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허씨허씨입니다.
벌써 10월 한 달이 끝나가네요.
독강임투 + 나눔 관점에서
한 달을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장할 수 밖에 없게 도와주시는
빈쓰 튜터님과 에3반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독서 : 예민한 관찰력을 얻다.
얼마 전, 진담 튜터님의 글에서
독서의 효용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예민한 관찰력을 얻는다는 표현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10월 총 5권의 책을 읽고
현재 3권의 후기를 작성했는데요.
2권의 후기로 빠르게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목표 나의 꿈 2
최고의 휴식
돈의 얼굴
부러지지 않는 마음
워런 버핏 삶의 원칙
저는 10월부터 책에서 읽고
인상적이었던 문구를 카드 형태로
만들고 있는데요.
두 가지 문구를 뽑아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는 자본주의를 모른다는 이유로
마치 잘못한 것처럼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윤택해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제가 힘들었던 만큼 다른 사람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해요.
이 목표를 말로도 하고 자주 생각하다 보니
불타는 열망으로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제게 찾아오는 모든 기회가
너무나 감사하고 자연스럽게
진심 전력으로 임하게 됩니다.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두 번째는 기준과 원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장이었습니다.
연이은 규제로 사람들이 흔들리고 있고
기준과 원칙보다는 기회를 놓칠까봐
쫓아가는 투자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게 투자해서 수익이 난다면?
한 두번은 축복일 수 있지만
결국 선을 또 넘게 될 것이고
말로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준과 원칙 내에서도
돈을 벌 수 있음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2. 강의 : 이게 대체 무슨일이야…
1강은 양파링 멘토님께서
2강은 밥잘 튜터님께서
후배들을 위해 모든 걸 알려주셨는데요.
1강을 통해서는 매도의 기준을 확실히 잡고
상위 1%의 투자전략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가가실대!!!)
“OO 밖에 못 사서 돈을 못 버는 게 아니라
OO마저 사지 않아서 돈을 못 번다."
상급지를 사지 못해서 아쉬워 하는
제자들에게 일침을 날려주신 것 같았습니다.
시장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해야하고
최선의 투자를 반복하기 위해서
복기를 통해 성장해야 함을 명심하겠습니다.
이어진 2강은 소름이었습니다.
밥잘 튜터님께 편견 없는 투자의 중요성을
평소에도 많이 듣기는 했지만,
과정과 결과를 보며 반성했습니다.
“30억이라는 자산을 가지기 위해
투자자는 이렇게 생각해야 해요!”
목표를 향해 직진하기 위해
불필요한 고민, 질문을 하지 않고
되돌아가는 생각을 자체를 없애겠습니다.
튜터님 강의 덕분에
제 투자 고민에 확신과 용기가 생겼습니다.
2강 후기 더 자세히 남기겠습니다.
3. 임장 : 한 달에 2개 할 수 있구나
이번 달 저는 처음으로
한 달에 2개구를 임장지로 만들어봤습니다.
할 수 있을까의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로 관점을 바꾸니
정말 되더라고요.
기존의 앞마당과 비교평가하니 너무나 좋았고
제가 편견을 가지고 있던 지역의 편견을 지우니
투자 인사이트가 확대된 기분이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흔들리지 않고
땅의 가치에 집중하고
아직 반응이 덜 온 단지는 어딘지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잡아 놓겠습니다.
기존의 앞마당과 연결하면서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써보니
훨씬 더 넓게 보는 관점이 생긴 것 같습니다.
반임장 때 어떻게 지역을 보시는지
튜터님이 보여주셨기 때문에
꼭 따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가격이 이해 안 될때는
집요하게 이유를 찾아보고 검증하고
나만의 가설을 정립해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11월에도 기존의 앞마당과
새로운 임장지를 연결하면서
실력을 올리겠습니다.
4. 투자 : 새로운 도전
튜터님께 성장계획서 당시 고민
그리고 반임장 때 다시 한 번
투자에 관한 질문을 드렸는데요.
결론적으로 투자를 하는 건
변함이 없지만, 방향성이
조금은 바뀌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보유 물건과 자산 상황
그리고 가족과의 대화까지 더해져
새로운 도전을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걸 연구과제로 해보며
투자 우선순위로 스스로 정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쉬운 투자가 아닌
물건을 무조건 만든다는 각오로
가을학기 현장에 많이 출동하겠습니다.
튜터님과 학기를 시작하며
동생 전세 계약도 잘 끝낼 수 있었고
12월 마지막 반모임 전까지
무조건 물건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높은 수준의 투자를 고민하고
행동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나눔 : 나누면서 행복을 느끼자
이번 달은 지투실전반 26기
튜터링을 맡게 되었는데요.

치와와 조장님, 호수고래님, 리치샘킴님, 소이밀크님,
인생탐험깔짝이님, 콩이콩이님, 투현맘1416님, 큰빛님
8분의 제자분들과
너무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누면서 성장하고 행복한다는 것이
조금은 익숙해지고 있고
튜터링 과정에서 투자를 해낸 분도 계시고
성장했다고 말해주는 분이 계셔서 행복했습니다.
최종 모임까지 잘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또한, 이번 학기 달라진 점 중 하나는
Q&A 답변 수가 대폭 많아졌는데요.
우리 반 AI 텔부님 덕분인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도 검색하면서 찾아보고
때로는 진심을 담은 응원도 남겨보고
어려움을 겪는 분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느끼고
더욱 더 겸손해지게 되더라고요.
다음 달에는 더 많은 답변을
남길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10월을 독강임투 + 나눔 관점에서
돌아보니 꽤 많은 것을 해냈더라고요.
남은 두 달 스스로 한계를 깨는
성장 경험을 쌓아보겠습니다.
수준을 낮추지 않고
재미, 의미, 성장 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