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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강의를 늦게 듣는 바람에 완강한 조원분들에게 먼저 후기를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다음 앞마당은 창원으로 함께 가자는 이야기까지 나올정도면, 그만큼 창원이란 지역에 대해 상세하게 잘 설명해준 강의구나 강의 듣기전부터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강의를 듣고나니까 단순히 창원에 대한 이해와 강렬한 인상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앞으로 지방부린이인 제가 어떻게 앞마당을 쌓아나가고 지역을 봐야하는지 이해시켜주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듣고 다음 앞마당으로 창원을 가게되면 더 깊이있게 앞마당을 쌓을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들게하는 강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평소 기계적으로 하고 넘어가던 시세지도그리기에 대해 이번에 제대로 고민할 수 있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앞마당의 시세분석은 좀 더 제대로해서 저의 임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신축대장/구축대장으로 생활권별 가격을 정리하기
2.후순위 구축도 꼭 시세지도에 넣어 추후 매도시점의 바로미터로 삼기
3.단순히 시세지도를 그리는게 아니라 읽는게 연결이 되게하기.
→기계적으로 시세지도를 그리고 있었는데 이게 실제 제대로된 투자로 이어지게 하려면 지역과 가격 그래프를 읽어내야한다.
4.투자 범위 설정하고 투자 전략세우기.
→소액 투자자는 단순히 안사야할거 안사야지로 끝나는게 아니라 마지노선을 제대로 정하고 내가 감수할 수 있는 그 위의 것을 잘 사는게 중요하다.
5.집에서 그래프만 보는 것은 의미가 없다. 직접 임장하면서 지역에 많이 노출되어야함
→학군선호도/전세 잘 빠지는지/ 분위기는 어떤지/ 아이가 크면 어디로 많이 가는지 등
6.구축이라도 거래가 없는 시장에서도 꾸준히 거래가 되는 단지로 고르기. 아니면 투자하지 말기.
→환금성 최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