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71기 투자할9야 기2렷 꿈배]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살았고 이런 시간이 축적됐기 때문에 지금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살고 있다.

안녕하세요. 꿈의 배낭여행가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단지의 가치를 알아보는 단지분석 방법, 매물임장방법과 결론을 내리는 방법에 관하여 배웠습니다. 

비교평가

지역내에서의 비교는 연식과 세대수가 중요할 수 있지만, 지역간 비교는 세대수, 연식보다는 땅의 가치를 우선적으로 보아야한다는 점을 배웠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제가 비교평가 할때는 이를 잘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 비교평가때는 좀 더 땅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겠습니다. 

비교평가를 위해서는 결국엔 가치를 알아야 비교평가가 쉽다는 것을 말씀 주시면서 그만큼 단지분석이 매우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단지분석의 단지는 어떤 단지를 위주로 해야하는지도 배웠는데요. 제가 잘 하고 있구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분석 장표에서는 어떤 것을 남겨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고 생각, 예측 좀 더 넣어보겠습니다. 

매도

매도와 관련하여 편익과 비용을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매수할 물건이 있다면 그것으로 갈아탔을때의 편익을 생각하면 좀 더 매도가 쉬워진다고 말씀하셨고, 저 또한 매수할 물건 리스트를 정비해두고, 매도를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매도는 욕망이 들어가기 전에 협의가 들어오면 거래를 하라는 말씀, 물론 행동하기 어렵겠지만, 욕망이 솟아오를때 이를 기억하고 매도하겠습니다. 

성공은 선불이다

그 외에도 10년차 투자자 선배의 인사이트를 남겨주셨는데요. 

시장의 그 시기가 좋은 시장이었는지, 안좋았는지는 지나고 봐야 알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21년에 자고일어나면 몇억씩 오르던 시기를 그 당시에는 좋은 시기라고 생각했지만, 지나고나니 그때 위험한 시기였고, 23-24년에 하락장으로 침체기였을때는 안좋은 시기라고 생각했는데, 지나고보니 자산을 취득하기 정말 좋은 시기였다는 것을 예로 들어주셨습니다. 

단기간에 부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은 알지만, 시장이 당신을 그렇게 쉽게 부자가 되게 가만두지 않는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시장에 겸손한 태도를 가지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1년에 한채씩 투자를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족관계

투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 투자 활동이 비싼 취미라는 것, 투자 공부한다고 생색내지 말고, 상대가 배려해주니까 임장을 가고, 강의를 들으러 올 수 있는 것이라는 말씀에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 나름 남편의 독박육아를 줄여주고자 새벽 첫차를 타고 임장을 한다고 생색을 냈는데, 그냥 직립보행을 하면 안되는 사항이었습니다.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자존심 다버리고 기어다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임장지 설정

투자금에 맞는 곳을 임장지로 설정하셨다고 합니다. 서울 투자가 안되는데 왜 서울을 보고 있는지, 투자 가능한 곳으로 가야한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그게 슬픈일은 아니라고 다독여주셨습니다. 

저도 규제로 인해 다음 임장지를 어디로 해야할지 고민이 됐는데, 말씀을 듣고 방향을 잘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돈이 없으면 몸으로 때워야한다는 말씀을 듣고, 제 친구와 저를 비교하면서 괴로워했으나, 현실 직시를 하게 해준 말씀이었습니다. 친구는 부모님의 증여로 부자고, 저는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노후 준비는 누군가는 해야하는데 그걸 자식에게 짊어지울수 없으니 제가 하는게 당연했고 그게 슬픈일은 아니라는 것!

환경의 중요성

혼자가면 멈춥니다. 너무 공감됐습니다. 자실을 몇번 해보았지만,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환경안에 있어야하는 중요성에 정말 공감이 됐습니다.  

또한 멘토를 정하고 그 사람을 다 따라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한다고 말씀 주셨고, 그 분의 말의 무게가 다르다는것이 정말 공감이 됐습니다. 저 또한 마스터멘토님께서 저에게 해주신 말씀 한마다 한마디가 정말 큰 힘이 되고, 이정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살았고 이런 시간이 축적됐기 때문에 지금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살고 있다.

이 말씀이 저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남들과 다른 시간으로 축적하고 다른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