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투자시간을 매력적인 시간으로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챠밍타임입니다.
쟌쟈니 튜터님의 강의는 제가 월부생활하면서 이번에 처음 듣는 강의였는데요 ㅎ
오프닝 강의에서 짧게 깊은 인상을 주셔서 매우 궁금했었는데,
마지막 멘트에 열매를 맺는 가을날에 투자자로써의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얘기주시는데..
그래! 가을에 나는 1호기를 할꺼야를 외치며 강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중소도시중에 광역시급 창원!
강의 전에는 창원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여러 중소도시들이 묶여서 광역시 급으로 변했는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광역시와 비교하면 가격상의 힘이 크다는것을 그래프로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분위지도를 통해 어느지역의 선호도가 있으며 도시에 대한 설명을 주셨습니다.
그걸통해 추후에 앞마당으로 늘리면 정말 좋은 투자 기회를 만들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입지지도를 통한 해석 방법
기존에 강의에서 대부분은 확인해야할 사항을 얘기하고
임장보고서와 연결지어 작성하는 방법으로 설명을 주시곤 했는데
쟌쟈니 튜터님은 우리가 작성하는 입지지도와 실제로 어떻게 해석해야 하고 창원지역을 통해
우리가 알수 있는것들을 설명주셨습니다.
또한 경제 활동 인구가 많다는 것의 의미도 설명주셨습니다.
저는 막상 안다고 생각하고 입지지도를 그리곤 했었는데,
내가 이렇게 생각해볼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접근해볼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범위가 다각도로 넓혀지는 기분이였습니다.
여기서 가장 기억에 남는부분은 지방투자를 할때 시세지도를 어떻게 보는게 좋을지에 대한 얘기셨는데
연도별 아파트 단지의 그래프를 보여주시면서 매수를 할때 어떤 그래프를 참고하고 매도 할때 어떤 그래프를 참고해야해는지에 대한 설명 이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세지도는 암장을 하면서 저평가에만 판단하는 용도로 사용하는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내가 판단해 볼수 있는 지표로 삼을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함께 떠나보는 임장
이미지와 로드뷰를 함께 보면서 튜터님과 창원도시를 임장하면서 설명을 들었는데
함께 임장하는것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또한 생활권 별로 선호 요소를 어떻게 정리할지 임장시에 어떤 방법으로 해야 효과적으로 임장을 할수 있을지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단지 가치의 확신을 더하기 위해 분임 단임 임보 진행하면서 상세하게 무엇을 연결지어 진행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쟌지니 튜터님은 아이에 대한 내용을 기존에는 어려움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냐면 공감하는 점이 다를수 있다고 생각해서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결국 문제들은 다르나 그걸 극복해나아가는 과정은 비슷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나만의 어려움의 극복 방법을 주위에 만힝 물어보셨다고 하셨습니다.
이 얘길 하시는데 저의 20대 초반의 새내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쟌쟈니 튜터님은 결론을 내린건 시행착오를 겪어서 능숙해지고 눙숙해지고 나니까 점차 나아짐을 느꼈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제 직업을 갖기 전에 주변 친구들에게 나는 무엇을 하면 좋을지 많이 물어봤었습니다.
결국은 물음에서 답을 찾지 않고 스튜어디스를 준비하는 과정을 시작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워가며 시행착오를 겪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제 일을 찾기까지의 중간에 많은 배움과 부딪침이 있었습니다.
아 튜터님이 얘기하시는 것들이 이런느낌이겠구나 라고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잘 나아갈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How to 보다 what to 를 생각하면 해나가다 보면 좋은 결과물이 나올거라는 응원도 함께 주셨습니다.
알차고 임보와 연결지어주셔서 인상에 남는 강의 감사합니다!
곧 콩물 먹으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