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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경험

[보이님+빈쓰님 감사랑해요♡] 마이너스 삶 속에서도, 플러스의 꿈을 꾸는 세 아이 40대 아빠의 좌충우돌 수도권 1호기 투자

18시간 전

 

 

 

과 간과 음을 풀며 살고자

경제적 자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룡쓰형입니다.

 


 

작년 4월부터 지인 소개로 월부를 시작해서

지금 이렇게 투자 후기도 적고

인생 새옹지마라는 말을 다시금 새기게 되네요.

 

물론, 제가 투자한 곳은

모두가 선호하는 지역이나,

모두가 선호하는 생활권이나,

모두가 선호하는 단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배운대로 아는대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했기에

후회나 아쉬움 따위는 없습니다.

 

1호기를 하면서 다시 생각하고

느낄 수 있었던 건

결국,

“투자 = 사람”이었습니다.

날 위해 응원해주는 동료들

날 위해 애써주시는 멘토님과 튜터님들

날 위해 기다려주는 가족

 

모든 게 더디고 서투른 40대 꼰대 아저씨도

1호기를 했다는 희망과 가능성을

여러분께 보여주기 위해 후기를

남기오니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해요.

 


 

[월부 시작]

 

세 아이 40대 가장으로서의

짊어진 어깨의 무게는

으마으마했습니다.

 

맞벌이 부부이지만

0호기 주담대, 신용대출, 아이들 학원비,

생활비를 합치면

아주 그냥 마이너스의 연속이었습니다.

 

숨 막히는 벼랑 끝에 지인의 소개로

월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월부”

단순한 투자 커뮤니티가 아니라

삶의 전환점이었습니다.

 

24년 4월 실전준비반을 시작으로

기초강의 및 지방투자실전반을 거치면서

너무 소중한 분을 만나고

너무 소중한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월부 = 사람”

 


 

[투자 방향성에 날개 달기]

 

25년 1월 지방투자실전반을 하면서

멋진 보리 튜터님과 동료분들을 만나

뛰어난 보고서와 인사이트 그리고

투자경험담을 마음껏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시어머니(?) 버텨요 조장님을 만나서

투자코칭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떨리는 마음에 25년 6월

한가해보이 멘토님께 투자코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투자코칭을 받으면서

0호기의 가치와 앞으로 투자 방향 및 포트폴리오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이고 헌신하시는 보이 멘토님을 보고

순간 ‘아부지’라고 부를 뻔 했습니다.

 

 

 

 

투자코칭을 받은 후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웠습니다.

투자공부를 시작한답시고 투자코칭도 받지 않고

무지성으로 한 저 자신에게 말이죠.

 

제가 투자공부 과정에서 가장 무모한 것이 있었다면

당연, 투자코칭을 늦게 받은 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투자코칭을 받지 않으신 분께 꼬~오~옥

두 손 모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당신의

목표 순자산에 이르는 추월차선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투자코칭 = 사람”

 


 

[계속되는 수도권 실전반 광클 실패]

 

24년 11월을 시작으로 연속 3번의

수도권 실전반 광클 실패

다른 기초반 강의를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기에 만만치 않았고

지투 버텨요 조장님과 서투기 열꾸 조장님께서

기초반 조장 신청을 통한 MVP를 고민해보자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아직 조원분들을 맞이하기엔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에 수도권 실전반을

하고 나서 꼭 조장 신청을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25년 8월 서투기는 달랐습니다.

조장님을 비롯해 대부분 조원분들이

실전반 강의를 들으셨고 인사이트가 대단하셨습니다.

 

1호기 투자를 대부분 하셨기에 많은 응원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운영 자체가 실전반에 버금가는 수준이었습니다.

 

결국, 누구든 환경 속에 머물러야 하고

그 환경 속에서 성장해야 하고

그 성장은 환경 안에 있는 사람들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을 새길 수 있었습니다.

 

 

“환경 = 사람”

 


 

[2번의 매물코칭, 2번의 빈쓰 튜터님]

 

25년 8월 10일 첫 매물코칭!!

난생 처음 해보는 매코라서

설레임과 걱정이 뒤섞인 심정이었습니다.

 

“쿵쾅 쿵쾅”

 

빈쓰 튜터님과의 첫 만남

 

‘룡쓰형님!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애쓰신 거 같아요.

근데 물건을 아직 못 찾으신 거 같아요.

그 투자금으로는 더 좋은 거

보셔야 해요.’

