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조원분들을 만나 두근반 세근반 화상회의로 들어갔습니다.
저희 조원분들은 다 여성분들이셨는데요! 저랑 비슷한 나이대의 분들이 많아서, 친근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나름 조모임 준비를 열심히 해갔었는데요~
1주차 강의 완강 + 강의노트 작성 후 복습!
조모임 PPT 사전 확인 + 답안 미리 생각
미리 생각하고 간 덕분에 평소에 궁금했던 점도 질문해볼 수 있었고~
생각보다 편안한 분위기여서 편하게 잘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조가 열심히 이야기의 꽃을 피웠던 부분은..
조원분들의 드림하우스가 제각각이라는 점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ㅎㅎ
저는 판교 봇들마을 8단지를 꼽았는데, 아무래도 직주근접이 큰 영향을 미친거같아요.
다른 분들도 여러곳이 있었지만 래미안 원베일리가 몇몇분들이 최종 목표라고 말씀주시면서 장점을 얘기해주시는데
저도 끄덕끄덕하며 수긍하고 있었답니다 ㅎㅎ
저는 최종 드림하우스는 아니었고, 갈아타기 과정에서 3번째 집으로 봇들마을 8단지를 뽑았는데요~
내 최종 드림하우스는 어디지? 하며 회의가 끝나고 네이버 지도를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ㅎㅎ
여튼 첫 모임때부터 조원분들도 너무 좋으시구 열심히 하는 분들이라 첫 출발이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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