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언제어디서든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 입니다.

최근에 수도권에 있는 단지들 가격이
적게는 몇 천만 원에서 많게는 억 단위로
상승한 곳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기회에
순자산 10억을 달성하신 분들도
꽤 많이 있더라구요 ♡
(정말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더라도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로…
씨앗을 많이 뿌리지 못했거나,
서울 수도권에는 투자하지 못한
저 같은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게다가 규제 때문에 더 이상의 투자도 어려워졌구요.)
저는 솔직하게 말하면…
그동안 나름 열심히 시간을 보내왔었기에
조금 허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아… 지난 몇 년 동안 난 뭐 한거지?’
‘왜 좀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지 못했지?’
‘공부만 할 게 아니라, 뭐라도 했어야 하는건데…’
하는 생각에 처음에는
마음이 조금 안 좋았습니다.
하지만, 남과의 비교 or
내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을 탓하는 건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금방 마음을 다 잡고,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해야 하는 일에
더 집중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조금 늦는다고 해서 목표한 것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더 값진 것을 얻은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 오정세 씨도 그렇구요.
요즘은 케데헌의 이재의 이야기에서도
배울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을 작곡하고 부른 가수)

11살 어린 나이에 SM 연습생으로 들어가
가수의 꿈을 꾸며 열심히 노력했지만,
12년이란 시간이 지나도록
데뷔를 하지 못했고, 결국은 가수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재는 음악을 포기하지 않고
작곡 공부를 시작했고,
그 모든 시간을 딛고 지금은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섰으니까요~
꿈을 이루냐, 이루지 못하냐의 차이는
결국 자신에게 달린 것 같습니다.
좌절의 순간을 만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기회가 있다는 것을 믿고
꿈을 꾸며 앞으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나는 안 돼~’라며 포기하느냐..
조금 늦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
우리 모두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건
각자의 믿음과 노력에 달려있으니까요~!!!
제 스스로도 화이팅!!
그리고,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