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손한 원더풀라이프를 사는, 살고 싶은 원더 입니다.
지난 달 계획했던 것에 대한 10월 복기와 앞으로의 11월 계획을 써서 저 스스로에게 칭찬 및 나태해지지 않게 반성을 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10월달은 규제가 있어 마음이 흔들렸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고,
임장과 임보가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완강, 완과제, 결론 제출한 나 자신에게 칭찬과 응원을 보냅니다. ❤️
11월 계획
1. 강의
1) 업로드 되는 그 주까지 완강 및 복습 200%
2) 과제는 마감 전일까지 제출
2. 독서
1) 독후감은 격주 주말까지 제출 및 1가지 실천할 것을 만들고 목실감에 적기
2) e북 월 5권 읽기 및 월챌 시 본깨적 적기
3. 임장 & 시세
1) 현재 컨디션이 안좋아 길게 임장가기 어려우니 매주말 시세 전수조사를 앞마당별로 2곳씩 해서 월말까지 전부 업데이트 할 것
4. 투자
1) 매일 청약홈 들어가기
2) 관련 지역 분임/단임하기
3) 앞마당 내 금액대별 투자 후보지 리스트 작성할 것
4) 매물 코칭
- 상담 10일 전까지 질문지 잘 작성하기. 투자 컨셉(서울, 비규제 등) 확인
5) 가상 계약서 작성
5. 인맥 & 커뮤니케이션
1) 조장방에서 매일 소통하기
2) 조원분들과 함께 많이 배우고 소통하겠습니다.(완강, 완과제, 더 많음 임보)
3) 놀이터, 톡방, 온/오프에서 튜터님 질의 시간이 있을 때 무조건 질문하기.
기타
1) 리스트 업데이트 필요
10월 계획글에 대한 복기
전체적인 평가
1. 잘한 점
목실감 작성, 인내자산 쌓기, 독서 일부 본깨적 적기, 그래도 반 정도는 시세 확인, 완강 & 완과제(유튜브까지).
월부챌린지 9월에는 50등 안에 들어갔는데요. 이번 달에는 더 열심히 해서 20등 전후가 될 것 같습니다.
2. 아쉬운 점
임장, 임보, 시세, 독후감 작성 등에서 목표보다 덜 했다. 평소보다 더 못한 것 같아
실전반에서 더 해보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되구요.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네요.
그리고 수면 등 컨디션 관리를 못했고, 더 건강 & 튼튼해지기 위해 스트레칭 재활 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최소 주 3회는 하겠습니다.
1. 독서 (0.9/2)
1) 독후감은 격주 주말까지 제출 및 1가지 실천할 것을 만들고 목실감에 적기
→ 독후감을 전혀 제출하지 못했지만 독서할 때마다 본깨적을 거의 적었다.
→ 그 내용으로 독후감 쓰자. 제발 Please!!!
2) e북 월 5권 읽기
→ 4.5권 아쉽다. 조금만 더 읽었으면 되었는데. 11월에도 5권 목표 및 독후 작성
행복의 기원, 자기관리론, 일류의 조건(반독), 생각 중독, 성숙한 어른이… 심리 습관
2. 강의 (2/4)
1) 실준 강의 업로드(목 또는 금) 후 일요일까지 완강
→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오프 수강 포함 50% 정도 달성한 것 같다.
→ 오프수강 온라인 복습 하나도 하지 않아 11.2(일)까지 복습 완료 할 것
2) 과제는 마감일까지 전부(필수+선택) 제출
→ 전부 제출. 하지만 마감 전 등록만 하고 오늘 새벽까지 3시까지 업데이트 한 것은 잘하기도 못하기도 한 부분임.
3) 특히 임보 지난 번 보다 한 개라도 더 한다.(단지 분석 전부 하고 싶다!)
→ 이 부분은 완전히 몇 달 전보다 더 못했다. 주말 동안 임보 업데이트 할 것
→ 다른 지역 앞마당과 비교하는 장표도 더 넣을 것
→ 역시 지역 특강 또는 원데이 클래스를 제외하고 2개 강의 수강은 과욕이었다.
→ 그래도 궁금했던 강의를 들어 만족한다.
