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책의개요
제목 : 워런 버핏 삶의 원칙
저자 : 구와바라 테루야
키워드 : #워런버핏 #투자 #원칙
점수 : 9점
2.요약
우런 버핏이 이야기해주 삶의 철학을 담은 ‘원칙’에 관한 이야기
짤막한 글로 명확한 메시지를 던저주는 책이다.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런버핏이라는 사람은 어떤 삶의 원칙을 가지고
그리고 또 어떤 투자의 원칙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이야기를 던져주는 책
3.내용,깨달은것
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질투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에 걸맞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라는 말은 찰리 멍거(Charles Munger)
가 자주 쓰던 구절이다.
“저는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자주 합니다. 같은 반 친구 중 한 명에게 투자한다면 누구에게 하겠는가. 이때 나는 가장 실행력이 강한 사람을 선택할 겁니다.”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강한 실행력과 고난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행동력이 없으면 성공을 거머쥘 수 없다.
“적은 금액이어도 좋으니 투자하세요. 책만 읽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은 책을 통해 길을 찾고 사고를 정리하지만, 진짜 배움은 경험에서 온다. 그는 첫 주식 투자를 통해 이를 깨달았다.
버핏은 투자에 관한 판단을 내릴 때 철저히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는다. 그는 남의 의견을 무작정 따르다 보면 오히려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합니다.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40년 후에는 오래 탄 자동차처럼 삐거덕거리게 되지요. 그러니 지금부터, 오늘부터 당장 소중히 아껴야 합니다. 10년, 20년, 30년 후의 정신과 육체가 어떻게 움직일지는 그것으로 결정됩니다.”
실패했음을 깨달은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더 이상 실수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이 큰 타격을 입는 이유는 바로 그만두지 않고 계속 파고들기 때문이다.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오래전부터 들어온 말이지요.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 내면의 점수에 만족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외면의 점수만 신경 쓰는 사람은 다소 공허한 인생이 되겠지요.”
버핏은 1976년 세상을 떠난 그레이엄을 이렇게 추억했다.
“지금껏 내가 한 일 가운데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올바른 스승을 선택한 일이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은 그레이엄과의 만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독일의 철혈 재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의 말인 “어리석은 이는 경험에서 배우고 지혜로운 이는 역사에서 배운다”처럼, 버핏은 몸소 경험한 일은 물론 역사에서도 가르침을 얻어 세계 최고의 투자자가 되었다.
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으로부터 다음 ‘3가지 철칙’을 배웠다.
1. 주식은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권리이다
2. 투자할 때는 안전 마진을 이용해야 한다
3. 미스터 마켓은 주인이 아니라 하인이다.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누구보다 존경하는 사람 곁에서 일하세요. 그러면 인생 최고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특출하게 잘하는 겁니다. 돈은 그에 따르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지요.”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그러면 나도 조금은 나아지지요. 나보다 못난 사람들과 함께하면 어느새 장대에서 미끄러져 내리고 맙니다. 더없이 단순한 구조이지요.”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 된다.
1929년 대공황을 경험한 두 사람에게 당시의 시세는 ‘지나치게 높았지만’, 버핏은 두 사람과 달리 ‘지금 투자하지 않는 건 바보 같은 짓’이라는 정반대의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버핏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때 제가 가진 돈은 1만 달러였습니다. 만약 그레이엄의 조언을 따랐다면 지금도 수중에 1만 달러 정도밖에 없었겠지요.”
-투자에대한 버핏의 원칙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 들을 수 있었다.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는 것과 그리고 자기일을 누구보다 좋아해야 한다는 메시지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내 주변에서 함께하는 사람이 나의 거울이며 그 사람들이 나를 대변해준다.
멋진 사람들, 뛰어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된다.
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마침내 버핏은 1954년에 그레이엄의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버핏은 당시 자신이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 것인지는 조금도 궁금해하지 않았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존경하는 사람의 곁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그는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중요한 건 내가 영웅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영웅이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고, 가능하다면 그 영웅과 발맞춰 일하는 것. 그것이 틀림없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준다.
“파트너들과 탁자 한쪽에 나란히 앉아 모두가 정보를 알게 하고 싶었습니다. 원래 장사하는 사람은 그러지 않지만요.”
