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 멤스터치 튜터링데이 후기

안녕하세요.

시골에 사는 '직장인 투자자 보라매' 입니다.

2025년 10월 15일...

누구나의 생각보다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지난주에 나왔습니다.

이전에도 규제를 경험해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한 번에 다 묶을 죽일야...

저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거 같습니다.

아무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지만,

한동안 관심이 덜한 지방을 지금 보고 있으니까요.

(그것도...열과 성을 다해 가르쳐주시는 멤생이 튜터님과:)

아래와 같이 튜터링데이에서 배운 점을~

제 것으로 소화하기 위해 후기를 적으며 다시 한 번 다짐해봅니다!

1. 방향의 중요성

- 강한 규제가 나오더라도, 투자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 열심히 사는게 다가 아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중요!

(방향을 못 잡는 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튜터님!)

(저도 경제/시간적 자유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닮고 싶은 행복한 마음중의 하나입니다!)

- 마음(멘탈)이 흔들일 때는 어떻게?

(앞서나간 멘토/튜터님들의 말씀을 많이 듣고, 그럴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2. 투자자로서의 성장 (노력+경험)

- 내년 12월 규제가 풀릴때까지 기다려볼까요?

(그냥 손놓고 기다리지 말고, 투자 가능한 단지를 계속 리스트업 하면서 쌓아나가겠습니다!)

- 투자자로서의 최고의 무기는 다양한 경험

(다양한 나의 아파트 포트폴리오가 결국에는 더 큰 부를 가져다 줌!)

(a를 쫓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더 큰 b가 따라온다. 열심히 한 자가 받는 행운의 보상:)

3. 수도권(하단) vs 지방(상단)

- 지금 방향성을 못 정한게 이상한거 아니다.

(하지만, 개인의 방향성은 잡아야 한다!)

- 지방 물건 매도: 수익보다 매도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면, 매도 실행

정말, 자산시장(투자시장)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뭔가 요동치면서 여기저기 꿈틀꿈틀하는 지금 시기에...

자산이 적을수록(또는 투자 기준이 확고하지 않다면?) 불안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비록,

이전의 목표와 다르게 거쳐야 할 단계가 생겼지만,

내가 비전보드에 세운 목표와

나아가야할 길을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주말 사이에 서울을 매수했다는,

진심으로 준비된 동료들의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얼마나 고군분투 했을지?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며,

꾸역꾸역 올해 겨울을 맞이해 보겠습니다.

현재 이 순간을 함께하고 계신 월부인과 지투반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멤스터치 감사랑합니다^^

하나라도 더 나눠주시려고 소중한 에너지와 시간을 할애해주신,

멤생이 튜너팀!

밤을 새며 미니특강을 준비하신, 스위밍풀 조장님!

스터디룸과 맛잇는 식사장소까지 알뜰하게 챙겨주신 열정의, 부배님!

멤스터치조의 MZ로서 멋진 인증샷과 제목~ 그리고 맛집까지, 우물우물님!

동변상련을 느끼며~ 즐겁게 함께 해주신, 제갈 공명님!

멤스터치의 핫 아이콘~ 행복 바이러스, 페페꾸니님!

열심에 스마트까지 더한 완벽한, 양양쓰님!

씩씩하게 앞을 치고 달려나가주신, 찡이맘님!

꼼꼼한 임보로 멋진 발표해주신, 쿼카엉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