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상깊었던 순간 : 한달간 부동산 80군데를 방문하셨다는 삼도멘토님과 3개월 동안 매월 100개의 매물을 보셨다는 부마니님의 이야기를 듣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아마 저의 목젖을 모두가 보셨을거예요 ㅎㅎㅎ 매물임장에 큰 욕심을 내본 적이 없었는데… 언젠가 저도 저의 한계를 깨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돈독모 확언 : 저의 확언은 원칙으로 1호기 잘 지키고 부채 26년 8월까지 다 갚기였는데요. 1호기를 계약하면서 일으킨 대출을 반드시 확언대로 갚고 1호기가 효자노릇 톡톡히 할 때까지 잘 지켜나가보자는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적용할 점 : 너무 자주 들었는데도 잊혀지기 쉬운 저환수원리를 투자원칙으로 가슴깊이 다시금 새겨보았습니다.
각자의 돈의 얼굴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이번 독모도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짜임새 있게 독모 잘 준비해주신 삼도멘토님과 가감없이 경험담 나누어주신 37조원분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