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부자되는 투자자, 꼬막입니다 :)
9월에는 월급쟁이부자들 열반스쿨 실전반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1주차는 시세지도계(?)의 여왕이시자 소액 투자자 전문! 자음과모음님의 강의였습니다.
열반스쿨 실전반의 주요 과제 = 임장보고서 제출인 만큼,
실전투자로 연결시키기 위해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강의였습니다.
벤치마킹할 점 위주로 강의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벤치마킹1: 왜 쓰는지 생각하며 쓰기
첫번째 벤치마킹 사항은 "왜 쓰는지 생각하면서 쓰기" 입니다.
임장보고서의 본질은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각 장표의 데이터를 해석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구체적으로 그 데이터가 투자와 어떻게 연결되는 것인지?
생각하면서 써나가는 것을 습관화 해야겠다 느꼈습니다.
특히나, 입지분석을 할 때 기계적으로 해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좀더 능동적인 태도로 투자와 연결시킬 수 있도록
나만의 인사이트를 길러나가야겠다 다짐했습니다.
* 적용할 점: 각 장표마다 투자와 연결지어서 내생각 집어넣기
벤치마킹2: 시세트래킹 습관화
두번째 벤치마킹할 점은 "시세트래킹 습관화" 입니다.
자음과모음님께서 "플리즈~~!" 말씀하실 정도로 강조하셨던 부분인데요,
앞마당 시세파악은 해도, 흐름 파악은 전혀 안되고 있다보니
최근에 자괴감이 늘었기 떄문에 더더욱 와닿는 말씀이었습니다.
특히나 앞마당 내 1등을 뽑을 때 시세트래킹이 되어있지 않으면
지역흐름이 어떤지?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인지 알 수가 없기 떄문에
무.조.건 시세트래킹을 습관화 해야겠다 다짐헀습니다.
* 적용할 점: 주 1회 시세트래킹 실시 (전용 84, 79, 59)
무려 6시간에 걸친 강의였습니다.
그만큼 수강생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꾹꾹! 담아주신 강의라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 임장보고서를 쓰긴 쓰는데
어떻게 투자와 연결시켜야할지?
- 어떻게 1등 뽑기 해야하는지?
속 시원히 알려주셔서
더할나위 없이 통쾌한 강의였습니다.
긴 시간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자음과모음님! 감사드립니다♡
댓글
오와...1등으로 완강, 후기까지 꼬막님의 시간관리 정말 BM하고파요~ 시세트래킹 1주일마다...ㅎㅎㅎ 할일이 점점 늘어나는데 실력이 늘려면 반복만이 답이겠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해내는 우리 제이니가 되어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