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19 우도롱
변화가 급격할수록 오히려 보편적인 판단 기준을 지키고, 명확한 지침 하에 조직을 하나로 이끄는 그 목표를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잠재의식까지 스며들 만큼 강하고 지속적인 소망을 품는다.
리더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끊임없이 생각해내야 합니다. 그저 한 번 생각하고 끝낼 게 아니라 계속 반복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보자, 이건 잘될 것 같지 않다, 그럼 이렇게 해볼까’ 이처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점차 결과가 머릿속에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아직 실행 단계에 이르지 않았어도 결과가 뚜렷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강한 팀은 언제나 강합니다. 이기는 습관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지는 것을 애초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내고 말겠다’는 강한 열망을 품는다.
생각은 에너지입니다. 강렬히 열망하거나 영혼을 불태울 때,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옵니다.
목표는 높게 세운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실적이 오르지 않고 노력하고 있는데도 좀처럼 매출이 늘지 않는다면, 마음속에 약간이라도 ‘그 목표를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배의 매출이 어렵다고 생각되면 차라리 네 배에 도전하길 권합니다. 어차피 어려운 것은 매 한 가지니까요. 어렵다고 생각되면 보통은 목표를 낮추지만, 그 상황에서 오히려 목표를 더 높여 도전하면 그것의 반 정도는 실제로 해낼 수 있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인생길을 간다.
위대한 인물을 성공으로 이끄는 요인은, 결국 수단보다는 그 순수한 마음에 있다.
신이 손을 내밀어 줄 때
JAL이 극적인 재건을 이루어낼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선한 일’을 행하려는 순수하고도 올곧은 마음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경제를 위해,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이른바 ‘대의’를 위해 두려움 없이 재건에 도전했고, 직원들도 이러한 뜻에 따라 다 함께 애써 주었습니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노력을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열심히 일하고 있나요”라고 물으면 “예, 충분히 일하고 있습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노력하고 있나요.”,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일하고 있나요”라고 묻기로 했습니다.
일을 사랑하게 된다
그런 불만을 품고 있으니 일이 제대로 될 리 없다는 게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일을 좋아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좋아하지 않으면 일에 몰입할 수 없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갈 때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짧게 느껴지고, 아무리 피곤해도 걸어서 가는 것이 힘들지 않습니다.
영혼을 돌보면 그곳에 선한 마음, 남을 배려하는 자비의 마음이 싹틉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슴에 품고, 세상과 사람을 위하는 선한 동기로 행동하면, 운명은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키울 수 있다면 저절로 선한 동기를 품게 되고 선한 행동을 실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과 실천은 운명을 보다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 가는 힘이 됩니다.
자신이 걸어간 길을 스스로 개척한다.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고, 실행에 옮기고 나서 다시 생각하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사고력이 놀라울 만큼 발전되고 실행력은 한층 더 높아집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쌓아나가다 보면 반드시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자.’, ‘내 인생은 이렇게 되어야만 한다’는 소망을 품고서, 스스로 동기를 부여해가다 보면 마침내 그 의식이 잠재의식에 닿아 멋진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이 오롯이 결과로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올바른 목표를 세우고 곧장 나아간다
세계 최고가 되고자 한다면, 그에 걸맞은 철학이 필요합니다. 가령, 세계 최고가 되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할까요. 분명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엄청나게 노력하지 않는 한 그 자리에 오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언덕을 하이킹하는 마음가짐과 사고방식으로는 아무리 “세계 최고가 될 거야”라고 선언한들 의미가 없습니다. 어떤 수준의 회사를 만들고 싶은지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세계 최고를 목표로 했다면 “세계 최고의 산을 오르자, 물론 엄청 힘들 거야. 그러니 이런 마음가짐이 필요해”라고 모두 함께 다짐해야 합니다.
누구나 그런 식으로 타협하고 맙니다. 처음엔 높고 험준한 산을 오를 마음이었어도, 수직으로 오르는 건 불가능하니 천천히 오르려 합니다. 그런데 돌아서 올라가다 보면 더 이상 정상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조금씩 돌아가며 오르면 5부 능선도 오르지 못했는데 포기하게 됩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가 진정으로 시작할 때이다.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았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고정 관념에 사로잡힌 나머지, 상식에서 벗어난 일에는 도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자는 자신을 다독이며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을 확실히 파악하고 나아갈 목표를 세웁니다. 열심히 진지하게 생각을 거듭하다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는 떠오르게 마련입니다.
감성적인 고민을 하지 않는다.
어떤 일이 생겼든 어떤 문제가 발생했든, 설령 살아가기 힘든 일이 생겼다고 해도 그것에만 빠져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절대 마음을 어지럽혀선 안 됩니다. 반성한 후에는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행동으로 옮겨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사고와 새로운 행동을 시작해서 마음의 번뇌와 고뇌에서 시선을 돌려 새로운 방향을 바라봐야 합니다.
