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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지기31기 4이좋게 0원히 부자되조 단호한음악] 3주차 강의 후기

25.10.28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단호한음악입니다.

밀렸던 3주차 강의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창원처럼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첫 번째로는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할 지방의 수요는 인구수에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연령별 인구를 파악하여 어떤 연령대가 이 지역에 사는 지를 파악해봅니다. 하지만 이건 참고자료이며 이런걸 임장가서 확인해본다고 생각하고 임장에 임하길 권하셨습니다.

환경 또한 정량적으로는 등급을 매길 수 있지만 지방은 눈으로 직접 본 그 생활권의 분위기도 너무 중요하기에. 그런 걸 임보에 정리해두는 걸 추천했습니다.

학군지는 초등학교 학원이 많은 곳이 아닌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원들이 많은 곳을 학군지라고 해주시면서 전 학원만 모여있고 그 근처에 좋은 학교가 있어 선호하고 있다면 학군지라고 생각했기에 초등학생 학원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것이 틀림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방에선 특히나 더 공급이 중요하여 전출, 전입 지역이 어딘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어느 지역과 가장 많은 교류를 하는 지를 파악하여 그 지역에 공급이 있다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염두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로써 대응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강조하시는 내용 중 너무 많은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적당히 벌고 매도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투자를 실행하길 바라셨습니다. 지방은 매도해야 하는 시장이기에 너무 욕심부리다가 매도타이밍을 놓칠 수 있습니다. 투자금 대비 2배 정도를 벌면 판다는 마인드로 전세를 너무 올리는 것보다 낮게 유지하면서 실거주자에게 판다는 목적을 갖고 접근하길 바라셨습니다.

그리고 투자범위를 넓게 보는 것. 대단지 신축, 좋은 생활권에서 투자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런 곳은 이미 날아간 상황이라는 걸 인정하고 그보다 못한 급지, 연식이 조금 나가다는 단지까지 넓혀서 보라고 강의 내내 강조하셨습니다.

하지만 여기서의 대전제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라는 것.

구축이라고 무조건 못하는 것이 아닌 그 안에서 장점이 있다면 비교평가를 해서 더 좋은 단지를 찾아나가면 된다는 걸요.

 

지금 시장이 너무 좋은 시장이라 왠만하면 망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불안한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행하지 않으면 이 불안이 해소되지도 않을 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더 좋은 수익률을 얻고 싶은 욕심도 있고 반대로 망할까봐의 불안감도 있지만 일단 첫 걸음을 내딛는다 생각하고 덜 벌어도 망하지 않는 투자를 내가 가진 앞마당에서 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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