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느낀점
잔쟈니님의 강의는 늘 흡인력이 있다.
이번 강의는 창원의 현재와 미래, 직장, 학군, 환경 등 생활권 우선순위 판별등을 다뤘다.
창원은 구축임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가 있었고,
입지가 안 좋은 신축은 외면 받고 있었다. (일부 청약은 미달인 곳도…)
특이한 점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는 근처 공급이 있음에도 매매가가 소폭 상승했다.
창원의 가치는 수요가 많고, 가격이 싸고, 공급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창원은 중소도시 1등 인구, 광역시급의 수요를 가진 곳으로 (100만)
인구가 많아질수록 수요가 몰리고 집값이 높았다.
지역 내 수요가 있고 선호하는 단지들도 3년째 그대로인 가격이고,
내가 어떤 단지를 보건 간에 가격이 머물러 있고 전세가가 차 오르는건 투자기 좋은 기회란걸 느꼈다.
공급상황이 안정적인 지방 아파트에서 소액투자로도 충분히 돈을 벌어 나올 수 있었다.
창원의 입지 :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 때문에 생활권간 단절이 있음, 빈 땅이 있으나 외곽, 산지에 위치함
창원, 마산, 진해 모두 공업단지를 끼고 있으며 제조업 기반의 도시로 도시 중심부 주요직장이있고, 각 권역별로 상권 밀집 지역이 있음 (마산 자유무역_어시장상권, 창원국가상단_상남동상권, 진해 국가산단_진해)
2020년대 성산구 중심부에 신축 대단지 공급, 창원 사람들의 중심부 선호도가 있었음 (입지가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이 큼, 중심지 공급의 영향력이 강함, 상품성이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 큼 생활권, 거주민이 바뀐 후 선호도 형성)
# 적용할점
성산구 : 인구가 제일 많고, 세대당 인구도 제일 높기 때문에 세대당 2.28명이란 뜻은 평규 2~3명이 산다는 뜻으로 부부 둘이서 살거나, 아이키우며 살고 있다는 뜻 → 아이가 있다는 건 30~50대가 많이 살고, 30~50대는 생산활동세대이면서 주택구매, 주수요층이 된다는 뜻이다. 가족단위 세대당 인구수를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