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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부터 똑 부러지는 용맘님~!

우물안 개구리처럼 ‘빚지면 큰일나. 패가망신의 지름길여~’

어려서부터 이런 말을 늘 듣고 살아서 돈이 모아지기를 기다리고, 

직장생활로 한푼 두푼 모아 지방에 집을 사고, 더 모아 아이들 집사주고…..

이런 생각으로 살아온 것이, 어느새 퇴직입니다

퇴직금 조금 되는 것으로 아이들 집을 마련해주고자 월부를 신청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어수룩하게 산 제가 답답하기도 하고, 

새로운 세계로의 진입에 가슴이 쫄깃거리기도 하고,

제 입장에서는 금액이 큰 물건을 처음 사는 거라 걱정스런 마음이 큽니다.

 

그래도 , 용맘님이 단단하게 하나하나 짚어주시는 대로 따라 해보렵니다.

다른 조원들처럼 빠르지 못해 늘 처지지만, 제가 끈기하나는 자신 있습니다.

제 사전에 포기란 없습니다.

분명히 말합니다. 

저, 집 마련하고 후기 올립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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