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71기 55조 이루리다옴] 2주차 후기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2주차 강의는 분위기 임장 후 시세분석하는 방법과 단지임장하는 방법에 대해 배운 시간이었다.

시세분석을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면서 시세분석이 필요한 이유와 그것은 단순노동이 아닌 하나하나 시세를 조사하다보면 주변을 더 꼼꼼하게 볼 수 있고 비교를 할 수 있는 눈이 생긴다며 알려주셨는데 사실 강의 듣기전 다른분들이 시세 조사한것을 보면서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다.

회사에서 짬짬히 조사했고 조사하면서 처음에는 귀찮았는데 조사 하다보니 어! 이매물이 이가격에?라며 생각하지 않았던 매물이 더 놓은 가격에 거래되는 것을 조사하면서 얘는 왜 높지?라는 생각도 들고 이유가 뭔지 생각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면서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해당 물건을 비교분석해 사면서 시세분석 또한 그거랑 같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즉, 시세분석은 단순노동이 아닌 내 돈으로 살 물건을 찾기 위해 해야 하는 절차인 것이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마지막 강의때 이야기 해준 단계가 제일 기억에 남고 이를 꼭 적용해 가며 부동산재테크를 해야겠단 생각을 했다.

1. 시작 2. 하는 3. 반복 4. 익숙해진다. 5. (제일 중요한 시기)버티기 - 이 시기에는 버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6.  슬럼프옴 - 뭔가에 도전하고 있고 잘 하고 있다는 거다. 3년정도 하고 7. 잘해지는 시기. 이때 새로운것을 하자

1~7단계가 되면 성공한다.

사실, 1~7단계인 나는 시작단계인 지금도 버벅거리는거 같다. 

사실, 실준반을 듣고 분위기임장과 바쁜 일정으로 체력이 많이 소진 되어 시세분석 후 단지임장 계힉에 손을 못대고 있는 나를 보며 이제 시작하는 내가 벌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하며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 요즘.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고통이 있다.

고통이 있을때 아무것도 하지 말고 충분히 잘 하고 있는 시기니깐 버티자. 

처음이니깐 힘들거다.

내가 할 수 있는걸 생각하고 단지임장이 힘들면 집에서 단지분석을 좀 더 꼼꼼히 해보자.

어려움을 극복할 때 무슨일이 일어날지:)"

걱정이 되는 요즘 들려주신 위 이야기.

권유디님 마지막 강의에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고통이 있다.” 라고 말씀하시며 “고통이 있을때 아무것도 하지 말고 충분히 잘 하고 있는 시기니깐 버티자. 만일 단지임장이 힘들면 내가 할 수 있는걸 생각하고 힘들면 집에서 좀 더 꼼꼼히 분석해보자”라고 알려주신것처럼 지금 이런 걱정도 내가 충분히 잘 하고 있는 시기니깐 처음이니깐 힘들거고 화이팅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의 이야기는 아마 자주 생각날거 같다.

위 단계를 거치면서 단계마다 오겠지! 올때마다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힘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