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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지투26기 1호기 챈s,내 8자 꽃피우조 선영이] 챈s튜터링으로 성장하는 시간

25.10.21

챈's 튜터님과 함께한 one day 지투실 튜터링 후기

언제나 그랬듯 실전반 튜터링데이는 넘나 소중하다 :)

 

[배운점]

  • 준비된 투자자는 시장에 흔들리지 않는다.

    튜터링데이 전후로 발표난 10.15.규제로 두근반 세근반 덜컹데는 심장을 부여잡고 참여했던 튜데. 하지만 튜터님께서는 이미 1안을 제끼고 바로 2안으로 실행on 모드로 접어드셨다. 나는 Plan B로는 넘어가기 싫어서 애써 Plan A만 붙들고 있는데 꽤나 이성적이지 못한 내 모습과는 사뭇 다르셨다. 역시 튜터님은 튜터님! 이번 일을 계기로  이전 너나위님 말씀데로,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불평어린 기분에 젖어있는 것은 결코 나 자신에게 도움되지 않음을 되새길 수  있었다.

  • 임보 BM거리 3가지 이상

    - 단지분석 한판정리

    - 임장지 TOP3 vs 앞마당 비교평가

    - 인허가/미분양 물량

    - 입치가치 기준에 근거한 가설검증 이론수립

 

[느낀점]

  1. 진정성 있는 이타심의 의미와 가치

    조장 선정에서부터 월학, ACE에 이르기까지 튜터님께서 지나오신 지난 발자취를 한참 걸으면서 들을 수 있었다. 월부에서 지향하는 데로, “이타심 흉내”가 아닌 “진정성 있는 이타심”의 찐 의미와 가치를 대화하는 과정에서 배울 수 있었고, 아! 이런게 부자그릇이구나!하는 걸 느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는 튜터의 레벨에 이를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좋은 영향력의 사람들로 둘러쌓여 있음에 행복하단 생각도 들었다.

    2. 나보다 늦게 시작한 동료에게서도 배울 점이 많다!(Surprise~)

    임보 발표 시간을 통해, 다양한 레벨에 위치한 동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내심 흠칫 놀랬던 건, 스스로 임보파라고 생각하진 않기에 임보에는 영~ 자신 없어서 인 것도 한 몫 하지만, 동료들(의 임보마다) BM거리가 하나씩은 꼭 나온다는 사실이었다. 항상 동료로부터 배울 점이 있고 설령 그 대상이 나보다 후배일수도, 선배일수도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더 사람을 상대하는 부동산은 이래서 겸손해야 하나 싶었다. 동시에 나는 그동안 얼마나 양질의 시간을 몰입했던가를 되새겨 보는 계기도 되었다.

 

[적용할 점]

  1. 임보BM거리 중 단지분석/결론/가설검증 만큼은 이번달 임보에 적용/업그레이드
  2. 단순한 단 하나라도 동료를 위해 먼저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는지 생각하고 고민하기
  3. 배우려는 자세, 특히 몇몇 동료에게서 나보다 더 나은 이런 모습은 보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비오고 추운 궂은 날, 장시간 시간할애하여 말씀주신 챈's 튜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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