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집마련기초반, 중급반을 듣고 서울에 앞마당 만들기를 해나가며 거주보유분리로 가닥을 잡고 서울투자기초반 알람신청을 해두었는데 갑자기 새로운 규제가 나타나서 혼란스럽습니다.
실거주중인 0호기를 지난달 부동산에 내놓고 거주보유분리로 가닥을 잡고 있던 중 규제를 받으니 계획에 차질이 생겨 속상하기도하네요.
집 보러오는 사람들은 있었는데 규제 이후에 이 집을 계속 내놓아야할지 어찌될지 모르니 무주택자로 남느니 그냥 보유하고 실거주하고 있어야할지도 모르겠는 상황에 규제 직후 너나위님의 월부라이브도 듣고 나름 다른 칼럼들 글도 읽고 왔는데요,
또 찾아보니 금융위원회의 대출수요관리방향으로 10.15 이후 내용에 관해 헷갈리는 내용이 있어 질문드려봅니다.
질문1)
아래 대출규제에서 서민실수요자의 경우 규제지역이어도 LTV가 60%인데 만약 제가 서민실수요자 조건에 해당할 경우 (부부 모두 자영업자라 DSR만 맞다면 가능할수도있을듯해서요)
차라리 지금 거주보유분리가 막힌 상황이라면 실거주갈아타기로 조금 더 나은 입지로 옮겨가서 이후 기회를 볼까도 생각하고있는데 어떨까요..?
질문2)
그리고 대출없는 거주보유분리도 이제 무조건 실거주밖에 답이 없는거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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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maple님 1) 서민실수요자 조건이 충족되어서 규제지역에 실거주로 들어가고 2년 실거주 의무를 채우시면서 향후 자산재배치 등을 해보시는 것도 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서민 실수요자 요건이 맞는지와 그에 따른 예산이 어떻게 설정되는지 확인해보시는 것부터 시작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집마련 기준에 적합하고, 좋은 자산을 취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방향에 맞으면서 생애최조나 서민 실수요자등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제도가 있다면 이용하는게 좋은 방법이구요. 2) 서울과 주요수도권의 경우 20일부터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기 때문에 대출의 사용여부와 무관하게 실거주 의무가 생깁니다. 그래서 토허제 지역을 매수하신다면 거주분리 방법은 어렵습니다. 그 외 비규제지역이나 지방의 물건들은 여전히 거주분리 방식이 유효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계획하시던 것들에서 살짝 방법이 바뀌는 시점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원래 목표로 하시던 것과 목표달성, 목적달성하는 그 점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방법들 중에서 지금 적합한 방법들이 조금 바뀐 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 혼란스러운 와중에서 방법을 찾으려고 하시는게 앞으로 잘 해내가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응원합니다 메이플님!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메이플님
규제 때문에 방향을 재설정하셔야 하는 상황이시군요.
부주낙낙님 답변처럼
대출유무와 관계없이 서울 전지역이 거주분리 투자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비규제지역 투자 또는 규제지역 실거주에서 선택 하실 수 있어요.
다만, 비규제지역은 아무래도 생각하셨던 서울보다는 가치가 낮은 물건들이기 때문에
투자금과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지금 앞마당도 없으신 상태라서 시간이 더 소요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거주로 방향을 바꾸실 경우
대출여부까지 고려해서 총 가용금액을 확정하시고
그에 맞는 지역이 어디인가를 생각하셔서 다음 임장지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 때, 실거주 매수 후 향후 투자를 지속하실 생각이시라면
그 이후 투자금 확보 방안까지 염두에 두시면 더 좋습니다.
0호기 매도는
실거주로 갈아탈 단지가 어느정도 확정된 후 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아직 모르고
실거주로 갈아탈 물건이 나와야
매도 금액의 적정수준도 잡을 수 있으니까요.
투자코칭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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