 

뇌에서 지진이 나고 생각이 복잡해졌지만

‘이런 말씀하시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

라는 생각과 최대한 보듬어주시면서

말씀하시는 하나하나를 들어감에 따라

튜터님의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마지막까지 당부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어요.

‘룡쓰형님 잘 하셔야 해요.

진짜 잘 하셔야 해요. 잘 하실 거예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평소 자기 전에

‘할 수 있다.’를 반복하면서 잠들곤 했는데

매코 이후로

‘잘 할 수 있다.’를 반복하면서 잠을 청했습니다.

 

 

 

 

매코 이후 앞마당 전수조사를 통해

매코 전 매매가 N억원에서 1~3억원이

더한 단지들을 리스트업을 했습니다.

 

그 다음 매매가 기준, 내 생각으로

저렴하다고 판단하는 단지를 추려보고

전고점 대비 저렴한 단지를 추려보고

투자금 대비 저렴한 단지를 추려보는 등

여러 갈래로 저평가 단지를 추려보려고 했습니다.

 

1차로 추려진 단지들에 대해

단지 주변 및 물건을 올린 부동산에

하루 전임 5~9개

주중 매임 1~2단지 3~5개

주말 매임 3~5단지 15~20개를

실행했습니다.

 

이렇게 진행 과정에서 난관에 봉착했는데

그건 바로 현재 시장의 가격감이었습니다.

 

물건을 보면 ‘이 가격보다 더 저렴했으면’

하는 생각에 여러 개의 물건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희망 매매가에 사로잡혀 있었던 거죠.]

 

매코를 넣으려고 했던 물건이 가계약되는가 하면,

물건을 보러 갔는데 그 날 계약이 되는 물건도 있었고,

매코를 넣고 싶은 물건이 있었는데 대안 물건이 없어

매코를 못 넣는 사이 거래된 물건도 있었습니다.

 

실전반이나 월부학교 수강 중이 아니다보니

물어볼 수 있는 곳은 제한적이었기에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 자모님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이 뇌리에 꽂혔습니다.

‘물건을 날려봐야 그 물건이

괜찮은 가격이었는지 알 수 있다.’

깨달음이 있었으니 손해보는 건 아니라고

철썩같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매번 물건을 놓치면서

깨달을 순 없는 지경이었기에

내가 생각하는 가격보다는 다소

높은 가격의 물건을 매코에 넣었습니다.

 

사실, 1번 물건은 매수자가 붙고

진작에 매코를 넣고 싶었지만

대안 물건이 없어 기다리고 있었기에

그 물건은 날아갈 줄 알면서 매코를 넣습니다.

 

‘가격감이 없다’는 혼날 마음으로 넣었다는 게

정확한 표현인 거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가격감을 익히고 싶었습니다.

 

빈쓰 튜터님과의 두 번째 만남

 

생애 두 번째 매물코칭도 담당 튜터님이

빈쓰 튜터님으로 되어

인연이라는 생각을 하게 됨과 동시에

제 사정을 아시니까 더 잘 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금 떨리는 매코 전화벨 소리.....

들려오는 빈쓰 튜터님의 목소리.....

‘룡쓰형님이랑 인연이네요.’라는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곤 제가 “튜터님! 많이 혼날 거 생각하고

매코를 넣었습니다. 혼내주세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튜터님께서...

 

‘룡쓰형님 저 번 물건보다 더 좋은 물건을

가지고 오셨네요. 성장하셨네요.

본인이 성장한 거 느껴지세요?’라고 하셔서...

 

순간 ‘어무이’라고 부를 뻔 했습니다.

 

‘1번 물건 가격도 괜찮고 내년 전세 상승분도

가능하니까 좋을 거 같아요.’라고 하셨는데요.

 

제가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그 물건 매코 신청한 다음 날 계약되었습니다.

부사님께서 ‘빨리 결정하라.’고 하셨지만

배운대로 매코를 넣고 투자해야 하기에

날아갈 줄 알면서도 매코를 넣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튜터님께서도 너무 아쉽다며 2번 물건에 대해

현재 N가격인데 천만원을 깎아서

해보세요. 그리고 추석 연휴 전까지 하면 좋겠어요.

안 되면 1~2주 안에 다른 물건으로 끝낸다는

마음을 먹고 하셨으면 해요.’

라고 하셨습니다.

 

 

“매물코칭 = 사람”

 

 

그 때부터 2번 물건의 매도자와 협상을 시도하는

동시에 다시 전임을 시작하고

2번 물건 및 차순위로 생각하는 물건을

부동산별 협상 가능 여부를 파악했습니다.

