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소액투자의 그릿(GRIT)
부린이는부먹입니다
오늘은 부총님을 필두로 총 9분께서 돈독모에 참석예정이였는데요
아쉽게도 2분은 참석 못했지만, 출산 예정인 아가들까지 9명 완전체로 돈독모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이틀전 목요일 너나위님의 라이브를 들으면서 내가 했던 언행을 다시 되돌아보았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님 :)
제가 이번 독서모임을 통해서 알고 싶었던 한 가지는 각자가 자본주의를 바라보는 관점이였습니다
자본주의를 알기 전과 후 우리의 삶은 많이 바뀌었고,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 탔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를 포기하는 과정과 인고의 과정은 누구에게나 있었다는 점을 공감했습니다
대부분은 자본주의를 알지 못했고, 대출을 거북함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대출은 리스크가 감당이 된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걸 몰랐기 떄문에요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은 10년 전에도 20년전에도 있었습니다.
화폐가치는 하락하기 때문에, 자산을 사야합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멀리서 상황을 지켜보고 대응을 하려고 하는데요. 내 상황을 점검합니다.
목표
제 목표는 부동산 왕입니다. 그러나 요즘 그 목표가 흔들리고 있는데요. 약간 무섭습니다 ‘’;;
현재 수도권은 제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상승장의 흐름인 것 같고, 혼동의 시장이 눈앞에서 살아질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8월 8천만원이라는 투자금을 경기 외각과 지방 앞마당 비교평가를 통해서 지방을 선택했음에도
사람인지라 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
심지어 경기도 4급지가 아니라 그 아래까지도 내려갔어야 했으니까요
그때 당시 이게 최선이라는 선택으로 투자를 했고, 원칙을 지켰는데도 흔들리는 제 모습이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그래서 루틴을 가져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준반 놀이터에서 기사를 공유하고 제가 아는 부분이 있다면 답변을 드리고, 닷컴 QnA를 통해서 현재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에필로그
어김없이 찾아오는 질문시간이였습니다. 11월 잔금을 앞두고 있는 제 2호기는 현재 공급이 줄어들어 상승의 흐름이 보였기 때문에, 현 세입자는 아직 만기가 더 남았다는 안일한 생각에 오히려 제 물건을 소흘히 했다는 점에서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그냥 공급이 줄어들고 내 물건 밖에 없으니 나가겠지가 아니라, 내 경쟁물건이 나갔으니 내 물건이 나가야 하는데 안나간다면 문제를 해결하고 우선순위를 확인해봐야한다는 선배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아 내가 또 놓쳤구나, 1호기 전세를 그렇게 힘들게 뻇는데도 또 까먹었구나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으로 내 물건 파악하자!!
오늘 함께 좋은시간 만들어주신 부총님
귀한시간 내어주신 슈필님,비브님,알밤님,아이님,나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