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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1 -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산다는 것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살아봤었던 경험이 있다. 지독하게 힘들고 왜 하냐 싶었지만
그 때의 기억은 나를 성장하고 내가 다음의 힘든일을 마주했을때 이겨내는 동력이 되어주기도 했다.
강의를 들을수록 느끼는건 결국 진득하게 끝까지 버텨낸 사람들이 얻어간다는 것이다.
내 운이 언제올지 모르니, 그것을 잡을 수 있을때까지 인고하고 있는 것.
강의에서 얘기나온 주변의 원성을 받고 있다면 너는 열심히 하고 있는것이다.
요즈음 드는 생각은.. 정말 열심히 잘 하고 있다는것을 느낀다.
이제 4개월차 들어가면서 점점 삶의 환경도 바뀌어 감을 느끼는 것 같다.
삶의 중심이 불필요한 만남, 취미가 독서, 경제공부, 강의로 변경되어 가고있다.
솔직히 이게 긍정적인 변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나 자신은 뿌듯하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내가 누워서 보던 유튜브 쇼츠, 유튜브 영상들보다는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필요한
미래에 대해 설계하고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조금은 더 유익하지 않을까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하자.
원성을 듣는 이 노력을 유지하자.
오늘도 힘내자.
나는 잘하고 있다.
#2 - 단지분석과 임장
실준반들어와서 가장 좋은점은 모든 강의의 포커싱이 임장에 맞춰져 있다는 것.
원했던 강의를 듣는 부분임에 너무 만족스럽다.
아직은 거기까지는 갈 여유가 없지만 시세판단의 전고점 근거에서의 디테일을 잡는법이나,
보이는 정량지표만이 아닌 비교평가안에서의 숨어있는 부분을 잡아내는 안목이 놀라웠다.
(아직 멀~~~~~~~~~~~~~~~~~~~~~~~~리 있는것 같다)
향에 따라 가져가는 삶의 패턴의 디테일 등
그저 네이버 부동산 하나를 봄에도 서로 얻어갈 수 있는 인사이트가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놀랍기도 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공통으로 느낀건, 어필할만하게 엄청 좋은 부분이면 먼저 텍스트, 전화, 구두로든 자랑한다는 점
중요한 부분이 애매하게 나와있다면 꼭 체크해보자!
그리고 역시 인테리어에 강하셔서 수리비의 디테일을 잡아주시는게 좋았다.
근데 막상 매임가보면 단지별 부사님이 추천해주시는 인테리어비가 너무 뒤죽박죽이라
어떤거를 기준으로 잡아야될지는 살짝 고민되긴한다.
보통은 각 단지 내 인테리어가 경험도 많고 가장 좋다고는 들었는데 어느정도 기준점을 잡아봐야 할 것 같다.
지금의 내 수준으로는 조사하는 구 안의 좋은 생활권에서의 비교평가정도밖에 못할 것 같다.
하지만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하다보면 나도 앞마당간의 비교를 하고 있는 투자자가 되어있겠지.
습관을 3년간 만들고, 7년을 유지하고 계시는 코크님처럼
나도 3년을 목표로 잡고 시작했던 공부였다.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건 없다.
빨리 달리기 보다는 내 페이스대로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