마음을 드높여라
기업을 성장시키고자 한다면 경영 지식이나 스킬뿐만 아니라, 경영자로서의 그릇, 즉 스스로의 인간성과 철학, 사고방식, 인격과 같은 것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거만함을 버리고 겸허하게
중국 고전에 “겸손의 덕이 있어야 복을 받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겸허하지 않으면 행복이나 행운은 따르지 않습니다. 환경에 따라 인격이나 사고방식이 바뀐다면 정말이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성공한 후 성장 가도를 달리는 중이라면 겸허함을 잃지 말고 분수껏 행동해야 합니다. ‘나만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라는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자신의 분수를 아는 게 필요합니다. 행복해진 자신과 달리 아직도 빈곤하고 불행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이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작은 선행은 큰 악이 될 수 있다.
제가 말하는 ‘애정’이란 소선의 사랑이 아닌 대선의 사랑입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것,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실은 대악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 소선이 아닌 대선을 꿰뚫어볼 수 있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멀리 내다보면 엄격한 상사와 함께 하는 시간이 자신을 단련시킬 좋은 기회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좋은 결과물로 이어집니다.
인간관계의 기본은 애정으로 대하는 것
‘멋지게 성장하길 바라는’ 애정 어린 마음과 배려만 있다면 다소 서툴러도 부하 직원이 납득할 때까지 가르칠 수 있고, 이러한 리더의 마음은 반드시 전달되어 직원 역시 성장하게 된다.
간파하고, 등용하고, 성장시킨다.
사실 부하 직원을 평가한다는 것은 매우 잔인한 일입니다. 마음이 약한 사람은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상대방의 장점부터 단점까지 모두 파악하고 단점을 보강해서 업무에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매정하고 냉혹한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철저히 파악해야 합니다. 경험을 쌓게 하는 것도 교육입니다만, 부하 직원을 철저히 파악하여 단점을 보강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훨씬 더 이롭습니다.
비전과 미션을 확립하라
충분한 설비도 자금도 없이 언제 무너질지 모를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제 꿈을 사원들에게 말했습니다. 조직의 구성원들이 ‘이렇게 되고 싶다’는 공통된 꿈과 소망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에 따라 그 기업의 운명은 크게 달라집니다. 훌륭한 비전을 공유하고 ‘이렇게 되고 싶다’고 갈망하면 강한 의지력이 생겨나 어떠한 장애물도 뛰어넘으려는 힘이 솟아납니다.
일의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하라
“난 당신들을 의지하고 있습니다”라고 표현하는 게 중요합니다. “의지하고 있다”고 말해야 합니다. 그렇게 나약한 모습을 보이면 무시당하지 않을까, 업신여기지 않을까 걱정될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생겨도 난 당신들을 의지하고 있다’는 마음이 전해져야 합니다.
일에 대해 긍지를 갖게 하라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제게 대의명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연구는 인류와 세상을 위한 일이다. 미래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우리가 목숨을 걸고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끊임없이 호소했기 때문입니다.
솔선수범하라
리더의 뒷모습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뒷모습이란, 리더의 행동을 뜻합니다. 평소의 행동 그 자체가 존경과 신뢰의 표본이 되어야 합니다. 출근시간과 일상적인 근무 태도부터 영업활동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이 솔선수범하여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회사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눈을 뜬 순간부터 일과 회사에 대해 생각해 주십시오. 잠들 때까지 생각을 이어나가면 반드시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신뢰한다
오늘도, 내일도, 내일 모레도 같은 방식으로 일을 하는 대신 항상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는 내일모레, 일에 창의성을 더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끈질기게 노력을 거듭하고 항상 창조적으로 생각하며 창의적으로 일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새로운 일을 해내려면 비장한 마음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구상은 낙관적으로, 계획은 비관적으로, 실행은 더 낙관적으로
어떻게든 해내고야 말겠다는 꿈과 소망을 품고, 매우 낙관적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계획 단계에서는 그렇게 머릿속으로 그린 구상을 비관적으로 검증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낙관적으로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실행 단계에서는 비관적인 생각은 하지 말고, 반드시 잘될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가령, 중간에 실패한다 해도 저는 스스로에게 격려하라고 말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은 대로 된다.
다른 사람이 하지 않은 것을 해나간다는 것은 깜깜한 암흑 속에서 손을 더듬으며 걸어 나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 상황에서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보다는 그 사람이 품고 있는 마음 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대담한 사람은 용감무쌍하게, 겁이 많은 사람은 신중하게 걸어갑니다. 어느 쪽이든 자신이 접한 것, 몸소 느낀 것밖에는 믿을 게 없습니다. 소심한 사람이 만들면 소심한 만듦새가 되고, 대담하고 오만한 사람이 만들면 대담하고 오만한 만듦새가 됩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추구하라.
