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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5. 10. 20. -25. 10. 2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주요 문구 필사)
끝에서 시작하면 그 끝에 해당하는 결과물이 반드시 나온다. 이 시간을 위해 하루를 정리했는데, 그 시간을 무의미하게 쓰기 싫은 것이다. 그리고 이 2시간만 지나면 오늘 일정이 끝나게 된다. 데드라인이 있기에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다.(17p)
삶을 바꾸려면 “3가지를 하면 돼요, 마음공부를 하고, 삶의 기본기를 다지고, 즐겁고 충실하게 살면 됩니다.”(18p)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면 그거로 족하다. 더 나아가 ’즐겁게‘살면 최고다. 즐겁게 사는 게 충실히 사는 것이고, 재밌게 살면 적어도 열심히 사는 사람보다 뭔가를 이루게 된다.(19p)
그들은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래서 남들과 똑같이 세상을 보고, 듣고, 평가하지 않는다. 그 차이가 바로 자신만의 가치관인 ‘체‘다.(32p)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34p)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37p)
관념이 바뀌야 내가 사는 세상이 변하게 된다.(40p)
부의 마음이 심어져 있으면 부자 세상으로, 가난한 씨앗이 담겨져 있으면 가난하게 사는 것이다. 결국 세상은 MRI 이다. 무의식의 의도와 당신의 의도가 일치할 때, 무의식은 공명이 되어 현실에 드러난다. 그래서 세상은. MRI인 것이다. 마음이 나를 통해 세상 이미지로 드러나고 있다. 그게 우리 세상이다.(41p)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스스로 의사라 생각하는 일상은 말의 습관과 행동의 습관을 바꾸게 한다. 말과 행동이 바뀌면 그것을 만드는 생각도 바뀌게 된다. 습관화된 생각은 관성을 지니게 되고, 늘 비슷한 생각으로 이어진다. 그 결과 ’나도 모르게’,‘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말하게 된다.
내면에 새겨지는 ‘나도 모르게‘ 하는 생각이 무의식에 각인된다. 무의식에 박힌 관념의 씨앗, 그 씨앗이 바뀔 때 미래가 바뀌게 된다.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은 바로 무의식 공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47p)
상상이 기억으로 넘어갈 때,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앎이 생기기 때문이다.(48p)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49p)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52p)
당연한 실패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는다.(53p)
당연한 실패가 많아질수록, 당연한 성공이 많아지는 것이다. 여행의 실패를 통해 일상의 고마움과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실패는 내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성공의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실패는 어느새 삶의 피드백이 된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54p)
사는 게 즐거워지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너무 허무한가? 그런데 사실이다. 사는게 즐거우면 기쁨도 즐겁고, 슬픔도 즐겁다. 성공도 즐겁고, 실패도 즐겁다. 즐거움도 즐겁고, 두려움도 즐겁다. 나의 희노애락과 생로병사는 모두 삶 안에 있다. 그런데 그 삶이 즐거우니, 모든 것이 즐거운 것이다. 당신의 삶을 즐겨보라. 그러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57p)
인생이 영화임을 알면 그것이 주는 불안과 두려움을 즐길 수 있다. 인생이 지금 슬프고 힘든 장면에 있다면 영화를 보듯 현실을 바라보자. 주인공인 영화가 아니라 관개으로 보는 영화가 나의 인생이다. 이 진리를 깨달은 순간, 사는게 즐겁고 자유로워질 것이다. 그냥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면 된다. 지금 여기에 감사하기(59-61p)
아들, 그건 말이야. 우리가 사는 이 집이 좁아서 그런 게 아니야. 네가 너무 큰사람이 되려고 그래(64p)
세상을 볼 때가 아니라, 세상을 보고 있는 나를 바라볼 때, 인생을 수정할 수 있다. 그 시작이 바로 인생 영화의 작가가 되어 각본을 쓰고, 수정하고, 각색하는 것이다. 램프의 요정 지니는 램가 아닌 우리의 마음에 있다. 당신도 이미 큰사람이다.(69p)
깨달음은 멀리 있지 않다. 너무나 당연해 지나치는 일상이지만, 눈을 돌려 세상을 바라보면 매 순간이 지혜와 깨달음이고, 감사와 감동의 학교임을 알게 된다.(74p)
몰입의 시간이 지나 눈을 뜨면 어느새 1시간이 지나 있다. 나는 이 시간을 좋아한다. 즐겁게 몰입하게 시간의 흐름조차 느끼지 못한다. (75p)
