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선착순]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독서멘토, 독서리더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 후기 」
월급쟁이 부자_감또개
STEP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 토네이도
3.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 전화 임장으로 고민이 참 많을 때.. 내가 이 행위를 계속 해야할까 의문이 들 때.. 나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용기를 불어 넣어준 책이다. 그리고 온갖 상념에 잠겨 있을 때 생각을 붙잡지 않고 그저 흘려보내주라는, 복잡한 머리 속을 위로해줬다랄까.
→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은 시기에 따라 보이고 느끼는 점이 다름을 인식했다. 단순히 ‘내가 성장해서 더 많은 것이 보인다’는 것이 아닌, 나의 생각이나 고민, 마주하는 난관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STEP 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무의식 #허용 #기록·명상·운동
(P. 20) 책을 ‘열심히’ 읽으면 10분을 못 읽지만, ‘즐겁게’ 읽으면 30분이 금방 간다. 그래서 의지보다는 유지고, 유지보다는 유희다.
(P. 34)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P. 40, 41) ‘무의식이 만든 생각’이 현실을 만들지만, ‘내 생각’이 현실을 만들지는 못한다. 나는 생각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P. 52, 53)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성공 확률이 희박하지만 실패가 당연하기에 두렵지 않다. 당연한 실패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는다.
(P. 194) 청춘을 바쳐 돈을 버는 이유는 돈 자체의 숫자를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P. 222) 자신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오늘을 허용해야 한다. 그 허용이 오늘의 백수를 허락하게 한다.
(P. 248) 그 무의식이 만드는 나만의 세상, 그 바다를 바라본다. 일렁이는 파도 속,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 보인다. 그곳에 나의 미래가 보인다. 그렇게 나는 바다와 하나가 된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① 나의 무의식은 ‘결국 해내는 사람’이다.
나는 결국 해내는 사람이다. 그 과정 중에 힘든 일은 있을 수밖에 없다. 당연하다. 내 무의식을 ‘그럼에도 해내는 사람’으로 바꾸자. 거기서 자라난 나의 생각이 이를 현실로 만들어줄 것이다. 내가 해낸 모습을 상상하고, 부자처럼 생각하자. 마치 이룬 것처럼 겸손, 여유, 자신감을 내비치자. (상상 → 일상 → 기억 → 앎 → 삶)
② 인생이 한 편의 영화임을 알면, 영화가 주는 고통과 시련을 즐길 수 있다.
어차피 영화인데, 영화 속 장면에 불과한 공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영화는 그런 위기 장면이 있어야 한다. 오히려 자주 등장해야 재밌는 영화다. 죽을 뻔한 위기를 헤쳐 나와야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진다.
③ 저항하면 지속되고, 허용하면 흘러간다.
감정을 허용할 때, 그것은 흘러간다. 내가 생각을 잡지 않으면, 생각은 나에게 머무르지 않는다. 원치 않는 생각을 붙잡아두니 생각하게 되는 것이었다. 흔히 ‘한 쪽 귀로 듣고 한 쪽 귀로 흘려보내라’라고 하듯이, 원치 않는 생각을 굳이 하지 말자. 허용함으로써 그대로~ 흘러가도록 두자.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내 인생은 한 편의 영화다. 그리고 나는 관객.’
→ 내 인생을 상영하는 영화의 관객이 되어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보자.
평범한 이야기만 나오면 재미없다. 그리고 남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보통의 삶이 펼쳐진다.
실패를 당연시하며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때 비로소 남들과 다른 특별한 나의 작품이 완성된다.
STEP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실패는 내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성공의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