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워런버핏 삶의 원칙 + 구와바라 테루야
저자 및 출판사 : 구와바라테루야, 필름
읽은 날짜 : 25.10.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원칙 #독서광 #투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2. 내용 및 줄거리
워런 버핏은 누구인가
단순히 “투자로 부자가 된 이야기”가 아니라
그가 어떤 원칙으로 살아왔는가를 배우는 책이다.
제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1930~1951년)
어린시절부터 열렬한 독서가로 오마하의 도서관에 있는 금융도서를 다읽음
심지어 2,3번 반복해서 읽음. 책을 읽는게아니라 암기수준으로 봄
원메세지는 “시작이 전부다. 완벽보다는 실행해라.”
어린시절부터 돈의흐름을 행동으로 배움.
“완벽한 조건을 기다리지 말고, 가능한 지금 바로 시작하라!”
제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1952~1969년)
나만의 원칙과 기준을 만들어라.
벤저민 그레이엄을 만나서 가치투자 철학을 배움
“자기 기준이 없는 사람은 남의 삶을 산다”
기억의 가치를 분석하는 것은 예술이자 과학이다.
그럼에도 기업의 현재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사고
신뢰할만한 경영진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제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1970~1985년)
복리의힘! 시간은 최고의 자산이다.
본격적인 기업 경영을 시작함
단기적 이익보단 장기적 이익, 가치투자에 집중하는 철학을 완성시킴
“좋은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노를 어떻게 젓느냐가 아니라 어떤 배에 올라탈지를 미리 꼼꼼히 조사하는것이 중요하다”라는 원칙을 얻었다.
그의 말처럼 만약 자꾸 물이 새는 배를 타고있다면, 새는곳을 막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새로운 배로 갈아타는 편이 훨씬 생산적이다.
버핏의 투자법에서 특히 중요한 부분은 어떤 순간이든 자신의 ‘능력범위’를 엄격히 지키는 것이다.
제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1986~2000년)
위기속에서도 원칙을 지켜라!
이익보다는 신뢰와 명예를 우선시하여 기업을 지키고 성장시킴
남이보는 나보다 내가보는 나를 중시하면서 검소함과 자신만의 길을 걸음
환경이 나를 바꾸지 않도록, 나의 기준을 먼저 세워라!
버핏은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않을뿐더러 시장을 믿지도 않았다.
그저 “첫번째 규칙, 결코 손해보지 않는다. 두번째 규칙, 절대 첫번째 규칙을 잊지 않는다.”라는
두가지 원칙을 충실하게 따랐을 뿐이다.
버핏은 주가 폭락이라는 혼란속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몇안되는 투자자였다.
제5장 버핏의 71세 이후 (2001년 이후)
철학의 완성, 존경받는 부자가 되다.
90세가 넘어도 버크셔 해서웨이를 직접 운영함
매일 같은 루틴,식사,원칙을 지킴
“성공보다 중요한것은 존경과 행복이다.”
독서보다 좋은것은 없습니다.
만약 역사상의 인물을 비롯해 누군가 한사람과 점심을 먹을수있다면 누구를 고르겠냐는 질문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 역사속의 모든 위대한 인물과 점심식사를 함께할수있지요.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읽는 내내 “버핏은 정말 단단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완벽을 기다리지 않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냥 지금 할 수 있는 걸 꾸준히 한 사람이였다.
그 단순한 행동이 결국 세상에서 가장 큰 복리를 만들어냈다.
나도 자꾸 결과를 걱정하며 망설일 때가 많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일단 해보자, 배우면서 고치면 되지”라는 마음이 생겼다.
그리고 무엇보다 “돈보다 삶의 기준을 세워라”는 말이 오래 남았다.
이 문장을 떠올리면, 순간의 불안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지를 더 생각하게 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 책을 통해 ‘부자가 되는 법’보다 ‘단단하게 사는 법’ ‘ 나 답게 사는법’을 배웠다.
버핏은 성공의 비결을 화려한 전략이 아니라, 일관된 원칙과 꾸준한 실행에서 찾았다.
그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돈은 그저 결과일 뿐이고
진짜 핵심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느냐”에 있었다.
특히 “완벽한 조건을 기다리지 말고, 가능한 지금 바로 시작하라”는 문장이 나에게 가장 크게 와닿았다.
나는 늘 ‘조금 더 준비된 다음에’라는 핑계로 기회를 흘려보냈던 적이 많았다.
이제는 부족하더라도,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실행하는 용기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자기 기준이 없는 사람은 남의 삶을 산다”는 말이다.
투자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남의 기준, 남의 시선을 신경 쓰며 살아왔던 나를 돌아보게 했다.
버핏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철학과 기준을 잃지 않았고,
그게 결국 그를 세계 1위의 투자자로, 또 존경받는 인간으로 만든 원동력이었다.
결국 이 책이 말하는 건 돈보다 ‘기준’, 성공보다 ‘존중’, 부보다 ‘자유’였다.
읽는 내내 “나도 이렇게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세우게 하는
진짜 ‘인생의 교과서’ 같은 책이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세이노의 가르침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