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자산 달성의 현실적 로드맵
- 지방에서 수도권까지, 다주택자로 성장한 현실의 여정
월학 2강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튜터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나서 흔들리던 방향성이 정해졌습니다.
무엇보다 다주택자로서의 방향 그리고 더 깊이 더 오래 해봐야 겠다는 다짐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밥잘튜터님이 이제까지의 투자 사례를 말해주시며 정말 모든 것들을 알려주셨습니다.
흔들리지 않을것 같다. 이제 다시 잘 해보고 싶다. 라는 말을
오프강의를 듣고 집으로 가는길에 동료들과 나누었을 정도네요.
PART1. WHY 왜 다주택인가 - 300만원 월급쟁이가 순자산 30억을 달성하는 현실적 로드맵
PART2. WHAT 무엇을 투자하는가 - 순자산 10억 달성법
PART3. HOW 어떻게 운영하는가 - 순자산 10억 달성 그 후
PART4. APPLY 목표를 달성하는 적용법
이렇게 4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어떤 시기에도 상황을 돌파하며 내게 맞는 투자를 이어 나갈 수 있는 단단한 투자자 & 평범한 월급쟁이
"돈도 없고 무지했고 평범했던 사람이 다주택자로 자산을 쌓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7년차 투자자로서 상승-하락-상승의 한 사이클을 경험하시며
느꼈던 모든 것을 축약하신 느낌이었습니다.
돈이 많지 않아도
실력으로 진검승부 하는 사람들이
자산을 쌓는 시간이 왔어요.
밥잘님
월부학교 수강생의 대부분이 1~2주택자였습니다.
거기에 또 대부분이 5천만원 미만의 종자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미 투자를 해두었기에 현재 종자돈이 많지 않은 것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소액으로 투자 효율을 누가 더 많이 낼 수 있는 가의 페이지로 넘어온 느낌입니다.
#노후준비, 경제적 자유 - 진짜 얼마나 벌어야 할까
보통 50억 이상 부자들이 40대 전후로 7~10억을 종자돈 마련했고 연 수익 12% 이상 복리로 굴렸을때
60~70세 되었을때 70억 부자가 됩니다.
7~10억 종자돈이 있을때, 연 수익 12% 복리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되면 60세에 70억 부자가 됩니다.
투자로 10억을 벌었다면, 뭘 해도 할 수 있어요
인생을 재설계 해볼 수 있어요
자산의 수준에 따라 중간정도인지, 노후대비는 되었는지, 경제적 자유에 다다랐는지 등을 세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15억이 넘어가면 부자라고 생각할 수 있고,
이때부터는 포트폴리오 변화를 시켜야 하고 현금흐름이 들어온다는 것
하나 더해서 가족 지원도 해줄 수 있는 금액 이라는 말을 들으니 조금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여기서 제가 느낀 것은
1단계 : 7~10억으로 간다.
2단계 : 그 돈으로 연 12% 수익 복리를 낸다
3단계 : 60대가 넘어가면 70억 자산가가 된다.
의 순서가 현실적으로 로드맵처럼 다가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나가야 할까요
1. 저축 : 매월 300만원 * 333개월 = 10억
2. 내집마련 : 3억 자본, 3억 대출 -> 30년 원리금 상환 * 150만원
3. 투자
각각의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해주셨는데요, 사업을 하지 않는다면 투자로 가는 것이 맞다고 느꼈습니다.
30억 이상의 이상을 가지고 있다면
다주택자의 마음을 먹어야 하지만, 최근의 규제와 주변의 반대로 인해
이상은 다주택자, BUT 행동과 감정은 1주택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저도 당연히 다주택자이지 라고 생각했지만, 점차 흔들렸던 것 같아요.
내는 "세금"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의 규모"에 집중해요.
밥잘 튜터님
부자는 자산의 규모에 집중한다는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세금의 장벽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 이때마다 그 말이 떠오릅니다.
연봉 2억이 되면 세금 구간도 늘어나고 세금의 양도 더 많아질텐데
그럼 연봉 2억을 받지 않을 것이냐고 말이죠.
투자에 있어서 이 세금은 입장료라고 생각됩니다.
똘똘한 1~2채 vs 다주택
: 대부분의 평범한 월급쟁이가 '저축'으로 서울 투자를 하는 것은 한 사이클에서 1~2채가 최대 입니다.
여러분들 비전보드의 목표는 용돈버는 재태크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렇기에 다주택으로 가는 것은 필연적일 것 같습니다. 물론 목표한 금액이 크다면 말이죠.
파이프라인 구축하는 것이 여러분들 비전보드를 완성시키는 궁극의 목적지 입니다.
목표한 그림을 완성할 때까지 그 목표에 걸맞는 역량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여러분들이 진짜 해야할 것입니다.
목표한 그림을 완성할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야겠습니다.
