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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골드트윈] 독서후기 #35기브앤테이크

5시간 전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기브앤테이크 

저자 및 출판사 : 애덤그랜트

읽은 날짜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책임편향 #힘을뺸의사소통 #이기적인이타주의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책소개

양보와 배려는 어떻게 성과로 이어지는가?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와튼스쿨 역대 최연소 종신교수이자 3년 연속 최우수강의평가상에 빛나는 세계적 조직심리학자 애덤 그랜트가 밝혀낸 성공의 숨은 동력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성공에 대한 고정관념, 즉 강하고 독한 자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는 ‘승자 독식’의 근본 명제를 뒤집고, 성공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사람들이 간과하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주목한다.

이 책은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 ‘받는 만큼 주는 사람’보다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기분야에서 최고에 오른 사람들의 살아 있는 기버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자기 것만 챙기다가 처절한 실패를 맛본 테이커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과소평가해온 ‘기버’의 성공가능성을 색다르게 조명한다.

□  저자소개

저자 애덤 그랜트(Adam M. Grant)는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미시건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에서 방문교수를 지낸 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첫 강의를 시작했으며, 2년 후인 2009년 세계 3대 경영대학원으로 손꼽히는 와튼스쿨로 옮겨 지금까지 재직 중이다. 주제에 대한 심층 분석, 창의적이고 도발적인 연구 활동, 개념과 방법론에 대한 다각화된 시선에 힘입어 31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와튼스쿨 최초로 최연소 종신교수로 임명되었다. 직무설계, 업무 동기와 성과, 내향성과 실적의 연관성에 관한 그의 강의는 학생들 사이에서 ‘새롭고, 적용가능하며, 무엇보다 재미있다’고 정평이 나있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그는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지도력을 치하하는 위더스푼상과 테너상을 받았으며, 와튼스쿨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강의평가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비즈니스위크] 선정 2012년 올해의 인기 교수, [포춘] 선정 40세 이하 세계 탑 비즈니스 교수 40인의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미국심리학회와 경영학회, 산업조직심리학회에서 각각 ‘젊은 학자상’과 ‘우수 학술상’을 받으며 조직심리학... 분야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그를 두고 [뉴욕타임스]는 ‘세계에서 가장 생산성 있는 심리학자’로 추켜세우기도 했다. 그의 영향력은 학계를 넘어 경영계로 이어지고 있는데, 구글,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세계경제포럼, 유엔, 미국 공군을 상대로 자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기브앤테이크」을 통해 ‘타인을 위해 베풀고, 양보하고, 헌신하는 행위’가 어떻게 성공으로 이어지는지 객관적으로 증명한다. 이 책은 출간 전부터 「뉴욕타임스」에 커버스토리로 다뤄지며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 후 「포브스」「워싱턴포스트」「허핑턴포스트」「비즈니스위크」「파이낸셜타임스」「하버드비즈니스리뷰」 등의 유력 언론에 소개되어 단숨에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아마존과 반스앤노블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책을 쓴 그 자신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투자회수 _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상호관계의 원리'는 외교다. 하나를 주고 열을 받아라.

 

 

무언가 대단히 희생적인 행동을 해야 기버가 되는 건 아니다. 기버는 타인 돕기, 조언하기, 공적 나누기, 남을 위해 인간관계 맺기 등 타인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가에 초점을 맞춰 판단한다.
 

💡 예전에는 기버라고 하면 뭔가 대단한 행동을 해야되는 줄 알았고 내가 기버가 될 수 있겠나?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월부에서 배우고 시간을 보내면서 특별한 사람이 기버가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기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 역시고 기버가 될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기버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 효과를 낸다. 단순히 기존의 가치를 차지하는 테이커의 성공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기버의 성공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곧 알게 될 것이다.

 

💡 월부가 그리고 월부에 있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월부라는 환경안에서 많은 기버들에게 도움을 받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고, 또 내가 도움을 준 동료들이 더 성장해서 나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런 환경에서 앞으로도 계속 머무르기 위해서라도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2장 공작과 판다 _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사람은 누구나 창조적인 박애주의의 빛 속을 걸을지, 아니면 파괴적인 이기주의의 어둠 속을 걸을지 선택해야 한다.