 

2번 물건 및 차순위 물건에 대한 다른 부동산들

대답은 모두 ‘지금 가격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서

협상이 안 되네요.’라는 말이었습니다.

 

1~5번 물건들 중 1번은 이미 날아갔고

3번은 협상조차 못 하는 상황이고

4, 5번은 후순위 물건이었기에

남은 건 2번 물건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건 ‘감정호소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부사님께 징징 대기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매도자는 70대 세련된 대단한 여고수(?)였기에

초짜인 저에게 버거운 분이셨지만

최초 고수하셨던 가격을 양보하시고

저 또한 고수한 가격을 양보해서 계약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제시한 가격까진 깎진 못했습니다.

면복이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튜터님이 제시한 가격보다 높게 사는 건데.

이 물건 밖에 없다는 조바심으로 사는 건 아닌지?’

‘물건의 상태 및 조건이 괜찮고 협상도 했으며

적당한 가격인데 과감하게 결정을 못하는 건지?’

조바심과 과감함 사이에서 시소를 타고 있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대안이 있는가’였습니다.

 

지금 이 물건 이외 그 단지에서

더 저렴하고 좋은 단지가 있는가?’

이 물건 이외 1, 3, 4, 5번 단지에서

이 물건보다 더 저렴하고 좋은 물건이 있는가?’

 

전임 100번, 매임 100개를 한 상황 속에서

2번 물건이 최선이었고

매수자 2~3명이 붙은 상황이었기에

협상한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일주일 후 잔금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계약을 앞두고 0호기 계약사항도 가물가물하고

카페 글을 봐도 머릿 속에 새겨지지 않아

투자 선배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계약서를 받은 후 부사님께서 보내주신 계약서 초안과

비교해 본 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도자 = 부사님 = 매수자 = 사람”

 

사람이 파는 거고

사람이 이어주는 거고

사람이 사는 것이기에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또 한 번 느낍니다.

 


 

[1호기에 따른 2호기할 때 적용할 액션플랜]

 

✔ 배운대로 전수조사 + 매물털기 적용

 

step 1

전수조사를 통한 저평가 단지 리스트업

 

step 2

리스트업된 단지에 대해 주중(월~금) 하루 전임 10~20개

 

step 3

검토 투자 물건이 나오면 바로 보러가기

 

step 4

검토 투자 물건들 중 선택한 물건의 조건과 가격을 들고

주변 부동산 워크인해서 더 좋은 물건 탐색하기

 

step 5

최선의 물건을 찾았다면 협상을 하는 동시에

전임 및 매임 루틴 계속 실행하기

 

step 6

협상이 되지 않아 물건이 날아가더라도

꾸준한 전임 및 매임 루틴을 통해

반드시 물건을 찾기

 

 

 

 

실전임장클래스에서 처음 뵀지만

짧은 시간동안 너무 많은 걸 배웠습니다.

끊임없는 질문에도 모든 걸 쏟아 내주셨던

튜터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줴러미 튜너님 그리고 같이 한 동료분들!!

너무 즐겁고 많이 배우게 되어 고맙습니다.

 

✔ 앞마당이 경쟁력이다.

 

1호기 매수 과정에서 ‘대안이 있는가’

의미는 그 만큼 비교군이 많아야 한다는 말이고

앞마당을 더 넓어야 한다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앞마당이 많을수록 비교군이 많아지고

비교하면서 가격감도

익힐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정규 강의 및 조모임을 통해

한 달에 1개의 앞마당을 만들 거고

반드시 그럴 것입니다.

 

아울러, 월부학교라는 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내 자산이자 소중한 분들]

 

<실준> 6개월 동안 만든 앞마당 2제는 우리집

빛이난다은 도리토 붉은태양 시조새 첫열음 충스트롱 베리퐁퐁

✔ 월부 시작하고 첫 조였기에 애착 조이지만

대부분 월부에 없으셔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서투기> 8팔하게 임장해서 등기 7조

열꾸 소양이 씽아 밥푸리 이야기이 트니 행복한부자7 행우리 혜성별

✔ 첫 월학을 멋지게 해내시고 계시는 열꾸 조장님!

‘투경 언제 보여 주시냐’고 에둘러 격려해주신 멋진 조장님!!

 

<지투기> 천안2리 오너라! 앞마당39 부자되조

안산월부가즈아 주시부 여행17 행복한나무 inthestar Goodgood 별빛처럼 류레카

✔ 뜨거운 태양 아래 천안을 서로 의지하면 함께 걸었던 멋진 우리 동료들!!

