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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가을학기 잔니? 쟈써? 집 4야지!! 날개핀레드불]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25.10.2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기브앤테이크

2. 저자 및 출판사: 애덤그랜트, 생각연구소

3. 읽은 날짜: 2025. 10. 2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기브앤테이크 요약

기브앤테이크 책 내용은 진정한 기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테이커, 매처 등과 기버가 다른 점을 예시와 실존인물들을 비교해주면서 설명해준다. 그리고 기버라고 모든걸 다 퍼주기 때문에 항상 꼴등이 될 수 없고 오히려 최고가 될 가능성을 크다고 말해준다. 전체적으로 테이커, 매처 보다는 기버를 지향하는 것이 성공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설명해주고 있다.

 

[STEP3] 책에서 본 것

p.24 링컨은 양보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타인을 위해 양보햇다. 그의 관심사는 오로지 시민 각자의 행복에 있었다."링컨이 역대 대통령 중에서 독선, 이기주의, 오만과 가장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어쨌든 비옥한 토지 삼을 수 있는 기버는 다른 어떤 직업에서든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p.26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투자자문가가 회사나 자신의 이익보다 고객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게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는 일입니다. 고객을 그렇게 대하는 것이 모두에게 이익이라는 사실은 내가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 세 가지 요소 중 하나입니다.

 

p.40 단지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인액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맥이 주는 헤택은 의미 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p.50 문제는 약한 유대관게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쉽지 않다는 데 있다. 그들을 새로운 인맥을 만드는 것이 지름길이지만, 그냥 알고 지낼 뿐인 사람에게 연락하기엔 마음이 불편할 수도 있다. 둘 사이 신뢰가 부족하면 심리적인 방어막이 생긴다. 물론 애덤프리킨 같은 기버는 이런 상황에서도 돌파구를 찾아낸다. 핵심은 그저 다시 연락하는 데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그것은 기버가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p.70 이것은 기버가 협업할 때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을 맡아서 한다. 넓게 보면 시간과 지식을 동원해 규치적으로 동료를 돕는 사람이 더 많이 벌고 더 빨리 승진한다는 연구는 은행에서 제조공장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이뤄졌다.

 

p.127 테이커는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을 나약함의 상징으로 본다. 물론 기버는 다른 사람의 제안을 받아들임으로써 동료에게 지나치게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조언을 구하는 것이 사실은 남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전략이라면 어떨까? 협상 테이블에 앉은 기버는 조언을 받아들여 예상치 못했던 방식으로 혜택을 얻는다.

 

p.141 많이 베푼다고 해서 기버의 시간과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도와주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소진된다.

 

p.152 내 인생에서 금전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순간은 큰 거래를 성사시키고 흥분했을 때나 거기서 큰 수익을 올렸을 때가 아니다. 그런 순간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을 때 찾아왔다.

 

p.177 타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태도와 인간관계를 근거로 한 설명 덕분에 내가 협상에 더 적극적으로 임한 것도 사실이지만, 파이를 키워 윈윈 협상에 성공하게 해준 것은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태도였다. 이러한 접근 방식 덕분에 재계약을 맺은 고객의 절반 이상이 닷컴 열풍의 붕괴에도 오히려 광고량을 늘렸다.

 

p.202 이타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선한 것, 탐욕스럽거나 이기적인 행동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주장하며, 베풂은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방법.

 

p.210 기버는 늘 맨 밑바닥에 있다는 편견과 달리 상당히 많은 기버가 정상에 서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는 성공한 사람을 멀리서 한 번 바라보기만 할 경우에는 쉽게 눈치 채기 어려운 사살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보면서 느낀건 내가 매처에 가까운 사람이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기버란 항상 베풂으로써 손해만 보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나눠줌으로써 오히려 더 성공할 수 있는 발판된다는 것을 책을 통해 많이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기버'였다는 공통점이 있고 테이커로 성공한 사람은 결국 오래가지 못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기버들은 나눠줄때 행복을 느낀다고 말해주는데, 당장은 손해를 보는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결국 나눠준 만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나보다는 팀원(반원) 전체적에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행동한다.

2. 관계가 소원해진 사람에게도 연락을 할 수 있게, 관계에서 기버가 된다.

3. 사람과의 관계를 맺을때 무언가를 얻을 목적보다는 내가 어떤 것을 줄 수 있는지 등을 고민하고 나눠준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당신은 먼저 성공한 다음 나중에 환원하려는 대신, 먼저 베푸는 것이 훗날의 성공을 약속하는 길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오로지 성공을 위해서만 그렇게 하려 하면 뜻대로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댓글


꿈행이
25.10.22 00:55

으아닛!? 불님 운영진이예욤?? ㅎㅎ 반장님? 부반장님? 역시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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