이런 생각은 버크셔 해서웨이에서도 이어졌다. 버핏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주주와 함께한다는 일관된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계속되는 성공이 파트너들의 기대를 높이는 한편, 실패했을 때 찾아올 실망도 키우는 요인이었기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반드시 이율이 떨어지는 때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버핏에게 투자하라”라는 말을 들어도 버핏은 줄곧 ‘앞으로도 계속되리라는 보장은 없다’라고 말했다. 나무도 영원히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나는 것은 아니다. 버핏은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두어도 스스로를 과신하지 않았다.
“모두가 이를 본받아 먼저 자기 자신이 고객이 되고 그다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하루 1시간을 자신에게 할애하는 것이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세. 그것이 버핏과 멍거가 가진 공통된 성공 법칙이었다.
“투자의 세계에는 삼진 아웃이 없습니다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 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이건 저의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집단 안에서는 뛰어난 투자 실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렇게 남들과 똑같이 하려는 생각과 업계의 상식에 사로잡힌 환경 안에서는 뛰어난 투자 판단이 나오지 않는다.
“주식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투표 기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측정하는 저울이 되어주지요.”
버핏의 예측에는 특징이 있다. 그는 예전부터 이렇게 설명했다.
“언제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일어나느냐에 초점을 맞춥니다.”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시장 가격이 20%나 30% 하락했을 때 감정적으로 또는 금전적으로 괴로워질 것 같다면, 주식 투자에는 손을 대지 말아야 합니다.”
돈을 빌리는 데는 거부감이 있었지만, 버핏은 아버지를 보증인으로 세워 오마하 내셔널 은행에서 5,000달러를 빌려 투자에 쓰기로 했다. 버핏의 말에 따르면, 인생에는 때로 모든 재산을 몽땅 쏟아부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큰 기회가 찾아온다고 한다
버핏은 ‘분산 투자’를 의미 없는 일이라며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적은 금액을 쏟아붓는 것이 오히려 실수가 되기도 합니다”라고 딱 잘라 말하기도 했다. 굳은 확신만 있다면 때로는 대담해져도 좋다.
버핏이 말하기를, 1965년 당시에도 레버리지를 이용하면 99%의 확률로 좋은 결과를 얻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버핏은 ‘크게 실패할 가능성이 아무리 낮아도, 큰 이익을 얻을 가능성만으로 그 위험을 상쇄하지 못한다’라는 신념 때문에 기회를 놓아버렸다고 한다.
“분별 있게 행동하다 보면 틀림없이 결과가 따라옵니다. 레버리지는 속도를 조금 빠르게 해줄 뿐이지요. 멍거와 저는 걸음을 서두를 생각이 없고, 결과보다 과정을 한껏 즐기고 있습니다.”
“설령 실수하더라도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내가 완전히 이해한 것만 하고 싶다는 이야기이지요.”
“배울 만한 점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있고 내가 그 조직에 잘 녹아든다면, 좋은 결과는 저절로 따라올 겁니다. 지금은 비참해도 10년 후에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며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즐길 수 없는 일을 과연 10년 후에 즐길 수 있을까요? 아마 어렵겠지요.”
인생에는 수행도, 인내도 필요하지만, 버핏은 ‘지금의 비참함’을 견딜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기꺼이 인내하면 미래를 향해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 것은 예술이자 과학이다.”
그럼에도 기업의 현재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사고 신뢰할 만한 경영진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2장에서는 버핏이 가지고 있는 투자에대한 생각과 원칙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한다.
파트너들과 나란히 앉아서 모두가 정볼르 알게하고 싶었다는 버핏에 말에 어쩌면 우리가 하는 투자가 누구를 이기는 일이 아니라 함께하가는 일이라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월부학교가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 듯하다. 투자는 경쟁이 아니라는걸
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네브래스카 미식축구 팀 선수가 자기 아버지가 유명한 쿼터백이었다고 해서 쿼터백 자리를 물려받을 수는 없지 않겠니?”
버핏은 거액의 유산을 남기는 것은, 부자에게 ‘식량 배급표를 주는 일’처럼 불필요한 것으로 여겼다. 돈은 사회를 통해 벌어들이는 것이며 언젠가 사회에 돌려주어야 한다는 그의 신념은 이후 사상 최대의 기부를 통해 현실이 되었다.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가 버핏의 투자 원칙이 되었다.
“진정한 가치의 몇 분의 1밖에 안 되는 가격으로 증권을 살 수 있다면 리스크 따위는 거의 없는 셈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보통 ‘가격’만 주목을 받기 마련이지만, 버핏은 기업 그 자체의 ‘가치’에 주목했다.
