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31기 3천넣고 2억벌조 I설하] 오만하지도 말고 기죽지 말고 평정심을 가지자

안녕하세요, 나를 잃고 싶지 않은 I설하입니다.

우선,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제가 자음과 모음님의 오프라인 강의를 듣게 되고 

직접 실물 영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월급쟁이 부자들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치 않는 몸으로 7시간 이라는 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지역 정리를 해주시고, C 지역에 대한 부분을 걸음마 처음 걷는 아이에게 쉽고 빠르게 세세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강의 내용에서 분명 적용 할 점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 가장 와 닿고 제 스스로에게 질문에 대한 질문, 답답함에 대한 답이기도 하고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할지에 대해서 알려주신 것 같습니다.

노력

한 번도 살아오면서 ‘노력’ 이라는 걸 해보지 않았다. 

안되네? 나는 안되는 사람인가보다. 그럼 포기 혹은 도망 

산타클로스 원칙을 따르고 있었다, 인생에서 뭔가를 원하지만, 그것을 위해 목표를 세우고 행동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그저 바라기만 했다. 미성숙한 태도였고 무력감만 안겨주었다

해 본적이 없던 ‘노력’ 이라는 걸 현재 내가 해보고 있다.

두려움 보다는 용기를, 남들의 발자국이 아닌 나만의 길을, 남들의 마음이 아닌 내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남들의 힘이 아닌 나의 힘, 나의 내면의 힘을 키우기 위해 노력을 한다.

나는 동식물과 비교하지 않는다. 숲에서 새 소리를 즐기지만 

나는 가끔 남들과 비교를 한다.

남들과 비교가 아닌 그들을 통해 내가 배울점이 무엇인지 찾는 것에 노력을 하고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 계획 속에서 예기치 못한 변수가 나의 뒤통수를 후려친다고 해도

그곳에서 내가 가진 목표와 해결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숨이 턱턱 막히더라도 더 이상

죽은 삶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삶, 재미있는 인생을 살도록 노력하고 있다.

무릎, 발목이 좋지 않아도 절뚝거려도 몸과 마음이 부서질 것 같아도 지금 현재 모든 게 지옥같아도

견뎌낸다. 견뎌낸다. 견뎌낸다. 버틴다. 버틴다. 버틴다. 

버티다 보면 웃는 날이 올 거다.

내가 투자 할 수 밖에 없게 만들고, 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하려고 노력하고

느리더라도 이해 하지 못하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생각 하다 보면 분명 자신감이 생기니깐 노력한다.

엑셀을 잘하지도 못하고 파워포인트를 잘하지도 못하고 유재석 처럼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신동엽처럼 재치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당장 수입이 없더라도 재능이 없더라도 노력 한다.

열정적으로 정성적으로 가열차게 미친 노력은 아닐지라도, 그렇게 되기 위해 나는 매일 내가 누군인지 결정하기 위해 노력한다. 노력 이라는 것에 간절함을 덧붙여서 말이다.

월급쟁이 부자들을 하면서 나는 1%에 속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왜냐 나는 산타클로스 원칙으로 살았던 사람이고

여전히 나의 주변에는 그러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나는 감정이 생각이 되고 생각이 행동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나는 자랑스럽게 견뎌냈고 견디고 있고 버텼다.

앞으로 나는 1%속에서 1%인 내 자신을 내 삶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10년 뒤, 20년 뒤 목표와 꿈을 위해 노력했던 30대 초 나에게 인정 받고 싶다.

그래서 나는 

[자모님과의 약속] 올해 25년 12월 광역시 1호기 해낸다, 이미 해낸 사람이다 라고 약속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