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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지투31기 매일 3시간 투자로 4십억 달성할조_복실한방울] 자모님과 함께한 부산지도그리기

25.10.28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이번 한 달의 앞마당이 부산진구였기 때문에 수업이 너무 간절하게 기다려졌었다.

마지막 3주차에 들어있다는게 아쉬우면서도, 지역을 다 공부하고 나서 들으니 더 이해가 쏙쏙되기도 해서 오히려 좋았다.

 

부산의 모든 구를 가보진 않았지만, 이번달에 진구를 메인 임장지로 하며 연제구도 단임까지는 해두며

진구의 동네를 보면 볼수록 계속 연제구 거제동이 진짜 투자하고 싶은 동네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었다.

 

그 이유에 대해 3박자를 다갖춘 동네니까 정도로 규정하던 나에게,

거제동의 구축과 다른 신축단지들을 비교 설명하시는 부분을 보며 아 역시 내가 생각한게 맞았구나 싶었다.

물론 계속해서 진구랑 가격비교를 하며 애매한 하위 생활권의 브랜드 신축 대단지보다 고가를 형성한

현대홈타운 1차를 알고는 있었지만, 다른 지역구들과도 추가로 비교가 되니 더 눈에 보였던것 같다.

 

나는 지방에서 투자는 결국 학군을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었고, 

실제로 어지간한 단지보다 사직롯데캐슬이 더 최고가를 찍어주고 있는 요즘 시장에서

더욱더 투자범위를 넓혀보는 시각이 중요하다고 느껴지고 있다.

 

그래서 적어도 인접한, 상중하 포지션에서 상(동래구), 중(연제구), 하(진구) 정도로 앞마당을 늘려가고 싶었고

계속해서 투자금 기준으로, 매매가 기준으로 매물들을 골라내가며 더 좋은 선택지를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느꼈다.

지금 보고 있는 우선순위의 초점 자체가 틀리진 않았지만, 내가 확실히 지방 앞마당이 적어서 아직 더 

좋은 선택지를 못고르고 있는 것 같다. 적어도 3개는 만들고 나서 생각해야 할 것 같고, 내 목표랑 유사하게 26년 상반기 안에 투자를 해야한다고 느끼게 해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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