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내가 수익을 볼 수 있는 것은 다음 상승장이다.
지금은 씨앗을 뿌려 놓을 시기이다.
25.10.18. 오늘 코크드림님의 1강에서 배운 교훈이다. 종잣돈 모아서 새로운 씨앗을 뿌릴 준비를 하고, 그동안 임보 쓰고 임장 다니며 나의 실력을 키우자.
여러 개의 경쟁매물 중에서 어떤 물건이 제일 먼저 나갈 것인지 생각해보자.
매물 가격 네고가 통하는 시장이 있고 아닌 시장이 있다. 가능한 때가 있고 아닌 때가 있다. 가능한 지역이 있고 아닌 지역이 있다.
→ 내가 매수할 때도, 매도할 때도, 전세를 놓을 때도 해당된다.(중요)
한 생활권 내에서 선호도 상/중/하(단지 한 개씩이 아닌 여러개 묶어서, 대략적으로) 구분이 나와야 한다. 내 자금이 된다면 당연히 상→중 순서대로 매수 기회를 찾는다. ‘하’ 순위의 단지의 경우, 다른 생활권으로 넘어가서 동일 투자금의 ‘상’이나 ‘중’ 선호도 단지와 비교해 보아야 한다.
전고점 가격이 같은데 연식이 차이난다면, 더 큰 가능성으로 연식이 오래된 단지의 향후 전고점이 더 높을 수 있다. 연식이 오래된 단지는 땅의 가치가 더 많이 반영되므로. (신도림태영 VS 미사강변골든센트로)
땅의 가치가 더 높은 곳인데 전고점이 낮은 이유는 세대수가 적어서 과열 시장에서 매물이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다. 만약 매물이 있었다면 더 높은 전고점을 기록했을 수도 있다. (은하수청구 vs 관악타운)
(생각.생각.) 나의 경험이다. A단지 연식 10년 이상이고 역세권이나 경사가 심하다. 전고점 더 높았다. B단지 연식이 좋고 더 나은 노선의 역세권이다. 내가 보기엔 B의 땅의 가치가 더 좋은 것 같은데 오늘 배운 내용에 적용하면 A의 땅의 가치가 더 높다. 내가 간과한 땅의 가치 요소가 있나… 계속 생각해보자.
2025.10.20. 3강에서 또 한 번 마음에 새길 내용이 있었다. 마곡에서 매전차 여러가지의 단지를 가치순서대로 매기는 내용이었다. 그 중 매전차 3억 단지가 있었는데 강사님은 3억으로 여기에서 멈추지 말고 다른 지역의 같은 투자금 단지가 있는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 다른 강의에서도 들었던, 잊지 말아야 할 내용이다. 앞마당 여러 개 중에서 찾아보아야 한다!!(중요)
매물임장때 현관에 들어서서 시계반대방향 등으로 나의 동선을 미리 정해두고 누수(천장, 싱크대하부 바닥)여부, 샷시교체여부, 결로여부, 화장실 타일, 바닥중대하자 등을 차근차근 보는 법을 배웠다.
매도와 매수,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거래는 1:1거래이다. 개인간의 거래에서는 더 많이 알고 있는 쪽이 유리하다. 이 말이 와닿았다. 집주인의 입장에서는 전세 만기 6개월 전에 세입자에게 이사 여부를 물어보고 계약서를 쓰도록 한다.(주변 공급으로 인한 전세가 하락 예상되는 경우)---좋은 tip이다.
매도가 매수보다 어렵다는 말씀, 정말 그러하다. 나는 기한이 있는 물건을 갖고 있었고 세입자가 매수 하기를 너무나 바랐다. 또한 지인이 중개업자였기 때문에 너무 의지했다(믿고 맡겨버렸었다). 나의 실수는 1)매도를 서둘렀다는 것 2)협상 금액을 너무 많이 양보했다는 것 3)매수자에게 하나를 준다면 나도 하나를 얻을 생각을 하고 거래에 응할 것. 다음에는 절대 매도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코크드림님의 희미하지만 한 번씩 들리는 유쾌한 전라도 사투리와 함께 오늘 배운 내용을 기분 좋은 마음으로 간직할 것이다. 오늘 강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다는 것-- 감사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