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3반 허씨허씨] 긍정의 힘을 쌓아 올린 10월 반독모 후기

안녕하세요, 에이스3반

아빠 투자자 허씨허씨입니다.

10월 반독모는 빈쓰 튜터님도 함께

참여해주셔서 의미가 더 깊었는데요.

이번 반독모의 발제문은 총 3개로

에이스반의 과정과도 연결되면서

책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에3반 10월 반독모 발제문 키워드]

① 긍정습관

② 피드백을 대하는 자세

③ 나누면서 느끼는 행복

그럼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1. 여러분의 긍정 습관은?

이 책에서 저자는 긍정의 힘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최악의 경우에 대해 생각해보고

미리 리스크를 대응하는 전략을 세우기도

6개월 동안 그릿 그 자체로

아내에게 감사일기를 보낸 이야기도

의식적으로 웃으려고 하는 태도도

각자가 긍정의 힘을 얻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하고 배우고 싶었습니다.

관계, 건강, 독서(지혜)는

원래 시간이 오래 걸리는 영역이다.

한 번 쌓아올린 긍정의 힘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매달 꾸준하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얻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고

어떤 어려움에도 이렇게 접근하려 합니다.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수준을 낮추지 않으면서

자신과 타인의 성장과 성공을 도우며

의미를 알고 재미를 느끼면서

3개월 동안 성장할 우리 에3반 빠이팅입니다.

2. 피드백은 이렇게 적용하면 됩니다.

두 번째 발제문은 피드백과 관련하여

어떻게 복기하고 적용하는지

감정과 이성적 관점 모두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돈독모, 튜터링, 강의까지

에이스반 환경에서 가장 특별한 경험은

피드백을 받게 된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흔히 피드백에서 보이는 워딩을 읽으며

KPT 복기를 하는 경우가 많으시죠?

이번에 빈쓰 튜터님에게

제대로 피드백을 복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워딩을 따라가지 말고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려고 해보자.

철저하게 자기 관점에서 복기하고

피드백을 받았을 때는

그의 관점에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보세요.

그의 관점과 나의 복기가 만났을 때

피드백을 제대로 활용하게 됩니다.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 담아두지 않고

일방적으로 주고 싶은 것만 주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위주로 복기하되,

반드시 그의 관점도 생각해보겠습니다.

멋진 의견 나눠주신 우리 에3반

반원들에게도 감사합니다.

3. 긍정의 최고 수준은 나눔이다.

마지막 발제문에서는

나눔이 성장 그리고 행복으로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나눠보았는데요.

"작은 일에 최선을 다했더니

큰 일이 찾아온"

반장님의 소중한 경험담도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행복을 4분면으로 나누게 되면

경험, 소유, 성취, 관계로

나눠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제가 썼던 4분면을 다시 봐도

크게 바뀌지 않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관계로부터 얻는 행복이 크고

나눔으로부터 생기는 관계의 소중함을

연차가 쌓이면서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전력을 다하다 보면

힘든 날도 지치는 날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지극히 당연한거더라고요.

그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반증이니까요

나눔을 통해 성장과 행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과정을

느낄 수 있는 이 환경에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10월 반독모에서

너무나 멋진 이야기 해주신

우리 에3반 반원들 모두 감사드리며,

함께 해주시고 좋은 말씀

퍼부어주신 엔젤빈쓰 튜터님께도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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