매일 똑 같은 방법으로 청소하지 말고, ‘오늘은 이렇게 해봤지만 내일은 이렇게 해보자, 내일모레는 이렇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변화를 주십시오. 365일, 매일 다른 방법으로 해 보십시오. 항상 창조적으로 일하는 마음가짐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날마다 창의성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능력을 미래진행형으로 파악한다.
5년 안에 도달해야 할 목표가 있다면, 현재의 수준을 인식하고 거기서부터 회사가 계속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성장 발전해서 2~3년 안에는 당초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예측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6개월 뒤에 자신의 능력이 목표한 데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그려보고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한 치의 빈틈도 없이 공을 들이는 것. 새로운 것을 할 때 현재의 능력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자신과 팀과 회사가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간다는 것을 믿고 시도해야 합니다.
‘보일 때’까지 그려라.
“당신의 회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당신의 사업 본부는 어떻게 되고 있나”, “당신의 사업부는 어떻게 되고 있나”는 말을 듣고도 대답하지 못하는 자가 어떻게 경영을 할 수 있나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언제쯤 이렇게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한 청사진을 머릿속에 갖고 있지 않다면 참된 경영자가 될 수 없습니다.
지금 마음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
아직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어떻게 팔 것인가. 그럴 때 필요한 것은 기술이 아닌 마음입니다. 무시무시할 정도의 의지와 열의가 필요합니다. 강렬한 의지, 강렬한 열의, 그렇게 되고 싶다는 강렬한 소망이 동반되어야 비로소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장님들은 코웃음을 칩니다. “그게 말이 되냐. 열개 중 두세 개만 성공해도 다행이다. 열 개 모두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다니 말도 안 된다”라고 하지만, 저는 마음의 상태에 따라 열 개면 열 개 모두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일을 성공시키는 중요한 열쇠가 바로 그 마음 상태에 숨겨져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해보았다.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 노력과 의지, 그리고 리더십.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순수하고 선명한 마음’에 대한 것이었다.
너나위님께서 이 책을 ‘스스로의 경영자라고 생각하고 읽어볼 것’을 추천하셨는데 나는 회사의 CEO이자 직원이기에 내 안에 순수한 마음에서 기반한 비전과 미션이 그 누가 보아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명료한지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다. 책에 나온 ‘직원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마음, 다큐멘터리에서 본 ‘아이가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녀와 떨어져 지내며 밤새는 신생아 중환자실 교수님’, 그리고 ‘월급쟁이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애쓰시는 멘토님들’. 예전엔 너바나님을 비롯한 월부의 멘토님들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대학병원에서 밤낮없이 일하며 개인의 삶을 내려놓은 교수님들을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기꺼이 개인의 삶을 모두 내려놓을 만큼 내 열정을 모두 쏟아 부을 영역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듯하다. 얼마전 “기꺼이 도울 수 있느냐”는 질문을 들었을 때는 그 ‘기꺼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의 무게감인지 가늠이 안 되었는데, 상대적으로 나에게 익숙한 영역에서 찾아보니 이제야 이해가 되고 있다. 그런 순수한 열정은 다른 누구도 판단할 수 없으면서 누구라도 알게 하는 힘이 있다.
▶ 나 스스로의 비전과 미션을 세우고 위젯에 넣어놓을 것
“구상은 낙관적으로, 계획은 비관적으로, 실행은 더 낙관적으로”,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추구하라”
나의 성향(MBTI) 특성인데, 어떤 일을 마주할 때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가능성을 빠르게 판단하고 잘 될 가능성이 5% 미만 정도로 낮아 보이는 경우 일을 진행하는 것의 리스크를 감수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런 나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문구였다. 현실이 떠오르더라도 의식적으로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을 갖고 시작하고 대신 계획을 비관적으로 촘촘하게 세울 것. 계획을 촘촘하게 세우는 건 좋아하고 잘 하는 성향이니, ‘낙관적인 구상과 실행’을 위해 노력해보자. 그리고 중간에 실패하더라도 ‘잘 하고 있다’라고 격려할 것. 이것은 나 스스로에게도 중요하지만 타인을 대할 때에도 온전히 신뢰하는 마음을 기반으로 ‘낙관적 구상 – 비관적 계획 – 낙관적 실행’을 독려해야겠다. 그래야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
▶ 일을 시작할 때 되뇌일 것 ‘낙관적 구상 – 비관적 계획 – 낙관적 실행’
Q.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신뢰한다. 오늘도, 내일도, 내일 모레도 같은 방식으로 일을 하는 대신 항상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는 내일모레, 일에 창의성을 더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끈질기게 노력을 거듭하고 항상 창조적으로 생각하며 창의적으로 일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 ‘이게 될까?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지만 도전해본 경험이 있나요? 그 때 어떤 마음으로 행동했고 그 결과는 어땠는지, 그 경험을 통해 얻게 된 깨달음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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