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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잔쟈님니의 지방투자기초반 2강 강의는
저의 가려운 곳을 정말 속 시원~~하게 긁어준 내용으로 채워져 있었어요!
임장지를 마산으로 선택하고,
지난주 분위기임장 + 단지임장을 하고 온 직후여서 2강이 더욱 더 머릿 속에 쏙쏙 들어오면서
이해도 정말 빨리 되더라구요!
어? 여기 내가 분임가서 봤던 단지인데! ~
맞아. 이 단지를 보면서 조원분들이랑 똑같은 부분에 대해서 ?? 물음표가 붙었었는데! ~
그렇지. 내가 마음 속으로 생각했던 걱정과 고민스러운 부분이 딱 저거였어!
하며 정말 무릎을 딱 치면서 깨달음을 얻은 순간이 많았습니다.
잔쟈님님께서 뾰족하게 짚어주는 투자우선순위와,
같은 단지여도 시기에 따라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다 줄 수 도 있고, 아니고 조심해야 할 단지여야 할 수도 있다는
날카롭고 정확한 예시와 설명 덕분에
마산이 아닌 이후에 대전, 전주, 다른 지방을 가더라도 충분히 전고점과, 그래프들을 붙여보면서
나도!! 판단하면서 단지를 골라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생활권 한판 정리! 는 돌아오는 기차에서도 할 수 있다!
지난 번 실전준비반 임장을 할 때 처음해본 생활권 정리였는데,
이 때는 내가 사는 지역을 해서 임장 후 집에 30분이면 돌아왔고,
한 번씩 가보긴 했던 길이어서 생활권 정리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었다.
하지만 3시간 넘게 기차를 타고 간 마산은 정말 생전 처음 가 본 곳이었고,
임장 후 돌아오는 기차에서 생활권 정리를 한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기차 타고 처음 30분은 너무 많이 걷고 힘들었어서 좀 쉬며 잠을 자볼까 했는데,
자리도 불편하고 계속 머리속에서 생각하면서 막히는 부분들이 생겨서
결국은 그냥 핸드폰과 휴대용 키보드를 가지고 생활권 정리를 사진 보면서 할 수 있는 만큼 해봤는데,
기차에서 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잔쟈니님께서도 백지도도 그려보고, 가능 하면 분임을 끝내고 바로 생활권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강의에서 말씀해주셨다!
앞으로도 다른 지역에 임장을 간다면 꼭!
백지도를 그려보고 하며, 완벽하진 못해도 그 날 보고 듣고 느낀것들을
“생활권 한판 정리” 로 남겨놓아야 겠다고 다짐했다.!
투자는 새옹지마, 정반합이다. 결국은 꾸준하게, 옳은 방향으로만 간다면 해낼 수 있다.
동료분과 비슷한 시기, 쌍둥이와 같은 서로 다른 단지에 투자한 사례를 이야기해주신 부분 덕분에
복잡하고 어지럽고 고민되어 투자를 주저하는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4년간의 강사님과 동료분의 스토리를 들으면서
일단! 좋은 물건을 투자한다면 그 사이 사이의 위기와 기회도 동시에 있고,
매도시점에서도 그 위기와 기회에 따라 또 이어지는 투자에 의미를 모두 줄 수 있다!
일단 하는 것이! 실행이! 답이다!
하나에 일희일비 하기 보다 꾸준하게
요행을 바라지 말고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맞다!
내 종잣돈으로, ㄷㅈ 단지는 못하고 ㅇㅈ 있는 단지밖에 못하는데, 그 마지노선은 어디일까? 에 대한 명쾌한 답!
ㅇㅈ 있는 단지도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다들 있다고 하는데, 그럼 내가 분임하면서 ㄷㅈ 단지 옆에 같이 있던 그런 ㄱㅊ 단지들도 포함이 될까?
다 그런 건 아니다!
ㄱㅊ도 ㄱㅊ나름대로 뾰족한 ㅌㅈㅈ이 있어야 한다!
바로 이게 이게 저와 같이 아직 투자를 제대로 해보지 못한, 1호기를 하지 못한 사람들의 가장 고민되는 지점!!
이지 않을까 싶다.
차라리 ㄱㅊ 할바에야, 종잣돈 더 모아서 좀 더 좋은 단지, 서울 수도권에 하는 것이 나을 거라는 마음에서
완벽히 벗어나지를 못하니 말이다!
이러다 보면,, 주저함만 남는 도돌이표가 될 수 밖에 없다!
생활권 정리를 했다면 ㄱㄱ을 읽는 방법이 중요하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ㅅㅎㄷ 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것이다!
지방은 정말, ㅅㅎㄷ 를 파악하는 것이 수도권보다 너무 어렵다.
나도 지방살기는 하지만,, 이해 안되는 단지들이 내 지역에도 내 기준에도 있다.
지방에서 ㅅㅎㄷ 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꼭 생활권 순위에 따라 정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
그렇게 때문에 그런 간극을 ㅁㅁㅇㅈ 과 ㅈㅎㅇㅈ 을 통해 줄여나가고,
그 답을 찾아가면서 그 속에서 내 종잣돈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지방은 정말 매수 하는 것보다! 매도까지도 생각하면서 ㅎㄱㅅ 을 꼭 중요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한다!
ㄱㅊ단지를 살 때, 정말 ㅎㄱㅅ 을 잘 보면서,
거래가 꾸준히 되는 ㅅㅅㅇㅈ 들에게 인기가 있는 단지인지를 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잔쟈니님께서 처음으로 깊이있게 이야기 해보신다는
워킹맘 투자자로 What 무엇을 하며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었는지의
이야기가 마음에 큰 울림을 줬다.
상황이 나와 같아서 그 울림이 더욱 컸다.
정말 주변에도 워킹맘 투자자 분들이 많으신데, 주변 동료들 강사님들을 보며
할 수 없는 건 없다는 것을.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월부 안에서 해 나갈 수 있다는 마음이 또 한 번 강하게 자리잡았다.
그리고, 투자 난이도가 계속 강강강강 이 되지 않도록
한 자리에 머무리지 않고, 너무 길게 쉬려 하지 말고, 내가 어려워하는 것들, 해보지 않은 것들을 계속해서 해 나가며
투자 난이도를 한단계씩 낮춰가며 그 사이에 다른 것들을 끼워넣으며
성장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또 깨달음을 주었다.
사실 지금 너무 난이도가 강강강강 이고
지방 투자 일단 부딪혀 보자! 하는 마음으로
지투기 강의를 들으며 마산까지 1번 분임을 다녀온 상태지만
쉽지 않다. 어렵다. 이렇게까지 해야만 투자를 할 수 있는 건가? 이렇게 하면 할 수 있기는 한건가?
신기루와 같은 것이 아닐까? 그냥 공부만 하고 끝나버리면 어쩌지?
이걸 복직해서도 계속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계속 생긴다.
꼭 복진 전에 한단계 성장해서 “일” 사이에 “투자”를 끼워넣을 수 있게
복직 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하며
“투자” 사이에 “일”을 끼워넣을 수 있게 한시간, 한시간, 하루, 하루, 한 달, 한 달을 잘 다져나가야겠다.
댓글
시작하신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신 거고,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좌충우돌하면서 비전보드에 썼던 목표 달성을 위해 나아가보아유 분명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결과를 만들기 위한 행동을 매일매일 쌓아나가고 그것이 지속되고 오래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