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여 훈훈한입니다.
요즘에 시장이 정말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정책이 많이 바뀌면서
시장도 정말 빠르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예전 상승장보다 훨씬 빠르게 움직이나
마음이 불안하고 촉박하니까
현장에서는 추격매수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이게 맞나!!
진짜??
아니여…거래가…
이렇게..????

이런 와중에
친구가 내집마련 고민으로
저에게 연락이 옵니다!!
훈훈한~!
내가 내집마련 중인데~
매매가 오를지 내릴지 고민중이야ㅠㅠ그래서 집을 못사고 있어 ㅠㅠ
어떻게 하지!?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여러분이 계시다면
집중해주세요^^
매매가가 오를때와 내릴때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매매가 오를 때>
매매가 오르면 기분이가 엄청 좋다!!
날아갈것 같은 기분이 좋은데~
뭔가 이상하죠?
돈이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주식 처럼 바로 팔기도 어려운 부동산은
더 그래요~
매매가가 오른면 그냥 올랐넹~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즉! 매도를 할때 까지는
실제로 나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아요~
그래서 오를지는 그렇게 나에게 큰 영향이 없어요!
결론:
내집마련 할때 매매가 오를 때는
나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럼 매매가가 내리면 어떨까요?
매매가 내려가면 기분이 안좋죠
마음이 답답하고 짜증도 나죠~
맞아요-
근데 실제로 내주머니에서 돈이 나가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나에게 피해가 가는 것도 아니죠~
내집에서 살고 있는 건 똑같아요^^
그래도 기분운 안좋은건 누구나 그럴거에요^^
결론 :
내집을 마련하면 매매가가 떨어지면
나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다.
그럼 내집마련에 영향이 있는게 어떤건지 궁금하지 않나요?
저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자산의 상황이나 사고싶은 규모의 부동산과 대출의 여부에 따라 다른데~
그중에서 큰 영향은 2가지 같아요~
바로!!!!

대출!!!!!!
이자!!!!!
입니다^^
대출의 양에 따라서 나의 부담이 많아집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이자 2%의 정부자금 대출늘 받았다고 할게요~
제가 돈을 많이 모아서 1억 대출 받고
나머지 모은 5억으로 6억짜리 집을 샀다면
1억 대출의 이자
월166,667원을 내면 됩니다.
만약에 돈을 덜모아서 3억을 대출을 받아야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3억 대출의 이자 2%는
월 500,000원 입니다
쭉쭉 늘어납니다~
덜받는게 좋겠죠?
근데 대출을 덜 받으려면 또 이자가 높습니다!!
대출만큼 중요한게 이자입니다.
대출을 줄여도 이자 몇프로만 차이나도
엄청나게 부담이 많이 되거든요.
3억의 2%와 3억의 2.5%의 차이는
150만원이나 차이나고 월 10만원 이상이 다르게 되죠.
그만큼 이자율을 줄이는게 매달매달
내주머니에서 나가는 비용을 줄이는데~ 큰 비중입니다.
결론!
내집마련 준비할 때는 매매가가 오르고 떨어질까 걱정보다
대출과 이자에 대한 걱정이 더 중요합니다.
내가 매달매달 나가는 생활비와 대출가능 금액과 이자율을 체크하고
내집마련 가능 금액을 계산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투자는 어떻게 다를까요?
매매가가 영향이 있을까요?
눈치 빠른분은 아실거요~
1.<매매가의 영향>
매매가는 영향이 적습니다.
전세낀 부동산 투자의 경우 매매가의 상승, 하락은
매도하기 전까지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2.<그럼 어떤것이 중요할까?>
매매가 보다는 전세가가 중요합니다.
전세가의 상승과 하락이 투자자에게는 영향을 줍니다.
그래도 전세가의 영향도 그렇게 엄청난 영햐을 주지 않는게~
전세 계약에는 만기가 있고 계약 기간안에
어느정도 안정성도 있습니다.
결론!
투자자는 매매가 보다는 전세가의 영향을 받고
전세가도 전세계약의 만료나 세입자가 나갈때
영향을 받기에 그 기간에 준비를 잘하면 대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내집마련과 투자를 응원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