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 내마기 마지막 여정! 어쨌든 되는쪽으로 생각해야 한다! 용용맘맘맘님의 3강

벌써 마지막 강의라니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 

용맘님의 똑부러지는 언변에 넋놓고 보다보니 빠르게 완강 할 수 있었다. 

부린이가 궁금해할 사항부터

실제 매물임장을 갔을때 주의깊게 봐야할 점, 부사님과의 소통

그리고 대출 준비와 잔금을 치루기까지

내집이 내손으로 들어오는 과정을 생생하게 다뤄주셨다.

상상하면서 벌써 즐거워 지기도 하고 

단계 단계 마다 어려움이 도사리고 (?) 있는것 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지금은  또 새로운 규제가 나와서 

시장이 많이 어지럽다.

그렇지만 용맘님이 알려주신 지식들은

크게 변하지 않는 본질이기에

내마중을 준비하면서 다가오는 11월도 

또다시 심기일전 하기로 맘 먹었다.

지방에 있어서 안돼, 아이가 있어서 안돼, 이런생각을 하셨다던 용맘님

지금은 멋진 성과를 이루고 있는 부동산 투자자로,

월부에선 부린이들을 이끌어 주시는 강사로 활동중이신것 자체가

나에게 동기부여가 되었다.

한 핑계 하는 나같은 사람도 움직이게 하는 용맘님 

그리고 너나위님, 코크드림님.

한달 전의 나와 비교하면 참 많이 바뀌었다.

체크해 보니 10월 한달에 임장만 5번을 나갔다.

그리고 기록하고 정리도 해내면서 

기준들을 대입해보는 실력까지 약간은 생겼다.

계속 정진하여 용맘님이 알려주신 실전 스킬을 써먹는 그날까지

공부는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