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니하나라고 합니다.
월부 덕분에 드디어내일 집 매수 잔금을 진행을 합니다.
급하게 질문을 드려봅니다.
1. 신협에서 30%에 해당되는 A금액을 대출을 받았습니다.
남편 명의로 대출을 위한 신협통장개설을 진행을 했습니다.
내일 매도자 분께 잔금을 송금을 진행을 하는데 내일 저희 보고 70%인 B 금액을 남편 명의의 신협통장계좌로
입금을 시키면 신협에서 직접 A와 B 금액을 합해서 전체 금액을 직접 매도자 분께 금액을 송금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이렇게도 은행 절차가 진행되는 것이 맞나요? ;;;;
2. 제 생각은 제가 직접 70%의 B 금액을 매도자 분께 입금을 하고 이후에 법무사님이 서류 확인 후 30%의 A금액을
은행 쪽으로 요청해서 은행에서 매도자 분쪽으로 송금이 되게끔 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내일의 절차를 되집어보면서 이상한 부분이여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답변 부탁드려보아요!
감사합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지니하나님 매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ㅜㅜㅜ 마지막 매매 잔금남으셨는데, 잔금 지급 방식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신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은행에서 대출금과 자기자금을 합산하여 매도자에게 한 번에 송금하는 동시 진행 방식이 있습니다. 매도자와 매수자의 돈을 모두 보장하기 위한 방법이며 은행이 가운데에서 보장해주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2번 질문처럼 매수자인 지니하나님께서 70%의 금액을 보내게 된다면, 은행입장에서는 잔금이 완납되었는지 대출 실행을 해도 되는지 확인이 정확하게 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은행입장에서는 주담대 목적으로 대출이 잘 시행되는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은행에서매도자에게 잔금이 완납되고 그 이후 법무사님께서 완납확인, 등기서류 및 근저당 확인 등 법무사님의 업무가 시작되시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지니하나님 매수 축하드립니다. 예전에는 말씀하신 2번 방식으로 매수자가 입금하고 은행이 입금 하는 방식이었는데 혹시나 오입금이나 입금한다고하고 타용도로 사용을 막고자 말씀하신 1번처럼 은행에서 이체와 확인증을 주는걸로 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은행의 통장 계좌에 30% 넣어두시면 은행에서 대출받은 금액 70%를 포함하여 송금하고 영수증 이체를 전달 해주십니다. 그걸로 법무사님이 진행하시기 때문에 말씀하신 방법이 요즘은 기본으로 진행되고있습니다. 안그래도 저도 물어보니 그렇게 해서 생긴문제는 은행이 책임을 진다고 하더라구요. 국송이님이 답변주신것처럼 잔금 처리 잘하시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