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는 기2세조_그레이스] “투자자는 결국 행동으로 증명한다”

“투자자는 결국 행동으로 증명한다”

-기대와 설렘 나의 앞마당, 해운대구 

안녕하세요!

지혜롭고 품위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그레이스입니다~

지방투자기초반 3주차 강의는 자음과 모음님의 부산 지역분석이었습니다.
현재 나의 앞마당이 ‘해운대구’이기에 이번 강의를 누구보다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특히 오프 강의까지 초대 받게 되어, 강의를 임하는 

마음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했습니다.

여행지에서 투자지로! 시야의 전환
부산은 가족과 자주 여행을 갔던 익숙한 도시입니다.
하지만 투자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부산은 전혀 다른 도시였습니다.
지방 임장을 처음 준비하던 저에게 “가장 좋은 곳부터 가보라”는 

동료들의 조언을 따라 해운대구를 임장지로 정했고,
관광지가 아닌 광역시 투자 1순위 지역으로서의 부산을 새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느낀 것은 명확했습니다.
현재 광역시 투자는 투자하기에 매우 적절한 시장이며,
“더 많이 공부하고 움직이는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부산의 위상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며 투자 우선순위를 세우고,
입지와 데이터를 근거로 투자 판단을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지방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점까지 구체적으로 짚어주셔서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더욱 분명히 그릴 수 있었습니다.

좋은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지난 3주간 기2세 조원들과 부산을 오가며 해운대 앞마당을 만들어왔습니다.
이번 자모님의 강의 덕분에 그 앞마당의 경계가 훨씬 선명해졌습니다.
“결국 투자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이 말처럼 저 역시 실행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매달 앞마당 1개씩 만들고, 내년 상반기에는 2호기를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광역시 투자에 대한 총 정리와 통찰을 전해주신 자음과 모음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