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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꿈의 배낭여행가입니다.
너나위님의 에너지를 퐉퐉 받을 수 있는 강의였고 규제 속에 혼란스러운 가운데 또 한번 저희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투자하기 좋은 시기이니, 투자에 우선순위 높여서 집중해야한다.
2025년 10월에 힘든건 기억도 안나지만, 남는건 등기밖에 없다는 말씀을 듣고 더 열심히 해서 3호기 등기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재수강자들 잘 들어라, 2-3년 하니까 힘들지? 지금부터 시작이야. 정신 차리세요. 여러분이 추구하는 목표가 엄청 큰거라면, 지금 더 가열차게 해야합니다. 라는 말씀에, 나태해진 제 모습을 너나위님께서 어떻게 아시고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창피하기도 하고, 정신이 버뜩 들었습니다.
즉, 투자도 직장 다니듯이 해야한다는 것, 하루 2시간은 반드시 투자공부를 해야하고, 안해도 되는 그런 규율이 설정하고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투자 공부를 안해도 되는 규율은 제가 아플때, 가족이 아플때로 하겠습니다.
상대적 저평가를 잘하고 싶었는데, 이를 잘 하려면 아파트를 다 알면 된다는 말씀에, 심플하네! 한달에 하나씩 임보 써가면 되겠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힘든 상황과 서울대 합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것처럼 투자도 마찬가지라는 것, 그리고 환경도 재능이라는 말씀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의 그릇을 키워가는데 상황탓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상황안에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수치적으로 말씀 주셨는데 서울시는 5000개의 라인만 잘 알고 있으면 서울시 전체 아파트를 다 안다는것에서 서울시가 5000개밖에 안된다고? 이런 생각이 들면서 이정도면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비규제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바뀌기 전에 투자 할 수 있다면 투자 해야함을 배웠습니다.
대신 이전 시장과는 다른 게임의 룰이 적용되었습니다. 철저하게 가격을 보고, 망하지 않는 선택을 해야한다는 점이 달라졌습니다.
특히나, 투자 시나리오에서 무리하게 3호기를 했다가 그 물건들이 역전세가 났을때 어떻게 지켜야하는지 알려주셨는데요. 가장 가치있는 자산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매도하면서 날아가는것을 보고 저 자산들이 어떤 피땀눈물로 매수한 것일텐데, 무리하면 저걸 다 보내줘야하는구나, 그냥 차라리 2호기까지 하고, 무리 안했으면 자산 두개는 남는건데 무리해서 한채만 겨우 지키는것을 보고, 정신이 버뜩 들었습니다.
현금이 녹고 있는 상황에서 워렌버핏이 바보라서 현금을 들고 있는 것이 아니며, 너나위님께서도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방어적으로 지켜야 함을 배웠습니다.
너나위님 만큼 세부적으로 다 뜯어서 분석은 어렵지만, 이렇게 정책이 나왔을때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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