노력은 재미있지 않다. 오히려 강박만 생길 뿐이다. 그 집착 속에서 몰입은 더 힘들고 애써야 하는 다른 노력이 될 뿐이다.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 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76p)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79p)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은 당연한 것을 다시 보는 시선이다.(80p)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가?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사는가?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81p)
원그당을 탈퇴하고 대중과 멀어져라. ’대중과 멀어짐‘ 속에서 비로소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다. 그들과 다른 사람이 되어 갈 때, 부자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82p)
기록은 축적되고 그 과정에서 확장되며, 지혜로 저장된다. 그래서 기록은 성장의 원천이다.(83p)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대중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아는 이가 부자이다.(84p)
움직일 때 몸은 가벼워진다. 이 가벼운 느낌이 마음의 무게까지 줄여준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85p)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86p)
인상 좋은 사람이 외모 좋은 사람보다 오래 남는다.(89p) - 아이는
친구가 허들이 될 때 당신은 이미 성장하고 있다.(100p)
두려움을 전제로 하는 예측은 늘 부정적 미래와 연결되기 때문에 이런 예측은 의미가 없다.(105p)
무표정에 웃음이 담길 때 내면의 온도가 바뀐다. 두려움의 무의식에 긍정의 기운이 담기게 되고, 내면의 공간이 밝게 채색된다. 이때 삶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105p)
결과는 과정에서 오는 것이고, 즐거운 과정은 반드시 즐거운 결과와 연결된다.(107p)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따뜻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였다. (108p)
용서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의무감을 위해서 위해 하는 게 아니다.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필요하다.(109p)
인간관계는 타인이 아닌 나 자신과 맺는 관계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남에게 전달’ 하는게 아니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경험’하고 있다.(113p)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나에게 상처가 있다는 반증이다. 남을 거울로 삼아 내 상처를 경험하고 있다. 자신의 감정을 대하는 그를 보듯 그의 연기를 바라보면 된다. 자신의 감정을 경험하는 그를 관객의 눈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관계에 대한 또 다른 시선을 갖게 된다. 그 시선으로 지금의 그를, 지금의 나를 바라볼 때, 그를 용서하고 그를 의심한 나를 용서하게 된다. 그 용서는 윤리적 의무감이 아니다. 깨달음을 통한 자연스런 허용이다.(114p)
완벽은 충족의 차원이고, 완전은 존재의 차원이다.(118p)
우리는 미완벽한 세상에 존재하는 완벽한 미완벽이다. 그래서 그 자체로 완전하다. 자신의 완전함을 믿자. 우리는 이미 완전한 존재다. 그러면 과정을 추구할 수 있다.(119p)
‘지금‘이라는 ‘과정‘은 과정 내가 그토록 원했던 ’결과’로 가는 ‘통로’임을 알게 된다. ‘지금 이 순간‘은 그 결과를 위한 완벽한 과정임을 알게 된다. 그러면 우리는 오늘을 즐길 수 있다. 그 즐거움 속에서 오늘을 끌어안을 여유가 생긴다. 오늘의 허용, 그 허용은 과정이라는 통로를 허락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믿지 말고, 세상을 믿어라.‘ 그 세상이 제공하는 ’지금 여기‘를 즐기며 살아라. 이것이 ’과정 중시적 삶’이고,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삶이다. 오늘 하루를 즐겁고 쉽게 살면 그뿐이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고 나를 둘러싼 세상이 변하게 된다.(120-212p)
부자들은 독서가 일상이다. 숨을 쉬듯, 밥을 먹듯 그들은 책을 읽는다. (126p)
독서의 빈부격차가 경제적 빈부격차를 만든다. 그리고 이 격차는 양극화로 이어진다.(127p)
고통과 권태와 떡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나에게 나타났음을 알아차리는힘이다. ‘아, 내가 부정적 느낌과 하나가 되려고 하는구나!‘ 이것을 아는 능력이 시선의 힘이다.(132p)
어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그 상황과 사건이 아니다. 잘 살펴보면 눈앞의 사건보다 그 사건을 판단하는 내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다.(133p)
사무실에서 ‘머리 쓴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밖으로 나가 ’몸을 쓸 때’해결된다. 그 문제를 바라보는 다른 눈, 명쾌한 시선이 생기기 때문이다.(135p)
하나만 하자. 그하나가 전부다.(137p)
