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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1 - 잃을 수도 있는 투자를 선호하는 사람으로써..
강의에 나오는 예시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있는가에 대해 자성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 같다.
코인투자자로써 8년, 그리고 이제 월부인으로써의 삶을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했어야 하는것들이 선입견을 빼는것이였다.
내가 하고자 하는 투자는 확실히 극도의 위험을 동반하는 잃을수도 있는 투자인 것 같다.
물론 나름의 가치평가와 기준은 있었지만, 결국 상승을 기도해야 하는것은 같았고
그에 따른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외부적인 환경요소에 거의 모든 걸 맡겨야만 했다.
강의에 정답이 있다. 왜 그런 행동들을 했는가
- 돈이 없어서, 빨리 벌고 싶어서, 한 번에 크게 벌고 싶어서.
물론 그런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그런 요행은 나를 빗겨간 것 같긴하다.
정직하게 노력해보자.
구 안의 모든 시세를 조사하면, 그 구 안에서의 최고의 매매를 할 수 있다.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수도권의 모든 곳을 앞마당으로 만들면, 너나위님 처럼
나도 자신있게 투자를 잘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그런 투자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2 - 잃지 않는 투자를 해보자.
앞으로 살아갈 날, 일해야 할이 30년씩이나 되면서 투자 10년이 왜 길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왜 한 번의 투자가 끝나면 모든걸 끝난 것 처럼 손을떼고 만족하는가.
초반의 꾸준함은 절실함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이러한 절실함과 내 초심을 잃지 않도록 독서, 목실감 등 마인드셋을 다듬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역시 대출에 관한 부분
이번 1호기를 마련하면서 신용대출을 조금 했는데, 역시 돈을 빌릴때와 갚을때에 마음이 달라지는게
사람이 참 간사해지는 것 같다고 생각하곤 한다.
결국 5~6년 잘해서 내 2호기 3호기를 잘 마련해도, 말씀해주신대로 내가 무리하게 일으킨 신용대출과
역전세라는 리스크를 대비하지 않으면, 마지막에 모든걸 잃을 수 있다는걸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된다.
시장을 예측하지말고 대응하자.
투자레벨이 낮은 나일수록 손을 벌리려하지말고 리스크 부터 줄여나가자.
있는 대출부터 상환하고, 종잣돈을 모으며, 느리지만 천천히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너나위님이 만나면 밥 한번 사주신다고 하지만
반대로 내가 성공해서 밥이나 커피 한 잔 사드리면서 신세 많이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위치가 되고싶다.
오늘도 내 속도대로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