 

단지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인맥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 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기버는 가급적 더 많은 사람을 도우려 하고 테이커는 이전에 깨진 관계를 보충하면서 인맥을 더 넓히려 애쓰는 반면, 매처는 그들보다 인맥을 더 좁게 구축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예전에는 나도 인맥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사람들에게 잘보이고자 노력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인맥은 그렇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월부에서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면서 주변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때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행동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 주변에 나보다 대단한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렇게 인맥이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떻게 기버의 삶과 생산성을 맞바꾸지 않을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은 더 많이 주는 데 있었다.
 

전체 엔지니어 중에서 생산성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남을 자주 돕고 그보다 적게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기버로 지위는 물론 생산성이 가장 높았고 동료들의 깊은 존경을 받았다.

 

💡 한때는 기버는 나누기만 하다가 정작 자기 것을 챙기지 못하는 호구가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잘되기 위해서라는 마음으로 TF, 운영진, 조장 등의 활동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하나라도 더 해보려고 하고 더 자세히 알려고 노력하면서 자연스럽게 성장도 따라왔다. 오히려 나 자신을 위해서 할때는 힘들거나 지치면 멈추게 되었지만, 우리를 위해서 할때는 힘들고 지쳐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기버가 더 성공하는 이유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 된다.
 

 

3장 공유하는 성공 _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사소한 예외를 하나 제외하면, 우주만물이 자기 이외의 다른 무언가에 의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남의 공보다 자신의 공을 더 잘 알기 때문에 책임 편향이 생긴다는 사실만 기억해도 한결 수월하다. 판단할 때 균형을 잡는 열쇠는 남이 어떤 공헌을 하는지 주의를 기울이는 데 있다. 자기가 어떤 기여를 하는지 추정하기 ‘전에’ 상대방의 공로를 목록으로 작성해보기만 해도 좋다.

 

💡 테이커들은 내가 한 일의 기여도를 더 크게 생각하는 책임 편향을 가지고 있다. 나도 회사에서 항상 내가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고, 내가 부서의 목표에 가장 기여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았다. 아마 이런 책임 편향 때문이였을 것 같다.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내가 기여한 것 보다 상대방의 기여를 먼저 생각하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 같다. 사람을 대하는 부동산 투자라는 일에서도 항상 내가 중심이 아니라 상대가 중심이 되는 사고를 한다면 협상에서도 조금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생각 된다.

 

동료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려면 먼저 자신의 사고의 틀에서 한 걸음 벗어나야 한다. 메이어가 그랬던 것처럼 ‘이 상황에서 저 사람은 어떻게 느낄까?’라고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 내가 기버가 되겠다고 하고 많이 했던 실수는 나누고자 하는 내가 중심이 되고, 받아드리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이였다. 올해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진짜 기버는 동료를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하는 동료를 도와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배웠다. 상대가 도움을 원하고 받을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가 도와주겠다고 하는 것은 오지랖이고 오히려 상대를 불편하게 할 수 있다. 항상 누군가를 도와주기 이전에 상대입장에서 먼저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이다. 도움이란 주는 사람의 관점이 아니라, 받는 사람의 관점이 가장 중요하다.

 

 

4장 만들어진 재능 _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어떤 사람의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를 망치는 길이다.

그 사람의 가능성이 이미 발현 되었다고 믿고 그를 대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자, 경영자,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 지난 에이스반 시절 튜터링을 했던 제자분들이 생각났다. 그때 튜터링이 들어가기 전에 이 책을 읽고 제자분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투자도 다 해낼 수 있다고 마음먹고 튜터링을 했었고 그달에 그리고 그 후에 투자를 모두 해냈다고 연락을 주셨었다. 그때의 경험을 기억하자. 꼭 튜터링이 아니더라도 선배와의 대화, 동료들, 주변 사람들, 가족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대하면 모두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자.

 

 

5장 겸손한 승리_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말은 부드럽게 하라. 그러나 큰 몽둥이 하나는 갖고 다녀라.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데는 두 가지 기본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지배력과 명망이다. 당신에게 지배력이 있으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강한 권력과 권위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명망을 얻어도 영향력이 생긴다. 남들이 당신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까닭이다.
 