PART2. WHAT 무엇을 투자하는가 - 순자산 10억 달성법
1.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좋은 것을 한다는 것
2. 아무도 보지 않던 수도권 외과그이 기회
3. 다주택으로 자산을 쌓는다는 것 -12% 취득세
이 3가지 각각 사례에 대해서 실제로 말해주셨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와닿았던 것은 취득세 12%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튜터님께서는 취득세 4%인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더 투자할 것을 하는 아쉬움이 지나고 생겼다고 합니다.
뒤늦게 취득세 12%까지 갈 줄 몰랐다면서 말이죠.
이제는 취득세 20%의 시대가 올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취득세 12%을 내고도, 실제 2년간 수익 5천만원이 났던 사례를 보면서
정말 그 무엇보다 실력이 중요하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BM. 침체장에서 봄이 오는 3가지 시그널
1) "공급 분석"을 잘하기
2) 대장 트래킹 (현장에서 전고점 소식)
3) 전세 물량 트래킹
#투자금이 적은데 취득세 12%로 투자할 수 있을까?
임대인 : 만기 1년 더 남았는데 오래 사실거죠?
임차인 : 사실 분양받아서 중간에 나가는 걸 고민 중이에요 (**매물 걸러서 보면 안 되는 이유)
이 사례를 보면서 정말 매물을 많이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저는 상황이 되지 않는 것 같은 물건은 보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이제는 소액으로 투자 효율을 많이 내려면, 그런 물건들을 누가 더 잘 찾느냐 싸움이라 느껴졌습니다.
PART3. HOW 어떻게 운영하는가 - 순자산 10억 달성 그후
1. 다주택자의 포트폴리오 조정
2. 다주택자의 포트폴리오 조정 실전 사례
영원한 상승장도 영원한 하락장도 없습니다.
너무 좋아지는 것은 나빠질 수 있고 시기가 좋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좋아질 일이 가까이 왔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누구보다 한 발 먼저 계절을 맞이해야합니다.
이 한 발 먼저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
시세트래킹을 하고 경험을 쌓고
임보쓰고 임장 가야함을 느꼈습니다.
더해서 매도에 대한 상세한 전략과 프로세스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저 역시 매도를 저 프로세스대로 잘 했는지
복기 하게 되었네요.
#평범한 월급쟁이가 30억 자산을 쌓는 과정에서 꼭 만나게 되는 일
단 1채 빼고 피하지 못한 역전세
- 느닷없이 다가오는 하락장, 바닥이 없어 보이는 전세가격
- 기준을 지켜 매수했고, 가치를 믿으며 포기하지 않고 대응
- 그제서야 보이는 리스크와 가치의 저울질, 투자자로 내공이 쌓이는 시기
이 역전세는 언젠가 저도 맞게 될 일이라 점점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축적의 시간을 잘 쌓아나가야 겠네요.
그 전에는 같은 돈으로
1)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것
2) 그 중에 덜 오른 것
3) 거기서 내게 유리한 투자
자산을 늘려나가는 데 집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는 행동이 많아지면 쉬워요
밥잘 튜터님
포트폴리오 조정을 위해 일부 매도를 하고
다시 매수를 하면서 앞단부터 싹다 보셨다고 하셨습니다.
행동의 힘이 이렇게 수익으로 다가올 수 있구나를 튜터님 사례를 보며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PART4 여러분들이 겪게 될 성공 성장의 단계
계단식 성장이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이 계단식 성장이 각 STEP 마다 일정한 것이 아니라 뒤로 갈수록
더 높고 더 빨리 올라야 한다는 것 참 와닿았습니다.
점점 더 높은 계단을 올라야 하기에 오래 동안 남아있는 투자자, 실력있는 투자자가 적은 것이겠죠
그 돈의 무게가 원래 그런거에요.
시장은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시장에 대응하면서 투자하는 거에요
투자 빼고는 배우자 맘에 드는 행동만 하나요?
앞을 미리 그리고 가는 사람은 없어요. 미리 짜는 로드맵은 허상이에요
노련하게 대응하고 영리하게 좋은 관계를 맺는데 관심을 들여야 해요
힘들어서 돈이 오는 거에요. 어려움을 이기는 능력이 생기면 돈이 오는 거에요.
-> 돈이 올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해요
-> 나약한 마음으로 소비자 처럼 Blaim 하느라 시간, 에너지 쓰지 말고
->그냥 하세요. 모든 걸 다 하세요. 최고가 되세요
밥잘 튜터님의 일대기를 들으면서
나의 그릇이 무엇보다 중요하구나.
그 돈의 무게를 감당하려면 그런 사람이 되어야 겠구나
좋은 사람이 되어야 겠구나 많이 느꼈습니다.
부는 고통을 감내하는 사람에게 흘러간다.
공부의 고통, 절제의 고통,
그리고 기다림의 고통을 감당하지 못하면
결국 평범함에 머문다.
- 돈의 속성 - 김승호
투자 선배가 저에게 해주는 말 처럼
깊은 울림이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