저는 목표 대신에 무한한 가능성에 저를 놔두는 편이에요, 그러면 항상 더 큰 결과가 나를 찾아왔어요. ‘꼭 되어야 해.‘ ’이건 반드시 이렇게 되어야 해’라는 집착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을 채워간다. 세사을 만드는 삶의 시선, 나의 무의식과의 만나밍 바로 명상이다.(143p)
변하지 않는 일상은 정체를 의미하며, 정체된 삶은 도태를 초래한다. 결국, 일상이 변하고 삶이 변할 때 비로소 성장하게 된다. 성장하는 삶, 그 시작은 일상의 사소한 변화다.(146p)
당신의 아침 루틴을 바꿔보자. ’아침에 침대를 정리하는 습관은 생산성과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고 말했다. (147p)
‘나의 하영아, 네 덕분에 이번 생은 너무 행복해‘(149p)
미소가 담긴 말은 세사을 바꾼는 힘이 있다.(153p)
긍정의 감정을 가질 때 쉽게 허용하는 마음이 생긴다. 반대로 부정적 감정에 휩싸일 때 그 부정성과 하나가 되어 버린다. 타인의 이야기에 관심이 가지 않는다. 극도의 슬픔이 나를 감쌀 때, 우리는 귀를 닫고 마음의 문을 잠그게 된다. 슬플 때는 귀가 없어진다.(155p)
정보에 나의 스토리가 들어갈 때 정보는 지식이 된다.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상황에서 ‘문득 떠오른 생각‘ 형태로 나타난다. 정보는 날아가지만, 지식은 쌓여간다.(159p)
지식을 경험으로 녹일 때 삶의 노하우인 ‘지혜‘가 생기는 것이다. 기록으로 남겨진 몸은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 행동으로 지식을 펼쳐낸다. 그게 달변가의 시작이다.(159p)
지식→경험→키워드 정리, 일상을 글감 삼아 습관을 요약하는 연습을 해보자. 습관을 키워드화하여 자신을 관찰하면 무의미하게 하루가 지나가지 않는다.(161p)
일상에서 일으킨 사소한 움직임이 나비의 날갯짓이 되어 삶의 태풍을 만든다. 그 작은 움직임이 지금 모습의 출발이였다.(163p)
주변이 좋은 사람으로 채워질 때, 그 관계는 나의 운이 되어 를 행동하게 한다. (166p)
그들의 특징은 행동하지 않고, 평가 하고 말만 한다는 점이다. 거대한 통찰을 가진 것처럼 충고하지만 사실 그들의 논리는 나약하다. 통찰은 행동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지, 생각을 통해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167p)
돈이란 무엇일까? 사람은 아는 것을 소유할 수 있다.(173p)
돈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내가 돈을 긍정하고 돈에 감사 할 때, 돈은 그 가치를 세상에 전달한다. 세상을 돈과 연결되어 있고 우리가 돈을 긍정할 때 세상도 긍정할 수 있다. 돈을 대하는 마음은 세상을 대하는 마음이 되고, 돈을 두려움 없이 대할 때 세상도 두려움 없이 대할 수 있다. 돈이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은 부자가 되기 때문이다.(175p)
돈을 사랑하라, 그러면 돈이 사랑할 것이다.(177p)
3간(시간, 공간, 인간)이 달라져야 부자가 된다.(178p)
운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뀐다.(179p)
운은 어떤 움직임, 변화를 뜻한다. 그 변화가 나에게 유리하면 좋은 운이고, 나에게 불리하면 나쁜 운이다. 운은 우리의 무의식이 생각과 말과 행위로 드러난 모습이다. 의식하기 전에 떠오른 생각, 그로 인한 행동의 변화가 운이다.(181p)
내 마음이 풍요로 가득 찰 때 내 주변에는 부유한 사람들이 있게 된다. 그리고 내 주변이 부자로 채워질 때, 나의 내면도 부로 가득 차게 된다.(182p)
공간의 확장이 의식의 확장과 연결된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185p)
삶은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생각하며 사는게 아니다. 습관대로 움직이며 산다. 그 습관화된 생각, 무의식의 관념이 우리를 발하고 행동하게 한다.(186p)
책을 읽을 때 세상의 인연이 발생하고, 운동할 때 새로운 눈이 생기며, 명상할 때 마음 근력이 생긴다. 하루의 습관이 바뀔 때 삶의 여정은 바뀌게 된다.(188p)
돈에 어떤 의미를 담는가에 따라 돈이 그 모습으로 나타난다. 당신은 돈에 어떤 의미를 담는가? 담고 싶은 돈의 가치는 무엇인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191p)
부자는 돈에 시간의 가치를 담는다(192p)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시간을 잘 써라. 아직 남은 시작을 살 능력이 부족하다면, 지금의 시간을 늘려서 사용해라. 앞서 말했듯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현재만이 지속되고 있다. 그 현재를 즐기며 살아라. 반은 돈을 벌기 위해 살지만, 나머지 반은 즐겁게 살아라. 어떻게? 깨달음을 통해서다. 돈은 시간이다.(194p)
부의 사전적 의미는 넉넉한 생활이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즐겁게 일하면 부자다. (197p)
결국 내 마음의 울림,내면 에너지가 영감을 일으키고, 그 영감에 따른 선택과 행도이 삶을 변화시킨다. 내면이 현실을 바꾸는 것이다. 마음을 풍요의 에너지로 먼저 채워야 한다.(198p)
벌고, 유지하고, 쓰는 행위를 모두 ‘두려움’이라는 부정적 뿌리 감정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돈 자체를 못 벌고, 벌더라도 쉽게 잃는 상황을 반복한다.(199p)
‘베풂과 기부와 감사‘는 부자의 권리와 의무임을 그 당시 나는 알고 있었다. 그 부자의 마음을 나는 간직했다. 현실의 돈은 줄어들었지만, 내면의 풍요는 커지고 있었다.(200p)
