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새 네 번째 지투 튜터링데이에 참여하게 된 김헌터입니다.
매번 튜터링데이를 통해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고 있어서,
이번에도 시작 전부터 기대가 컸습니다.
이번 튜터링데이는 이전과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침에는 사전 임보 발표를, 오후에는 임장을 하는 형태였는데요.
아침부터 발표를 하다 보니 훨씬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먼저 튜터님의 미니특강에서는 지방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다시 한번 가이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마음에 두고 나니, 이후 발표를 들을 때 어떤 포인트에
집중해야 하는지 기준을 세울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하면 된다!)
또한 이번 사전 발표는 모든 조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었는데,
각 조원분들의 임보를 들으면서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서로 다른 시각과 해석에서 배울 점이 정말 많았고, BM해야 할 포인트도 한가득이었습니다.
특히 튜터님이 각 발표마다 피드백을 세밀하게 주셔서 정말 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비교분임이 진행되었고, 저는 제이욱님, 냥율마님과 함께 A조로 활동했습니다.
튜터님과 1:1로 질의응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동안 막연하게만 느꼈던 저의 고민에 대해 직접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튜터님께서 현재 제가 해야 할 구체적인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주셔서,
이제 남은 지투 기간을 정말 알차게 써야겠다는 다짐이 들었습니다.
또한 저녁 식사 시간에도 잠시의 여유조차 허투루 쓰지 않으시며,
이번 달 원씽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량화해주시는 튜터님을 보면서
진짜 대단하시다라는 감사함이 들었습니다.
하루 종일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신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같이 웃고 배우며 즐겁게 하루를 보낸 앙촤조원분들도 감사합니다.

많은 걸 알려주실려고 항상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튜터님 감사합니다
조원들의 성장을 위해 계속 신경쓰고 노력해주시는 육육이조장님감사합니다.
정말 닉네임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알게 해주시는 좋은아빠좋은남편님 감사합니다.
저의 매임메이트이자 은은한 웃수저이신 락끼님 감사합니다.
항상 맛집부터 숙소예약까지 척척해주시는 MZ 제이욱님 감사합니다.
제이욱님과 함께 환상의 콤비로 즐거움을 주시고 분임과 단임을 이끌어주신 사비님 감사합니다.
워킹맘이 얼마나 대단한지 정말 많은 걸 보고 느끼게 해주시는 소다님 감사합니다.
저의 1번째 룸메이트이자 분임,단임때 지역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검파님 감사합니다.
저의 2번쨰 룸메이트이자 항상 예리한 질문을 해주셔서 한번 더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율마님 감사합니다.
이번 튜터링데이는 배움과 즐거움이 함께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