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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 / 저자 : 멘탈의 연금술 / 보도섀퍼
출판사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5.10.3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내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10
p23: 포기를 한 것에는 어떤 미련도 갖지 마라. 깨끗하게 단념하라. 더 많이 행동하고, 더 열심히 일하라.
→ 포기를 한것도 아니고, 안한것도 아니고 어정쩡한 상태로 있지 말라는 뜻인듯 하다.
한번 시작을 했으면, 중간중간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밀고나가서 마침표를 찍는 경험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1호기를 할 때도, 도저히 보이지 않던 투자물건이 어느 순간 들어오기 시작했고, 결국 1호기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
운도 많이 따라주었지만, 내가 중간에 수도권 왔다갔다 하기 힘들다고 포기했다면 이런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
포기를 하던 안하던, 내가 선택한 방향성에 책임을 지고, 그 길로 끝까지 밀고나가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p25: 지금 숨이 턱턱 막히고 힘겹다는 것은 제대로 하고 있다는 뜻이다.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의미다.
→ 1호기를 할때, 2년전 자격증을 딸 때에도,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만큼 열심히 했던 것 같다. 그 결과는 내 입장에서 대단히 만족스럽다.
1호기를 하면서 진짜 투자자가 됐다는 자존감을 얻을 수 있었고, 자격증을 따면서 평생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여전히 힘든 일은 피하고 싶지만, 앞선 경험을 잊지 않는다면, 그 힘듦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조금은 수월하게 이겨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p37: 리더는 타인을 이끄는 사람이 아니야. 참된 리더는 자신을 이끄는 사람이지.
→ 2번의 실전반을 경험하면서, 나의 성장뿐만 아니라 튜터님의 성장도 함께 지켜볼 수 있었다.
튜터님은 모든걸 아는 사람이 아니라, 나보다 앞선 경험을 바탕으로 나를 올바른 방향을 인도함과 동시에, 본인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바르게 나아가기 위해 매일 정진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기 자신을 잘 이끌어갈 줄 알아야 남들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을 튜터님을 통해 배웠다.
p71: 그렇다. 포기해서는 안되는 결정적 이유는 자기결정권을 손에 넣을 수 없기 때문이다.
→ 내가 인생을 살면서 잘한 점 중에 하나가, 뭐 하나를 시작하면 끝까지 하는 습관을 들였다는 것이다.
내가 지금 여기서 포기하면 다른 무슨일을 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생각을 본능적으로 한 것 같다.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남들이 시키는 일만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내가 하는 일을 쉽게 포기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이 구절에 매우 공감이 된다.
p76,77: 좋은 결과를 기대하려면, 그 일에 집중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 원하지 않는 뭔가에 지나치게 집착할 게 아니라 원하는 것에 집중해야 함을 깨닫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 지극히 당연한 말인데도, 내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어떤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그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 발생할 수 있는 온갖 부정적인 요소들을 생각하느라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했다.
월부를 하면서,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아니라(물론 이게 필요한 순간도 있지만), 행동하면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대부분의 일들은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도 내 인생이 흔들리지 않기에, 일단 움직이면서 그 다음 스텝을 고민하는게 나에게 그렇게 큰 피해를 입히지 않을것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p 117: 다만 그들의 스케줄러에는 해야 할 일들 목록 옆에 ‘마감 시간’이 찍혀 있다.
p 121: 주식 투자에서 돈을 벌려면,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P 123: 한계를 뛰어넘으라는 것은 더 큰 책임을 떠맡는 일에 도전하라는 것이다.
P 136: 그래서 연금술사들은 최대한 작은 계획을 정교하게 실행에 옮기는 데 성공할 것을 조언한다. / 매일 하나의 배낭만 짊어지면 된다.
P151: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냥 원해서는 안된다. 간절하게 원해야 한다. 통렬하게 원해야 한다. 숨이 막힐 정도로 원해야 한다. 목숨을 걸고 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은 취미의 수준으로 전락한다.
→ 투자 공부하면서 제일 듣기 싫었던 말. 난 취미로 투자를 하는게 아니다. 나와 가족의 경제적 자유와 내 꿈을 위해 하는 것이다.
P153: 진짜로 강한 사람이 왜 부드러운 줄 아는가? 유연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온전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P164: 목표를 낮게 잡으면 아주 작은 문제도 치명적인 무게감으로 다가온다.
→ 맞는 말이다. 목표를 크게 잡아야 하는 이유이다.
그래야 작은 문제들을 담대하게 해결해나갈 수 있다.
P180: 무슨 일이 있어도 흥분하지 말자.
P188: 테스트할 기회로 삼아라 (레스토랑 노부부 이야기)
→ 이게 진짜 어려운 일 같은데… 조금이라도 예상 시나리오에서 벗어나는 일이 생기면 평정심이 바로 깨져버린다.
노부부와 같은 상황에 내가 처한다면, 난 참지 못했을 것 같다.
이 부분은 동료들과도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평정심을 유지하는 나만의 루틴 또는 습관을 만들어야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P205: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면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많은 문제를 떠안아야 하네.
→ 문제를 피하거나 없애려고만 했지, 이거를 떠안겠다는 생각은 전혀 해본적이 없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감탄스럽게 읽은 부분이기도 하다.
이래서 부자들의 사고를 배워야 하는구나 싶었다.
평범한 나였다면 절대 이런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
P213: 잘하는 것에 집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잘하지 못하는 것을 잘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싫어하는 것, 잘하지 못하는 것에 방해받는 상황에서는 잘하는 것에 집중할 수 없다.
→ 직장: 협업, 전화 / 투자: 전임,매임,독서,비교평가,시세루틴 / 기타: 수용성
→ 못하는게 너무 많아서, 하나씩 각개격파를 하며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매임은 8월에, 전임은 10월에 한번씩 깨봤다.