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아파트의 가격 하락이 멈추고 어떤 지역은 하방 다지기를 하고 있고 어떤 곳은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를 두드리고 강의 듣고 임장하고 확신이 서면 달려 가야죠.
어디로 가 볼까요?
이번엔 쟌쟈니님이 길 안내를 해 주신다고 하니 함께 가 볼까요?^^
지난 달에 이어 쟌쟈니님의 오프 강의에 초대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추석연휴 끝이라서 열차표를 구할 수가 없어 오프 강의는 패쓰~
온라인 강의를 기다렸다.
월부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닉네임이 특이하다.
쟌재님 닉네임 뜻도 참 궁금했는데 이번 강의에서 들을 수 있었다.
지안 자니?
일과 가정 두마리를 토끼를 잡는 워킹맘에게는 하루를 끝내고 침대에 눕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나만 그런가 ㅋ)
천사같은 내 새끼의 잠자는 모습은 워킹맘의 피로를 풀어줌과 동시에 살아가는 힘을 주는 순간이다.
예쁜 딸의 잠자는 모습을 보며 지안 자니~?
누군가의 엄마로서 감정이입이 되는 순간이다.
쟌쟈니님의 닉은 이렇게 지어진 이름이란다.
미소가 지어지는 이름 지안~ 자니?^^
이제 창원을 알아볼까요?
창원은 100만 인구가 모여 살고 있는 도시이다.
지방투자는 광역시 핵심지역을 보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
인구가 줄어 들고 수도권에 일자리가 모여 있음으로서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서 서울로 수도권으로 몰려 들면서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지방은 점점 인구가 줄어들면서 힘을 잃어가고 있다.
창원은 광역시도 아닌데 어떻게 100만 인구가 있으며 투자 지역으로 꼽히는 걸까?
바로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지투기를 통해 창원의 힘을 알게 되었다.
중소도시임에도 대기업의 숫자가 이렇게 많은 줄은 처음 알았다.
한국철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두산에너빌리티 ~ 와우 이런 어마무시한 기업들이 창원에 있다고?
이것이 창원의 힘이었다니!!!
창원은 올해까지 미분양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내년이면 미분양이 해소되면서 공급이 부족하게 된다.
이 하나의 지표를 통해서 이제 창원을 가야하는 이유가 분명해 지는 지표이다.
신축 입주 물량이 조금 남아 있기는 하지만 투자에 영향을 주는 공급량일까?
지투기 임장지역으로 선택하지 않았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서 강의에서 생활권을 이야기할 때마다 머리 속에 그려지지는 않지만 다음에 임장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임장을 가기 전 사전 임보를 쓴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들었다.
성산구 참 궁금한 생활권이다.
대기업이 많고 연봉이 많은 사람들은 어떤 환경을 좋아하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고 싶다.
제대로 된 임장을 하기 위한 임보를 쟌쟈니님이 직접 써주는 강의!!!
이렇게 까지 떠 먹여주는데 투자 안 할 거야? 라는 무언의 압력이 느껴지는 강의였다.
놀면 뭐하니?
집에서 가까운데 임장가서 직접 발품 팔면서 지역 분석 해 봐야지.
가기 전에 쟌쟈니님 강의자료 보면서 직접 사전 임보 써보기!!!
직접 써봐야 창원의 가치를 더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