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국과송의 비전보드를 이룰 국송입니다.
진짜 시간이 너무 빠른거 같아요
10월 한달이 후르르륵 지나가버렸는데요.
두번째 에이스반인만큼
심적으로는 부담이 덜어지면서
그 에너지를 성장의 에너지로 바꾼 것같아
압도적인 성과는 없지만
기분좋게 성장계획서를 써보려고 합니다.
돈의 얼굴
자본주의를 아직까지 완벽하게 안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깊숙하게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나의 자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유하는 현금,부동산 심지어 빚(대출)까지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보고
아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데 정말 한참 모르고 있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내가 열심히 모은 실질임금으로 쌓아올린 현금자산을
가치있는 자산으로 옮기며 인플레이션의 흐름에 태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배웠던 시간이었던 것같아요.
돈독모까지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면서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다른 참여자분들의 생각까지
돈에 대한 생각을 다방면으로 레버리지 할 수 있었습니다.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2
긍정적인 마음에 대해서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낙관적으로 목적을 바라보고 희망하는게 아니라
간절히 원하고 희망하기에 어려운 일이 발생하더라도
긍정적으로 행동하고 목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유디튜터님 말씀처럼 “이정도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합니다.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면 이정도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내야합니다.
시간뿐만아니라 튜터님 그리고 동료들 그리고 각종 인풋들을 말입니다.
이런 상태가 된다면 자연스레 높은 목표를 달성하게되고
좋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게 됩니다.
문제가 아니라 목표에 집중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죠
3. 다음달 독서: 워렌버핏 삶의원칙, 그릿, 반독모책
지방투자 실전반(1~5강)
지난 학기에는 실전반 강의를 열심히 들어보려했는데
각잡고 들어야한다는 부담감때문에 다 듣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그 벽을 부순 것 같습니다.
이동중에도 듣고 틈날 때마다 들으면서 모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좋은 말씀들을 들으면서 튜터링,임장 임보에 적용했습니다.
잔쟈니튜터님 1강
수도권 규제로 인해 투자가 어려워진 시점에서
쟈니 튜터님의 강의는 지방에 대한 로드맵을 그려주는 강의였습니다.
저는 각 지방에서의 가격 결정요소에 대해 제대로 배웠고
임장에서 임보에서 적용해볼 자신감이생겼습니다.
실제로 튜터링 할때도 쟈니 튜터님의 장표를 활용하여
사람들을 이해시키는데에 엄청나게 활용되었습니다.
메퍼튜터님 2강
비교평가 특강이었습니다.
물론 수강생들도 어려워하고 첫 임장지라면 더욱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튜터님이 단지의 선호도를 가르고 지역안과 지역간 비교를 하기위해서는
꾸준하게 앞마당 관리를 하고 내가 가진 생각들을 무르 익히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지역,생활권,단지에 대한 위상을 제자들의 임장지와 비교임장지를 대입하여 설명해보았더니
강의에 대한 리마인드와 활용법을 다들 임보에도 적용하시고 정말 유익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툴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 같이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이나튜너님 재이리튜터님 4강
메퍼튜터님께서 알려주신 비교평가를 잘하려면 앞마당 관리가 필수입니다.
저도 바쁘 시간을 핑계로 시세트래킹 단지들을 재정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나튜터님의 강의만 보아도 어떻게 디벨롭 하면 좋을지 생각이 들고
내가 가진 앞마당을 정말 입체적으로 그릴 수 있을것 같아서 설레는 마음입니다
(이번 12월에는 꼭 이런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시트 전수조사 재개정 가즈아!!)
재이리튜터님의 강의는 내가 주택 매수보유매도 시점에 반드시 알아야하는 것들의 집약체였습니다.
매수 전세계약할 때 특약문구부터 고민되고 어려운 것들을 핸드폰에 넣어서 해결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수는 자주 없겠지만 전세를 맞추고 보유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이슈들을 강의안을 보고 적용해보려고합니다.
마스터멘토님 5강
투자는 좋은 것만 사는 것이 아니다라른 것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동료들이 그리고 제자들이 서울수도권을 투자 못해서 아쉬워한다고 같이 그러는게 아니라
투자의 본질은 가치있는 자산을 싸게사서 보유하고 비싸게 매도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 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월부학교 1,2강
양파링멘토님 1강
누적수익률의 관점을 새롭게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시장은 갑자기 규제로 묶이는 바람에 이를 적용해보지못하겠지만
누적수익률 관점에서 보면 가치있는 자산을 산다는 것은
내가 가진 현금여력에서 하급지의 단지를 사더라도
서울 상급지를 투자해서 돈을 불리는 만큼의 비율로
내 돈을 불릴 수 있다는 것을 수학적으로 와닿게 배웠습니다.
밥잘튜터님 2강
OO억 자산을 가진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
한 과정에서 내가 어디에 있는가 메타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이 목표에 간절히 원한다면 현실적으로 지금 내가 해야하는게 무엇인지
내가 지금하는 투자에 있어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최선의 투자를 해야하는지
튜터님의 분석과 그리고 소중한 경험담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내가 생각했던 성장분야와 맞지 않았던 선택이었다.
마음속으로는 강의도해보고 싶고 튜터링도 제대로 해보고 싶은데
임보라는 목표를 먼저 정했던 것이다.
그렇다보니 진심으로 원하지 않게 되었고
높은 수준의 목표 달성을 하지 못한 것 같다.
임장은 주말임장은 다 했지만, 평일임장을 1일밖에 못갔습니다.
다음달은 강의라는 원씽을 기준으로 OneSource MultiUse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12번의 임장은 가려고합니다.
이번달은 여지것 놓쳐왔던 임보를 보완하려고 했습니다.
단지분석장표, 가설검정 등을 장표로 넣어보고 도전적인것도 했습니다.
하지만 임보는 이미 성공방정식이 있는 것이기에 창의적일 필요가 덜합니다.
구축된 분야이기에 사람들의 잘하는 것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임보에서는 나눔글을 벤치마킹하려했습니다.
다만 놓친것은 지난 동료들의 임보를 열어볼 생각을 못했습니다.
나눔글에서만 찾아보려 했는데, 이것도 동료와 미리 얘기했다면
빨리 노선을 바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달은 동료 임보를 BM하려고 합니다.
주된 원씽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늘 하는 방식이 아니라
동료들은 ‘입지에서 어떤 것을 필수로 남겨내는지’ 적용하려고 합니다.
(입자파트에서 필요한 것을 간소화하기)
Q&A 게시판(34/30)
4번째 월부학교를 들어가면서 기초반 사람들은 무엇을 궁금해하지?
그리고 두번째 튜터링에 들어가면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고민이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훈련할 수 있는 것은 질의응답이었습니다.
잘 아는 분야도 있고 낯선 분야도 있지만, 이것을 알아보면서 배울 수 있었고
여러 동료들이 답변들을 다는 모습을 보고 어떤식으로 답변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엄청난 인풋은 아니었지만, 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으로 이전보다 조금 성장한 느낌입니다.
10월 돈독모 진행
매번 쉽지않은 과정이지만
이 모든 것이 성장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뾰족한 성장을 만들어내야합니다.
그러려면 우선순위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어야합니다.
강의라는 목표를 정했다면 이를 우선순위로 해보려고 합니다.
모든 것에 대한 완벽주의보다는 단하나의 원하는 것을
간절하게 해보는 경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다음달에도 모든사람들이
소중시간을 가치있게 보내는 한달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