‘명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우리가 나눌 수 있는 존중과 존경의 총량에는 한계가 없다. 이 사실은 명망에 더 지속적인 가치가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는 명망을 얻는 법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테이커의 강력한 의사소통 방식의 반대 개념은 ‘힘을 뺀 의사소통’이다. 힘을 뺀 의사소통은 덜 단정적으로 말하고 의문을 많이 드러내며 상대의 조언에 크게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
 

💡 알면서도 잘 고치지 못했던 나의 단점이다. 어릴때부터 리더의 역할을 많이 해서 인지 원래 성향이 그랬었는지 내가 말하는 방식은 테이커의 강력한 의사소통 방식이였다. 그래서 때로는 오히려 반감을 사기도 했었다. 월부에서도 처음부터 조장, 운영진 등 리더의 역할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또 예전의 나쁜 습관들이 나타나곤 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리더의 역할이 아니라 서포트 하는 역할을 하면서 부드러운 힘을 가진 리더들을 만나고 그들의 소통방식을 배우면서 진짜 힘 있는 소통 방식은 강압이 아니라 스스로 따르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많이 배우고 있다.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_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기버는 성공 사다리의 밑바닥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크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이타적인 행동양식이 지닌 힘을 깨닫는 것 이상으로 실패를 피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극단적으로 베풀기만 하면 동료와 주변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면서 자신의 에너지를 소진하고 만다. 너무 많은 권리를 포기하거나 지나치게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만 고수할 경우, 자기 이익을 챙기지 못하고 뒷전으로 밀려나며 당하기만 하는 사람이 되기 십상이다. 그러면 기버는 진이 빠져 생산성을 유지하지 못한다.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성공한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 올해 한해 방황하면서 내가 왜 예전만큼의 열정이 타오르지 않을까를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고 더 큰 목표가 없었기 때문임을 깨달았다. 처음에는 내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버가 되고 그 시간들이 즐거웠었다. 그런데 점차 익숙해지면서 내가 진짜 그리고 싶은 미래의 모습을 잊어버리면서 열정도 잊게 되었다. 단순히 나눈다고 에너지를 잃은 것은 아니였다. 내가 추구해야할 큰 목표를 잃었기에 열정도 사라졌음을 깨달았다. 이번 학기를 보내면서 튜터님과 소통하면서 목표 자산을 달성했을때 그때의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그려보자. 단순히 월부의 튜터가 되고 안되고의 모습이 아니다. 지금부터 10년뒤 꾸준히 투자하면 목표하는 자산에 가까워지겠지만, 자산을 넘어서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걸까. 비전보드를 다시 그려볼때가 된 것 같다.

 

 

7장 호구 탈피 _ 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선행엔 대가가 따른다.

 

 

협상 테이블에서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에 집중해 감정이입을 하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할 위험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자기 이익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 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 진정한 기버는 상대의 감정과 느낌에만 공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내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사람이다. 그동안 여러 협상과정에서 이것을 놓쳤을때, 감정적 대응으로 귀결되었고 협상이 어그러졌던 경험들이 있다. 성공하는 기버는 나와 상대의 이익 모두를 생각하고 파이를 키워 제로섬이 아니라 윈윈게임으로 프레임을 바꾸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협상에 임하자.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_ 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오른다

어떤 사람은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 때마다 항상 대가를 받으려 한다. 또 어떤 사람은 항상 되돌려 받으려 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베푼 것을 절대 잊지 않고 빚을 떠안겼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예 잊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포도를 맺는 나무처럼  남을 도와준 다음  아무것도 되돌려 받으려 하지 않으며  다른 일을 시작한다.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두 고객 모두 행복해했고 내가 그들의 투자자금뿐 아니라 삶 전체를 생각한다는 점을 고마워했습니다. 내가 남들을 더 많이 도와줄수록 나는 더 큰 성공을 거두었지요. 그러나 성공을 평가하는 내 기준은 내가 주변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포상이지요.”


기버의 머릿속에서는 성공 자체가 다른 정의로 자리 잡는다. 테이커는 성공을 남들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것이라고 본다. 매처는 성공을 개인적 성취와 타인의 성취와의 균형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기버는 성공을 피터처럼 정의한다. 그들은 성공을 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개인적인 성취로 특징짓는다. 
 

💡 나도 내가 도움을 준 사람들이 잘되고 고맙다는 피드백을 줄때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더욱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했을때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내가 원하는 행복을 계속 추구하기 위해서 내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봐야 할 것 같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오랜만에 재독 하면서 그동안 월부에서 배우고 경험한 기버에 대한 생각들이 정리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내가 올해 열정을 잃어 갔던 이유를 스스로 알게 되었으며, 내가 다시 열정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지, 10년뒤 내가 행복하려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을지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4.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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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인생집중
1시간 전N

트윈님 좋은 책 후기까지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완독하고 후기가 우선순위에서 밀리던데 대단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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