늘 풍요의 자리에 머물기를 기원한다. 두려움이 아닌 행복한 곳에서 딸기를 먹어야 한다. 그 곳에서 먹는 딸기가 맛있는 것이다.(201p)
그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 자리에 없는 누군가를 이야기 하고, 사회 시스템을 욕하며, 그들과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에게 흥분한다. 누군가를 불평하고, 사회나 환경에 불만을 가지며, 그 불평과 불만 속에서 스스로 불안해한다. 나의 스토리가 없기 때문이다.(204p)
감사는 사람의 존재를 향한다. 존재에 대한 칭찬은 자존감을 높여준다. 우리는 감사의 말을 들었을 때 느낌이 칭찬을 들었을 때의 그것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느낌은 무의식에 저장된다. 감사의 마음은 오래가는 것이다.(205p)
반면 내면이 결핍감으로 차 있을 떄 자존감은 바닥을 치게 된다. 존재에 대한 결핖은 스스로에 대한 불안으로 나타난다. 존재에 대한 당당함이 없을 때, 삶에 대한 자신감도 사라진다.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사라질 때, 삶에 대한 신뢰도 사라진다. 더 이상 세상은 내편이 아닌 것이다. 그러면 불안해지고, 그 불안은 불평과 불만으로 이어진다. 그 ’3불‘ 속에서 나의스토리는 사라진다.(206p)
인사하는 삶, 부의 시작이다(207p)
감사와 감동과 감탄하는 사람을 곁에 두어라 감동하면 길어지고 불평하면 짧아진다. 추억의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꼭 그렇게 해라.(208p)
의지는 절대로 오래가지 못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하려고 하면 절대로 열심히 할 수 없다. 즐거워야 하게 되고, 즐거우면 나도 모르게 앉아 있다.(211-212p)
그는 시간은 똑같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중력과 속도에 따라 뒤틀리고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과거, 현재, 미래는 동시에 존재한다고도 말했다. 현재가 존재하는 순간, 미래도 이미 존재해 전달될 뿐이다. 우리가 올라가야 한다고 착각한 미래는 이미 발 아래 놓여 있는 것이다. ‘지금 보내는 오늘‘이 우리가 경험할 ’이미 존재하는 내일‘로 연결되어 땅이 솟아 오르듯, 그 미래도 곧 맞이하게 된다. 열심히 그곳에 올라가지 않아도, 미래는 내 발 밑에서 올라온다. 그러니 그냥 즐기면 된다. 내일 해가 뜨면, 우리는 그곳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215p)
우리의 꿈, 목표, 소망을 위해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미끄럼 타듯, 인생을 즐기며 내려가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브라키스토크론‘ 부의 최단곡선이다. 이게 세상의 진실이고, 우주의 진리다. 즐겁게 사는 게 충실히 사는 것 이다. 그리고 그 즐거운 충실함 속에서 미래와의 연결성이 보일 것이다.(217p)
현실을 부정하면 미래도 부정하게 된다.(221p)
무의식의 결핍이 그대로 두려운 생각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그 불안한 생각은 나의 부정적 말과 나태한 행동을 통해 부정적 현실을 펼쳐낸다. 내가 백수지만 대기업 입사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오늘을 허용해야 한다. 나의 20대에 그렇게 노력했지, 너무 고마워, 네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어. 나의 20대의 나를 진심으로 존중해. 독인의 시인 릴케는 ‘질문을 안고 평생을 살다 보면, 답 속에 살아가는 우리를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에 대한 질문과 오늘의 감사 그리고 자신에 대한 감동, 그 과정을 통해 지금을 허락해라. 그것은 다른 누군가가 해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가 해야 하는 삶의 과제다. 그 빛나는 미래를 위해 오늘에 감동하라. 알고 있는가? 지금 여기가 이미 미래다.(p222-223)
내가 가진 것에 대한 감사, 행복과 즐거움의 시작이다. 내면이 풍요로우면 외면도 풍족해진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현실에서도 부자인 이유다. 무의식이 감사와 축복으로 가득 차 있으면 오늘 하루 그대로 펼쳐진다. 내 마음이 결핍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없는 것에 눈을 두게 된다. 그리고 그 없는 것을 집착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결핍이 우리를 감싼다. 무의식에 결핍이 늘 각인되어, 늘 없는 마음과 가난한 현실이 반복된다.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225-226p)
부자들은 있는 것에 감사하고, 주변에 감동한다. 그러면 있는 자가 돼버린다. 찰나는 찰나의 과정이고, 과정은 결과의 연속이다.(227p)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결과‘가 지금 여기라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과정이 연속된 결과인 이유이다. 그 과정에 감사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원했던 꿈, 소망에 감사하는 것이다. 과정의 감사가 결과의 감사다.
