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하기 전 꼭! 알아야할 A to Z
너나위, 용용맘맘맘, 코크드림

이번 강의를 통해 단순히 “얼마나 끌어올 수 있을까”라는 예산 감각(‘열끌’) 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가장 가고 싶은 아파트를 기준으로, 주식·청약·신용대출·퇴직금 등을 포함한 자산 전체를 점검하며
‘어디까지 사용할 수 있고, 무엇을 포기할 수 있는가’를 구체적으로 체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후보 지역 3곳을 정한 뒤 각 지역에서 10개씩 아파트를 어떻게 선정할지에 대한 방향도 배웠습니다.
역을 중심으로, 내 예산 범위 안에서 접근성이 좋은 아파트를 찾으면 된다는 점이 명확해졌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입지 > 직군 > 환경의 순서로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갈아타기를 할 때는 ‘나만 좋아하는 단지’가 아니라 남들도 선호하는 단지여야 하며,
이를 위해 교통 접근성과 강남과의 물리적 거리가 중요하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아파트를 매수하기 전에는 반드시 임장을 통해 직접 체감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역에서 단지까지의 거리, 오르막 여부, 유동 인구 등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며,
‘우리 아이와 남편이 밤 10시에 귀가할 때 안전한가’라는 질문으로 판단하면 된다는 조언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서울의 경우 세대 수가 적은 아파트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용용맘맘맘님께서 입지·매매량·유동 인구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된다고 설명해 주신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즉, 사람들이 선호하는 역세권·동네, 그리고 거래가 활발한 단지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경기도는 직장 호재나 교통 호재가 있는 곳이 많지만,
호재는 단기적으로는 매매가 상승에 영향을 주더라도 하락 시 낙폭이 클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입지가 최우선이라는 결론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강을 통해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내가 갈 수 있는 아파트를 직접 임장해 보고 체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 보며, 나에게 맞는 기준을 세워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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