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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쟈니님의 이주차 강의 

창원이라는 지역을 한땀한땀 손바닥에 그려주시는 느낌이었다!

이번 임장지인 창원 지역 강의여서 더욱 집중!!

분임을 다녀온 뒤 들은 강의여서 더 공감이 되고

분임할 때를 다시 한번 떠올리며 되짚어가는 느낌 + 정돈되지 않았던 생활권에 대한 구분이 명확해진 느낌이 들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지역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창원이 ‘마산 + 창원 + 진해’ 라는 것.(지역간에 단절이 있다!)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으로 중심 땅에 힘이 있다는 것.

가장 큰 중소도시라는 것이었다. 

 

100만이라는 수요가 있고,

그 간의 공급으로 입주장이었고 그로인해 매매가가 머무르며 

다시 기회를 주는 지역이라는 점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지방투자에 있어서

크게는 인구, 공급을 어떻게 봐야할지

지역이나 단지를 두고는 학군, 신규택지(좋은환경), 연식을 어떻게 비교해야하는지 

여기에 더해 어디까지를 투자범위로 설정할 수 있는지를 정말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셨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학군에 대한 수요가 있어 구축에도 힘이 있지만 

20년 이상의 연식차이를 뒤집을 정도는 아니라는 점을 반송동의 구축과 나홀로단지인 신축의 가격비교로 알 수 있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지방투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공급 파트에서

손품과 현장임장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는데 임장 진행 시 하면서 이부분 꼭 기억해야겠다!! 

+

지방 임장 시에 평일에도 꼭 가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부분을 꼭 고려해서 임장 스케쥴을 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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