지금의 감사는 노력에 과거 노력에 대한 감사다. 그 축복이 미래의 풍요로 이어진다. 과거의 꿈이 오늘의 과정이고, 오늘의 과정이 미래의 목표와 연결임을 아는 것, 그 앎이 우리의 내면을 풍요로 채워준다.
스무 살의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삶이 바로 오늘이다. 오늘의 당연함은 스무 살의 간절함이 만든 것이다. 그 당연함에 감사하는 것, 그것이 풍요의 본질이다.(229p)
내면의 결핍이 사라질 때, 외무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다. 내면이 자존감으로 가득 찰 때, 외모가 그 자존감을 표현하는 매개체로 작용한다.(235p)
마음보다 눈이 앞서야 하고, 눈보다 손이 빨라야 하며, 손보다 발이 가 있어야 한다. 생각이 앞서는 순간 마음은 무거워지고, 몸은 피로해진다.(238p)
스쿼트 하나 할까? 생각하면 하지 않게 된다. 다짐이 짐이 되어서다.(240p)
부정성을 부정할 때, 삶은 긍정으로 펼쳐지게 된다.(241p)
너를 믿지 말고 세상에 맡겨봐. 바다는 수영하는 게 아니었잖아. 헤엄치는 거였어(247p)
현재를 허용할 용기가 없다. 그래서 지금의 현실을 희생한다. 오늘을 희생해서라도 내일은 반짝이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251p)
우리는 과정에 충실하면 된다. 지금 여기만 즐겁게 보내면 그만이다. 그냥 오늘 하루 온전히 즐기며, 충실히 살면 된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들기 때문이다.(253p)
한 마리 개처럼 인생을 즐기며 살자. 온전하고 충실하게 즐겁게 하루를 보내자. 나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255p)
사실 알고 보면 사는 게 힘들고, 현실이 어려운 이유는 하나다. 생각의 늪에 빠져서다. 힘든 상황을 힘든 상황으로 여기는 내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다.(259p)
현실이 힘들 때는 생각에 힘을 빼야 한다. 그때 나타나는 미묘한 안도감이 있다.(260p)
저항이 지속되고, 허용하면 흘러간다. 힘들때 힘을 빼면 힘이 난다.(261p)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과정이 내가 원하는 결과로 가는 통로임을 알게 되었고, 지금 이 순간 또한 그 결과를 위한 완벽한 과정임을 알게 되었다. (나를 믿지 말고 세상을 믿어라=> 세상이 주는 것을 감사히 여기고 이것이 내가 원하는 결과로 가는 완벽한 과정이며 세상은 나에게 완벽한 과정을 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믿어보자 그것을 온몸으로 듬뿍 받아들여 즐겨보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내가 담는 돈의 가치는 행복이다. 나와 내 가족을 여유롭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돈 이라고 생각했다. 부모님의 노후와 나의 노후를 책임지고 내가 하고싶은 일 배우고 싶은 것 들을 망설임 없이 할 수 있게 해주고 그로 인해 나와 내가족이 행복해 지고 싶어 돈의 가치를 행복이라 정의했다. => 실제 내가 돈을 행복으로 보고 있지 않았고, 그 시선을 바꿔보려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STEP5. 총평
깊은 울림을 주는 책 이였다. 지금까지 내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 되었고, 또 앞으로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할지 나에게 방향성을 제시해주었다. 항상 걱정이 앞섰고 생각의 늪에서 잘 빠져나오지 못하는 내가 앞으론 어떻게 하면 노력이 아닌 즐거움을 추구 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알려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