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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랐다. 아파트 시세를 한땀한땀 기록해야 한다는 사실에.

한글 워드 작업이 전부인 나에게 월부의 과제들은 버겁다.

파워포인트도 엑셀도 낯설다.

자료를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어떤 방식으로 캡쳐해야 할지,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그런데 아파트 시세를 전부 입력해야 하다니, 오 이런 가혹한 일이!

해보았다. 너무 오래 걸렸다. 결국 시세표를 지도에 올리는 것은 못했다.

그래도 시세 작성을 해본 것에 의미를 둔다.

하면서 매매가, 전고점, 전저점 항목에 내가 적는 액수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늦었지만 과제는 내보려 한다. 내용은 부실하지만 그래도 시도해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권유디샘의 강의는 매우 유익했고 친절하셨으나 두 번을 듣고도 궁금한 부분들이 있었다.

초보의 한계인지, 인지력이 떨어지는지.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었다.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으려면 더 공부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


복리매직
25.10.27 11:11

저도 시세지도 처음엔 못그렸어요!!! 하나씩 해나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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