3. 임장 & 시세 (21/100)
1) 매주차 임장 완료 (매임 100개 목표)
→ 컨디션이 안좋았다는 핑계는 절대 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21개 매임
→ 11월에는 휴가도 내어 최소 50개 이상 보겠다.
2) 시세 전수 조사(매일 오전에 조금씩 하고, 틈 날 때 마다 조금씩)
→ 이전보다는 더했지만 아직 루틴화를 하지 못했다.
→ 금액대별 Top 5 만들지 못했다.
→ 월챌에 넣었으나 올리지 않았다. 왜?
4. 투자 (2/10)
1) 매일 청약홈 들어가기
→ 60% 정도만 들어간 것 같다.
→ 월부챌린지에 넣어 루틴화 만들자
2) 앞마당 분임/단임 후 매일 전임 및 매임 100개
→ 전임도 매일하지 못했고, 약 20개 전후, 매임은 21개
3) 앞마당 내 금액대별, 투자금액대별, 평형대별 투자 후보지 리스트 작성할 것 (TOP 5 만들기)
→ 절실한가?! 절박한가?!
4) 코칭 신청 (일단 10월에는 보류, 11월 신청해서 12월 받을 것.)
→ 10월 신청되어 11월에 받을 예정이다.
→ 처음 신청했을 때와 상황이 바뀌어 다른 질문을 해야 된다. 잘 정리해 볼 것.
5) 가상 계약서(매매, 전세) 작성 (특약 등)
→ 못했다. 유구무언이다. 가상투자로 실력을 쌓자
→ 11월 목실감 원씽에 넣었다. (12월 4일)
5. 인맥 & 커뮤니케이션 (2/2)
1) 조장방에서 매일 소통하기
→ 거의 매일 한 것 같다. 튜터링, 서로서로 힘도 받았고, 시너지 발생했다고 생각되었다.
2) 조원분들과 함께 각자의 역할 세팅 후 성장하기(완강, 완과제)
→ 각자의 역할 배분하였고, 완강, 완과제를 늦었지만 자실로 요청드릴 예정이다.
6. 기타 (3/10)
1) 목실감 매일 적기
→ 약 95~99% 루틴화가 되었고, 오전에 제출할 수 있도록 조금 더 노력할 것
2) 오프강의에서 질문할 내용 정리 및 톡방에서 커뮤니케이션
→ 질문 및 공유했다.
3) 팸데이 잘 챙길 것
→ 군대 면회 및 아침, 저녁으로 소통
4) 활동비 10% 이상 남기기
→ 7% 남겼다. 실패(소비쿠폰 감안할 경우 확실히 실패)
→ 남은 것은 탕진비가 아닌 S&P500 넣고 있다.
5) 매일 스트레칭 & 주 5회 피트니스 가기
→ 매일은 커녕, 스트레칭도 못하고 있다. 3차 주차 이후에는 주 1회 정도 한 것 같다.
6) 6시간 이상 수면
→ 수면했는데 주말 또는 특정일에 너무 몰아서 잤다.
→ 비균질 수면이 아닌 균질성 확보 필요.
7) 주 2회 이하 음주
→ 마지막 주차를 제외하고 지킨 것 같다. 이 부분 목실감에 적어서 횟수 확인할 것.
8) 주 2회 이하 야근할 수 있게 집중도 있게 근무
→ 야근을 2회 이하 했지만 조금 더 필요하였고, 집중도와 밸런지를 맞출 필요가 있다.
9) 개인적 약속 주 1회 이하로 잡을 것
→ 1회 이하로 잡았으나, 나 자신과의 약속을 잡아 야식을 먹었다.
12월초에 (11월)복기글 올리겠습니다.
어떻게 한 달을 보냈을지 기대와 조금은 걱정이 되지만, 걱정 대신 더 성장했을 제가 되지 않았을까 긍정 & 희망을 가지겠습니다.
→ 임장, 임보 부분, 독후감 못쓴 것, 인내자산, 스트레칭&피트니스 가기, 수면 균질성도 아쉬운 부분이네요.
감사합니다.
9월 복기 & 10월 계획글
https://weolbu.com/s/IHzc2Phd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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