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서울투자에 진심ㅇ1조 미오커플] 3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미오커플입니다.

이번 3주차 강의에서는 

1. 단지 선호도 분석을 통한 투자단지 고르는법

2. 매물 임장하고 투자물건 뽑는 법

3. 앞으로 6개월 동안 해야 할 일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본격전이 내용에 앞서 임장보고서의 의미를 다시 한번 짚어주셨는데,

임장보고서 제대로 쓰면 

확신의 투자를 할 수 있고, 더 많이 버는 투자를 할 수 있으며, 단기간의 등락에 흔들히지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말이

10.15규제로 인해서 또 한번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내가 만약 1호기를 앞둔 상황이라면…? 생각해보았을 때, 

내 투자금 가능한 선의 앞마당을 내가 충분히 쌓아왔다면, 이런 규제 5일장 속에서도 ‘기회’를 잡을 수 있었을 것이고

아니라면 어쩌면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조급함속에 ‘안타까운 선택’ 또는 흔들리지 않고 버티는 힘이 있었을 수 있었을까 하고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많이 꿈꾸고 나아가시는 분들에게 이 규제 소식이 슬픈 소식이었겠지만, 정말 이 또한 버텨내고 제대로 된 투자기준을 가지고 나아가신다면, 훗날 지금 기회를 못 잡은것이 슬픔, 패배, 절망이 아닌 또 다른 시작,확신,기회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저는 당장 투자를 앞두진 않았지만 오히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투자공부에 더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이 말이 사실임을 0,1호기를 보유하면서도 느끼고 있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정말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씨앗을 뿌려놔야 열매를 걷을 수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내용과 적용할 점을 골라본다면,

1.단지 선호도 분석을 통한 투자단지 고르는법

• ‘다울지도’ 평형 구분하여 볼 수 있음 : 해당 부분 몰랐었는데 단임 시 다울지도를 확인하니깐 평형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동별&평형 연계해서 선호도 판별에 활용할 수 있겠다 싶었다고 생각함.

• 대단지 vs 소단지 가치가 비슷할 경우, 대단지가 상대적으로 매매가 잘 이루어지므로 전고가 더 높을 수 있다

  : 전고점만이 비교를 통해 가치에 대해 우위를 좌지우지 할 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을 간과할 수 있겠다 생각함. 데이터인 부분도 중요하나, 선호도 파악한 내용에 더 기반해야겠다 생각함

2.매물 임장하고 투자물건 뽑는 법

• 꼭 매물임장까지 해봐야 투자할 수 있다고 꼭 해보세요 : 초보자라도 2~3개는 보아라라는 말씀에 임보는 쓰는것만이 완성이라고 생각했으나, 매임을 하고 그 결론내용까지 도출하는 것이 임보라고 생각해야겠다 생각함
• 만약 이전의 앞마당이거나 헷갈린다면 다시 임장 하면 된다! 보고 알면 된다 : 초보 때 앞마당 기억이 안난다면 다시보면된다. 이 당연한 팩트일 수 있으나, 막상 앞마당인데 기억안나고 잘모른다고 반마당으로 묵히거나 아예 갈아버리거나(사실 그것도 불가능…)하기보다 기억이 안나면 안나는대로 그 상태에서 보완한다고 생각하자. 임보를 쓴다고 해당지역을 다~안다라고 생각하지 말자 점차 더 알아가고 완성시켜가면 된다.

• 매도가 예술, 왜 매도가 어려운가? 매도하고 살게 있으면 된다. 그 편익이 더 크다면 깍아서 팔고 더 깍아서 사면 된다 : 정말 0호기 매도를 시도 해보면서 매수는 나의 조건에 고르면되지만 매도는 시장의 상황에 따라 매우 흔들린다고 생각해 매도가 왜 어렵다고 하는지 느끼고 있는 중인데 그 뒤에 말에 더 공감이 되었음. 내가 매도를 좀 깍아 준다고 해도 내가 얻을 편익이 많을 자산으로 갈아탄다면 매도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면서 동시에 자산을 늘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매도의 판에서 내가 원하는 시기에 팔려면 내가 더 많은 수를 가지고 있어야 겠구나 생각함  

   

3.앞으로 6개월 동안 해야 할 일

• 이 내용은 완성형에 가깝습니다. 여러분은 과정에 있으니 만들어 나가시면 됩니다. 반복하는 사람이 결국 부를 이룹니다. : 수업내용은 완성형을 제시해주시는 것이니 내것이 너무 한없이 작아보이고 별로라고 하지 말고 완료해가고 또 반복하고 조금씩 늘려가면서 계속하는것도 처음의 성장만큼은 아니지만 그 또한 성장이니까 꾸준히 임보 쓰면서 앞마당 만들어 가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