버핏에게 비용 절감은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일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자, 숨이라도 쉬어볼까?’라고 생각하지 않듯이 좋은 경영자라면 비용 절감도 자연스럽게 해낼 줄 알아야 한다.
①‘얼마에 매수했느냐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②‘얕은 생각으로 작은 이익을 얻으려 해서는 안 된다’ 같은 처음 주식 투자를 했을 때 배운 원칙도 있고, ③‘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다’처럼 경마장을 찾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얻은 원칙도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오늘의 투자자는 어제의 성장에서 이익을 얻지 못합니다.”
과거에 얼마나 이익을 냈고 얼마나 좋은 기업이었는지와 상관없이 앞으로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된다.
"투자의 성공 여부는 매월 주가 변동이 아니라 장기적인 성장으로 판단합니다. 장기적으로 좋은 전망이 보인다면, 단기적인 주가 변동은 매력적인 가격으로 보유고를 늘릴 기회가 아닌 이상 우리에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만능선수가 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알 필요가 있습니다.”
만능선수가 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알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노를 어떻게 젓느냐가 아니라 어떤 배에 올라탈지를 미리 꼼꼼히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원칙을 얻었다.
“어려운 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낳는 일이 아니라 낡은 생각에서 벗어나는 일입니다. 저는 낡은 생각에서 빠져나오는 데 제법 시간이 걸렸습니다.”
리스크를 감당한 것은 버핏이었다. 이익을 얻을 자격이 있는 이는 리스크를 감당한 사람뿐이었다
3장에서는 버핏이 투자적으로 가장 의미있는 일들을 해 나갔을 때인 것 같다.
투자에 원칙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많은 변화를 겪은 시기인듯 하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는 것이 아니라 낡은 생각에서 벗어나는게 어렵다고 이야기 했다.
나도 내가 가진 낡은 생각들을 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든다.
사람은 땋던데로 땋고 살던대로 살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나도 나의 지난 살아온
날들처럼 계쏙 살아가려는 본능을 거스르려고 부단히 노력하고있다.
그럼에도 쉽지 않은 것 같다.
투자에 대해서는 가치와 가격 본질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
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버핏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고 아무 의미 없는 일에는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선 만들어낸 시간이 곧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그것이 훌륭한 결단의 토대가 되었다.
“투자자는 평생 구멍을 20번만 뚫을 수 있는 펀치카드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투자에 관해 한 번 결정할 때마다 구멍을 하나 뚫는 겁니다. 그러면 사소한 일에 손을 대는 것은 삼가게 됩니다. 자연히 결정의 질이 높아지고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지요.”
“자기 능력 범위 안에 이렇다 할 투자처가 없다고 해서 함부로 원을 넓혀서는 안 됩니다. 그럴 때는 그저 가만히 기다립니다.”
“지성, 에너지 그리고 성실함. 그중 마지막 것이 없으면 앞의 2가지는 전혀 의미가 없어집니다.”
“지금과 같은 성공을 손에 넣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버핏은 ‘집중력’이라고 답했고 빌 게이츠도 같은 답을 내놓았다.
버핏이 생각하는 성공은 돈도 명예도 아니라 곁에 있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입니다. 지금 돈을 내면 나중에 더 큰 돈이 되어 돌아오지요. 정말 중요한 문제는 단 2가지뿐입니다. 하나는 얼마나 돌아오느냐, 또 하나는 언제 돌아오느냐이지요.”
가족과 친구의 얼굴을 떠올리면 “우리가 이보다 더 최선을 다해야 할 이유는 찾을 수 없다”라는 것이 버핏의 마음이었다.
“자기 힘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투자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옳고 그름은 다른 사람이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사실과 근거가 옳다면 옳은 것이지요. 결국 그게 중요합니다.”
사람은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공을 본받아 성장하며 성공에 한 발씩 다가간다. 버핏은 성공과 실패 가운데 실패가 오히려 더 가치 있다고 여겼다.
다만 버핏은 ‘공포’와 ‘탐욕’이 언제 유행할지, 언제 가라앉을지 예측하려 하지는 않았다. 거품이 꺼지고 큰 문제가 일어나리라는 사실은 알아도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중요한 건 모두가 탐욕에 사로잡혀 있을 때는 신중하게 행동하고, 모두가 공포에 떨 때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점뿐이었다.
버핏이 어떻게 이렇게 성공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투자에는 삼진아웃이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순간에 투자하려 노력했다.