늘 의지하고 배울 수 있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즈아님 시부님 1호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열기> 80억 자산 2제 2루조

후니 디온나 랄랄랄 햇살 유니 담비 am 냉랭

✔ 비록 월부에는 안 보이시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신투기> 신투기 듣고 14천리로 투자할조

일꿈 수익 또니업 냥냥이 여치 절치부심 꾸준한로이

✔ 벌써 1주년인 멋진 신투기 동료들!!

1주년이 아니랄까봐 1호기를 줄줄이 해내시는 우리 멋진분들!!

멋진 일꿈 조장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열중> 4ㅇ1좋게 한(1)땀 한(1)땀 장인독서로 부자될조

나무 챙이아범 비선형 행운플러스 업다운 또롱로 빛과소금 달빛이지켜줄거야

✔ 대부분은 월부에서 볼 수 없어 아쉽지만 항상 응원할께요!!

 

<지투> 녹두보ㄹ1와 보리쓰들 7ㅏ자

버텨요 ㅍ퓨처 초코꿀단지 저스트뚜잇 제제23 햄토햄토 퓨미 귀연당

✔ 차가운 포항 바닷바람을 맞으며 함께 한 우리 멋진 녹두보리 튜터님과

보리쓰들!! 항상 응원과 격려 그리고 찐 동료애가 뭔지 알게 줘서 감사랑해요!!

그 중심에 계신던 보리 튜터님 그리고 조원들 다 보듬어 주시는 버텨요 조장님!! 고맙습니다.

 

<내마중> 5늘 나랑 등기 7래?

요망진언니(온길) 꿈대로 박곰돌1 송이22 콩2 말뽕선생 예시카 초핀

✔ 모든 분들이 좋은 정보와 경험이 있으시면 공유해주시고 의견을 나눠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조장님 월학으로 방이 폭파될까봐 아쉬웠는데 폭파 안 되어 너무 좋아요!

 

<서투기> 무더우1 관안구 등산하고, 싹3 하시조

골 드 마음뿌리 소민아빠 에슈라인 원어비 투자자로로

✔ 8월 관악구 오르막길 등반....지금도 땀이...ㅋㅋ

멋진 인사이트와 힘찬 응원으로 저를 이끌어주셔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늘 경험 막내인 저에게 넘치는 응원과 격려를 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내 주변 사람들이 내 미래인만큼

모든 분들이 저에게 소중하고

제 그릇에 비해 넘치시는 분들이십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늘 마음으로 곁에 있어 주셔서 감사랑합니다.

 

“동료 = 내 보물 = 사람”

 


 

돌이켜보면 지난 1년은

돈보다 ‘사람’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월부라는 좋은 환경을 통해 만난

멘토님들, 튜터님들, 동료분들

모두가 마이너스였던 제 삶이 ‘플러스의 방향’으로

걸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부동산 투자’가 단순한 돈벌이가 아닌,

나와 가족, 그리고 함께 걷는 사람들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여정임을 깨닫습니다.

 

1호기 계약서 한 장보다 더 값진 건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손길, 눈물, 웃음이었습니다.

 

오늘도 저는 여전히 배우는 중입니다.

더디지만 꾸준히, 작지만 진심으로,

“세 아이 40대 아빠도 해냈다”는 믿음을

보여주기 위해 걸어갑니다.

 

월부라는 등대 덕분에 어둠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속도는 달라도, 꿈꾸는 방향은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 길의 끝에서 다시 웃으며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사람이 길이고, 길이 결국 나였음을…

오늘도 그렇게 믿으며 나아갑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두 손 모아 감사합니다.

 


댓글


BEST | 조금 늦었네요ㅜㅜㅜㅜ 룡쓰형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최선의 물건을 찾아내셨고 잔금까지 하시는 과정 너무너무 애쓰셨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에서 가장 사람을 매력적으로 잘 다루시눈!!!!!! 형님 해내실 줄 알았고 누구보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읍니다…💚💚💚💚 보상 제대로 해주시고 앞으로 더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버텨요
18시간 전

💚

햄토햄토
18시간 전

진짜 축하해요 룡쓰형. 늘 겸손하고 첨뵈었을때부터 잘될수밖에 없는분. 그리고 누구보다 사람이 귀함을 알려주신 선배님^-^ 우리 형아 진짜진짜 축하해요!!! 이제 목실감에서 형아 이름 빼면 되겠다 (고마운 분 많은건 알겠는데 왜 가족이 많이 생겼어요?ㅋㅋㅋㅋ 보이멘토님과 빈쓰님이 부모님이되셨다아.ㅋㅋㅋㅋ 늘 재밌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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