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31일 밑거름으로 34조 만들조 너대장] 1주차 강의 후기

  • 23.09.04

다시 한 번 나에게 맞는 투자가 어떤 투자인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새내기 입장으로는 '당연히 수도권은 비싸니까 전세가가 받혀도 투자금이 많이들고 지방은 상대적으로 덜드는거 아닌가?'하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스테레오타입에 갇혔던 것 같은데, 강의를 들으면서 그게 아니라 어떤 시기이냐에 따라 투자금도 달라지고 투자할 수 있는 지역도 달라지는거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 소액투자가 가능한 날이 올까' 궁금하면서 '그 날이 왔을 때는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하는 부푼 상상도 했어요 ㅎㅎ

이번 강의를 통해서 '매매가는 좋은 입지부터. 전세가는 외곽부터 오른다'는 규칙을 알게 되었는데 그래서 트래킹을 사고 싶은 아파트만이 아니라 다양한 생활권의 아파트를 하라는거구나 생각했어요. 그 곳들의 전세가가 오르면 다음은 좋은 입지가 오를거고 그러면 사기 전에 잠시 기다려볼 수 있으니까요.

지방이든 서울이든 대한은 넓고 갈 곳은 많고..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나 싶은 생각 속에서 진짜 문제가 뭘까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임장보고서를 쓰고 임장을 다니고 그런 것 보다도 그렇게 들였는데 그 시간이 돈이 다 매몰되면 어떡하나 하는게 제일 무서운 부분이더라고요. 그 때 해당 물건을 살 수 있었던 방법을 들었는데 결국 차이는 물건에 대한 자신감과 그로부터 나오는 실행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몰당하지 않게 스스로가 용납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고 실행으로 옮기면 되는 것! 저도 단단한 마음 가질 수 있게 독/강/임/투길 걷겠습니다. 파이팅!


댓글


꿈꾸는엄마2022
23. 09. 05. 06:09

와, 좋은 입지부터 전세가는 외곽부터 오른다는 규칙, 그래서 좋은곳의 전세가가 오르면 다른쪽이 오르겠구나 하고 기다릴수있다는 깨달음 너무 좋네요. 맞아요. 항상 그부분이 질문이죠. 너대장님 조모임할때 너무 와닿더라구요. 이렇게 한다고 뭐가 바뀔수가 있을까? 진짜 이게 다 쓸데없는 노력이 되면 어떻하지? 이런생각이 문득문득 오게되는데 그런 부분은 10억달성기를 읽으며,,, 한번 해소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다른 성공한 분들도 다 똑같은 이런 터널을 구난을 겪었으니까요, 언젠가 여기를 넘어갈수있기를 기대하며 독강임투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