수 있도록 

 

좋은 강의해주신 잔쟈니 강사님에게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10억 달성기를 쓰는 그 날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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