집중하고 노력하고 그리고 그 노력이 무엇을 위한것 인지도 알았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 그리고 친구를 위해서
5장 버핏의 71세 이후
“제 나이쯤 되면 나를 사랑해 줬으면 하는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에게 실제로 사랑받고 있는지가 진정한 인생의 성공을 헤아리는 척도가 됩니다.”
“찰리와 저는 여러 방법으로 돈을 벌었습니다. 그중에는 30년 전이나 40년 전에는 예상조차 못 했던 방법도 있지요. 정해진 로드맵은 그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혜는 기를 수 있습니다.”
버핏은 원래부터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는 사람 밑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단, 이것이 ‘자기 뜻을 순순히 따른다’는 뜻은 아니다. 버핏과 멍거는 광고 대행사 오길비앤매더의 창업자 데이비드 오길비의 “나보다 못한 사람을 뽑으면 회사는 난쟁이들의 회사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뽑으면 회사는 거인들의 회사가 될 것이다”라는 말을 굳게 믿는다.
“투자자에게 손해를 입히는 건 미국이 아닙니다. 투자자 자신입니다.”
사소한 수준일지도 모르지만, 버핏의 말처럼 “내가 태어났을 때보다 더 나은 세상을 뒤로하고 떠나겠다”는 강한 의지가 중요하다.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에서도 늘 이렇게 말한다.
“규칙을 지키는 범위 안에서도 돈은 얼마든지 벌 수 있습니다. 어떤 행동이 규칙을 어기는 일인지 아닌지 헷갈린다면, 그건 이미 규칙에 어긋나는 일이라 생각하고 당장 거리를 두고 잊어버려야 합니다.”
-버핏의 71세 이후는 인간적인 면모가 더 두드러지는 느낌이다.
사랑받고 있는지가 진정한 성공의 척도라고 이야기한다.
어찌보면 우리가 이 투자생활을 해 나가는 것도 성공하기 위해서 해 나가는 것인데
정말 중요한 것은 경제적인 것보다 관계를 지켜나가는 것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한편으로 든다.
단순히 돈을 버는게 아니라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느 것
그게 쌓여서 삶이되는 것 그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4.정리하며 내가 해야할 것
[운조 25년 독서후기]
#25-1 인간관계론 - 데일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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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완벽한소통법 - 유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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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부동산트랜드2025-김경민
https://cafe.naver.com/wecando7/11415290
#25-4 원씽 - 게리 캘러, 제이 파파산(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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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리도십의법칙2.0 - 존 맥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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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소득혁명 - 브라이언 페이
https://cafe.naver.com/wecando7/11447867
#25-6 기브앤테이크 - 애덤 그랜트
https://cafe.naver.com/wecando7/11462785
#25-7 놓치고싶지않은 나의꿈 나의 인생2 - 나폴레온 힐
https://cafe.naver.com/wecando7/11505540
#25-8 리더의 돕는 법 - 애덤 그랜트
https://cafe.naver.com/wecando7/11505544
#25-9 세이노의가르침 - 세이노
https://cafe.naver.com/wecando7/11492875
#25-10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너와나를위하여
https://cafe.naver.com/wecando7/11505549
#25-11 부자의 언어 - 존 소포릭
https://cafe.naver.com/wecando7/11527192
#25-12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로버트 기요사
https://cafe.naver.com/wecando7/11532395
#25-13 자기관리론 - 데일 카네기
https://cafe.naver.com/wecando7/11546923
#25-14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예프리
https://cafe.naver.com/wecando7/11571029
#25-15 기브앤테이크 - 애덤 그랜트
https://cafe.naver.com/wecando7/11580581
#25-16 Start with why - 사이먼 시넥
https://cafe.naver.com/wecando7/11586171
#25-17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재독) - 로버트 기요사
https://weolbu.com/s/F13uuibXdW
#25-18 부동산투자 황금 로드맵 - 김사부
https://weolbu.com/s/GRYlNN3w8A
#25-19 부의 전략 수업 - 폴 포돌스키
https://weolbu.com/s/Gs8mN1bGz2
#25-20 부러지지 않는 마음 - 이나모리 가즈오
https://weolbu.com/s/HDX0iYmNA8
#25-21 닥터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 제임스 도티
https://weolbu.com/s/HL4CmpSRxe
#25-22 돈의 얼굴 - EBS다큐프라임
https://weolbu.com/s/HeNTeY6d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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