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71기 8ㅓ렵네요. 7ㅏ치해요~팔 때까지💰💰 아토파파]4족보행에서 2족보행으로

꾸준함을 몸에 익히고 싶은 아토파파입니다! 🍅🍅🍅

벌써 실준반 3주차가 끝나고 4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원했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만큼, 새로운 정부 대책으로 마음까지 시려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포기할 수 없겠죠? 💪
그래서 오늘은 3주차 강의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01. 임장보고서를 쓰는 게 너무 힘들어요

벌써 세 번째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지만,
하루에도 열두 번씩 “이걸 왜 해야 하지?”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며 마치 제 마음을 읽은 듯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선 확신이 필요하고 확신이 생기면 불안함이 사라진다.’

이 두 가지를 깨닫게 되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공든 탑을 무너뜨리지 않고 꾸준히 올려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02. 단지 분석에는 많은 질문이 함께한다

이번 단지 임장을 하면서 조장님과 조원분들께 많은 걸 배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질문이 많을수록 성장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가치가 다른데 왜 전고점은 같을까?
• 역세권이면서 구축인 단지와, 비역세권이지만 신축인 단지는 가격 차이가 얼마나 날까?

이런 질문들을 던지며 비교하다 보니, 단지가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고
입지에 대한 이해도 훨씬 깊어졌습니다.

03. 그래서 투자 물건은 무엇인가?

이번 강의에서는 투자 물건을 선정하는 4단계 프로세스를 배웠습니다.
단순히 “이 단지 깔끔하고 좋다”, “나라면 여기에 살고 싶다”가 아니라,
강의에 나온 프로세스인 투자물건 4단계인 이 과정을 거쳐야만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정말 실전적인 강의였고, 앞으로의 임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적용해야 할 점

1. 단지 임장 시, 입지를 계속 생각하면서 임장하기
2. 비교할 가치가 있는 단지는 반드시 함께 분석해서 가격 차이의 이유 찾기
3. 단지 분석 후, 선호 단지를 상·중·하로 구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