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학교 가을학기에서
재이리튜터님
그리고
구공즈와 함께
전력투구 중인
룰루랄라7입니다.
이번 2강을 통해 느낀 점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재밌게 하면서 잘해라.
인 것 같습니다.
잉?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30억 달성을 갖춰야 하는 능력(태도+지식)
평범한 월급쟁이가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월급쟁이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대응,운용,실력’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저는
대응(세금의 허들, 규제에도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운용(규모 키우기, 매수,보유, 갈아타기),
실력 갖추기(흔들리지 않기)
3가지를 통해
30억을 달성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겠습니다.
사실은 의문이었다. (지식)
요즘 같은 수도권 시장에서
‘똘똘한 1~2채 전략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도
초보인지라
‘지방에서 아무리 불려와도
수도권 1~2채 하는게
더 돈 많이 버는거 아니야?’
또는
‘1호기 할 때 그냥 돈 더들여서 더 좋은 걸 할걸…’
등등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밥잘 튜터님께서 보여주시는 프로세스를 통해
똘똘한 1~2채 전략은
순자산 10억 정도는 달성할 수 있을지몰라도
우리가 꿈꾸는 비전보드를 달성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다주택자가 되어야겠다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높은 목표를 세웠으면
그것을 향해 가는 길에
자꾸 되돌이표 질문을 해서는 안됩니다.”
저에게 하시는 말인 것 같았습니다.
높은 목표를 세웠지만
자꾸 수도권 좋은 것만 오르는 시장에서
‘다주택? 이게 맞나?’ 라고 생각하는 저에게
일침을 내려주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자산을 늘려야 부자가 됩니다.”
라는 말씀이…
단지, 취득세 이슈로
2호기 갈아타기만 생각했던
제가
‘자산을 늘려가야겠다’라고
생각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재이리 튜터님께서
원온원 때
‘3호기도 생각하라’고 하신 말씀이
어떤 뜻인지 더욱 이해가 되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최선을 다한다. (행동)
튜터님께서
10억 달성으로 가는 과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요…
월부 튜터님들께서는
지방 신축, 지역 내에서
가장 좋은 것만 투자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밥잘 튜터님의 10억 달성 과정을 따라가보니…
'정말 소액으로 할 수 있는 단지 중에
좋은 것을 하는게 중요하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해당 단지가 누구나 다
“우와~”하는 단지가 아닐지라도요.
(소액투자자가 10억 달성한다는 것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또한,
작년부터 부동산 관련 투자가 나올 때마다
‘왜 자꾸 내가 투자할 때 규제가 나오는거야?’ 등
규제에 대해 불만을 갖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오랫동안 하다 보면
규제는 필연적으로 나오며
그 순간에도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수도권 투자 못하고
지방 광역시로 가는 선택일지라도요…
지금 10.15 정책 나오고 나서도
‘아ㅠㅠ나 수도권 투자해야 하는데’가 아닌
비규제 지역 또는 지방에서 좋은데 덜 오른 곳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돈으로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을 사는게 핵심이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를 위해서는 결국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려면
결국 분임-단임-매임-전임 그리고
열심히 임보도
열심히 써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투자할 때 느껴지는 심리(감정)
투자하고 나서 다음 달에 임장지에 갔는데
내가 투자한 단지보다 더 좋은 단지를 본 경험이 …
있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께서는
'투자자가 성장하기 때문에
더 좋은 물건을 계속 만나게 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대중심리로
남들 투자하는 곳에 쫓아가지 말고
남들이 보지 않지만
가치가 있는 지역에서
기회를 잡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수도권은 가격 상승 흐름이 있으며
이미 오른 곳에 기웃거리지말고
다음 차례에서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랑이 뛰는 길을 쫓아 가지 않고
호랑이가 올 길목을 잘 지키고 노리겠습니다.
결국 넘어야 할 산(지식+행동)
다주택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 취득세 허들은 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싸게 사야 하기 때문에
진짜 투자적으로
실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매도를 결정하는 방법은
일방향적인 것이 아니라
원칙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익여부, 리스크 감당여부, 포리폴리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투자의 대원칙인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수익이 날 때까지 기다리고 보유한다'를 잊지 않겠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자 돈의 무게를 견뎌라’(행동,마인드)
튜터님께서는
돈 버는 것, 부자가 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으며
돈이 올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포기하지말고,
뒤로 가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오래하려면
재밌어야 하고
재밌으려면 잘해야 한다
는 프로세스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잘하고 재미를 느끼며 오래하겠습니다.
기버로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베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돈의 속성’에 나온 구절처럼
기다림의 고통이 느껴질 때도
감당하겠습니다.
결국 고통을 감내하여 부를 이루겠습니다.
너무나 멋진 강의를 해주신 밥잘 튜터님…
7년차 투자자로서의 여정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 하나하나 새기고
기억하고 실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